3개월도 너무 깁니다.
호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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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7일 AM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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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말이 필요한가 싶습니다.

'3년은 너무 길다'라는 간결한 구호 하나로 총선의 분위기를 바꾸었을 뿐 아니라,

'설마 또 탄핵시킬 수 있겠나? 이렇게 남은 3년을 정말 버텨야 하나?'라며 답답해 하던 민주시민들의 가슴에

불을 질렀던 이가 바로 조국입니다.


'이대로 3년 더 갔다간 나라 정말 망하겠다' 싶어서 걱정만 하던 이들을 다 투표장으로 불러냈습니다.

PK가 막판 역결집을 해서 국힘이 가까스로 개헌저지선 방어해 냈을 정도로,

수도권 곳곳에서 접전을 벌이던 민주당 후보들에게 승기를 안겼습니다.


그의 호언대로,

윤석열 폭정은 작년 총선을 계기로 극적으로 흔들렸고, 결국 스스로 무너졌습니다.

윤석열은 22대 총선(24.4.10일)이 채 1년이 지나지 않은 시점인 25년 4월 4일 파면되었습니다.


그러나 조국은 윤석열 검찰과 조희대 사법부에 의해서 내란의 와중이던 12월 16일에 수감되었습니다.

수감된지 벌써 8개월 가량 되어 갑니다. 8.15 특사로 사면복권되더라도, 이미 8개월을 수형생활을 한 것입니다.


이재명 대통령 임기는 6월4일 새벽 2시경부터 시작되었습니다. 

8월15일 특사로 조국 대표가 석방되어야 3개월 이내 석방되는 것입니다.

만약 이번 특사에서 제외되면, 다음은 12월25일 성탄절이나 연말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대한민국 헌정사 최초로,

유죄가 맞는지조차 불분명한 희대의 일가족 사법사냥의 결과로 부부가 동시에 징역형을 선고받은 조국 대표에게는

3개월도 너무 깁니다.

다른 누구도 아닌, 이재명 대통령 정부에서 3개월 넘게 교도소에 있도록 하는 것도 너무 깁니다.

희대의 검찰권, 사법권 남용을, 다른 누구도 아닌 이재명 대통령이 3개월 넘게 용인하는 것을 상상하기 어렵습니다.


3개월도 너무 깁니다,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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