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구'와 '압박'이 아니고 '건의'와 '탄원'입니다...
외
외국인노동자입니다 (27.♡.34.48)
2025년 8월 7일 AM 11:05 · 수정됨(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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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의와 압박의 차이도 모르는 건가 싶습니다.
만약 이명박 전 대통령이 최순실을 사면해 달라고 지금 정부에 요청했다면,
그건 압박이죠. 동지도 아닌 사람이 권력에 압력을 넣는 것이니까요.
하지만 문재인 전 대통령은 이재명 대통령의 동지입니다.
그런 문 전 대통령이 한 건 요구도 아닌, 단순한 건의였습니다.
심지어 다른 헌법학 교수들이나 법조인들도 ‘요구’가 아닌, 탄원을 한 겁니다.
‘탄원’이라는 단어는, 말 그대로 소극적으로 사정을 들어달라고 요청하는 표현입니다.
조선 시대, 고려 시대의 수많은 역사서에도 반복적으로 등장하는 용어죠.
명민준 씨에 대해서는 제가 잘 모르지만,
적어도 단어의 뜻이나 그 표현이 담고 있는 무게는 구분할 수 있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문재인 전 대통령은 이재명 대통령에게 부담을 주고 싶지 않아서
‘건의’와 ‘탄원’이라는 형태를 택한 겁니다.
‘요구’도 ‘압박’도 아닌 거죠.
국어 공부를 더 하시든지,
아니면 그 유튜버가 원래부터 문재인 전 대통령을 못마땅하게 보고 있던 거겠죠.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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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박스엔
25.08.07 · 210.♡.4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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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이 싫어서 저렇게 받아들이는구나 했습니다.
곽수산은 좀 무식할 수도 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