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군사훈련에서 무장 '로봇 늑대' 배치' 기사를 보면서요.
콩쓰

Lv.1 콩쓰 (116.♡.186.29)

2025년 8월 8일 PM 02:40 · 수정됨(17:16)

조회 1,158 공감 0
퍼플렉시티 기사를 보다가 우연히 중국 로봇늑대 기사를 접했습니다.
그리고, 얼마전 KBS에서 방영한 '다큐인사이트-인재전쟁'을 본 기억이 나더군요.

2찍들의 혐중 정서로 인해 주로 충격적이거나 자극적인 사건사고로 중국을 접하는 경우가 많은편입니다.
'중국이 중국했네' 이런거죠. 워낙에 인구가 많다보니 실제로 중국이 중국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여전히 기술로는 중국이 아직 따라오려면 멀었다고 대부분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실상은 정반대였죠.
향후 세계는 기술 패권의 시대이고 상대적 우위에 있기 위해서는 나라 차원에서 적극적인 투자를 해야 합니다.
중국은 그렇게 하고 있었죠. 실제로 AI 관련해서 중국은 스타트업부터 대기업까지 엄청난 역량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이재명 대통령이 나서서 소버린AI를 외치며 이제서야 AI 기술을 태동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요.
그렇기 하기 위한 기술은 사람의 역량 기반 아니겠어요.

그런데 우리 아이들, 그리고 우리 부모들 가능하다면 가장 바라는 목표 학과가 무엇일까요?
아마도 들어보면 1순위가 의대 진학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나마 2025년 들어서 최상위권은 여전히 의대가 1순위지만 일반학과(이공계열 등)도 진학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중국과 한국 과연 기술로 먹고 사는 나라가 20년 후에는 어떤 모습일지 궁금할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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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인민해방군이 군사 훈련에서 처음으로 무장한 사족보행 "로봇 늑대"를 배치하여 자율 무기 시스템과 인간 병사의 통합에서 이정표를 세웠습니다. 70킬로그램의 이 기계들은 QBZ-191 돌격소총과 정찰 장비를 장착하고 인민해방군 76집단군의 두 개 기계화 보병 중대와 합동 훈련에 참가했습니다.

중국중앙텔레비전에 따르면, 이 군용 로봇의 최신 버전은 이전 로봇개 모델에서 업그레이드되어 최대 100미터 거리에서 정밀 타격이 가능한 향상된 "정찰 및 타격 능력"을 특징으로 합니다. 구릉 초원 지형에서 실시된 이번 훈련은 무장 로봇들이 조정된 전장 시나리오에서 인간 부대와 함께 어떻게 작전을 수행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었습니다.

고급 팩 협력

로봇 늑대들은 명확하게 정의된 역할과 책임을 가진 실제 늑대 무리처럼 작동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무리 우두머리" 유닛은 정찰 임무를 이끌며, 목표 정보를 수집하고 지휘 센터에 영상을 전송합니다. 다른 로봇들은 소총으로 무장한 사수 역할을 하거나 물류를 담당하여 최대 20킬로그램의 보급품과 탄약을 운반합니다.

훈련에 참여한 인민해방군 여단 소속 후테(Hu Te)는 "이번 훈련은 제가 로봇 늑대를 지휘하고 운용한 첫 번째 경험입니다. 우리 기층 부대는 새로 도입된 무인 장비를 잘 활용하고 이를 인간과 통합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로봇들은 훈련 중 계단을 오르고, 험난한 지형을 이동하며, 보병과 대형을 유지하는 등 뛰어난 기동성을 보여주었습니다. 중국남방공업집단공사에서 개발한 이 플랫폼들은 네트워크 대형으로 작동할 수 있으며, 인간 조작자, 차량, 그리고 여러 로봇 유닛들 간의 연결을 구축할 수 있습니다.


보다 광범위한 군사 로봇공학 전략

이번 배치는 중국의 군사 로봇공학에 대한 광범위한 투자를 반영하며, 전문가들은 이 분야에서 중국이 미국보다 우위를 점했을 수 있다고 시사하고 있습니다. 중국은 이전에 캄보디아와의 합동 훈련에서 로봇 역량을 선보인 바 있으며, 유사한 무장 사족보행 로봇들이 대테러 시나리오에 참여했습니다.

중국 군사 분석가 푸 치엔샤오(Fu Qianshao)는 글로벌 타임스에 지상 로봇이 전장 응용에서 공중 드론보다 "더 효과적이고 영향력 있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로봇 부대가 적군에게 심리적 압박을 가하여, 병사들이 "끈질긴 로봇 부대"에 직면했을 때 항복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이번 훈련은 중국이 로봇공학과 인공지능을 핵심 국방 기술로 우선시하는 "중국제조 2025" 전략을 추진하는 가운데 이루어졌습니다. 군사 전문가들은 이러한 플랫폼이 전술적 접근 방식을 재편하고 갈등이 전개되는 방식을 재정의할 수 있으며, 특히 전통적인 부대가 기동성 문제에 직면하는 도시 환경과 산악 지역에서 그럴 것이라고 시사합니다.

댓글 (12)

  • 철벽뮐러

    철벽뮐러 Lv.1

    25.08.08 · 118.♡.80.149

    아니 뭐 최고금 인력이 의대가는거 자체는 뭐라하고 싶지는 않아요. 본인들이 주판알 굴려보고 투자대비 이익이 있다고 계산한걸 뭐라할순 없는데요.
    중국이 근 30년 가까이 공대, 첨단산업 위주로 굴려서 지금 수준에 이를 동안, 한국은 고오급 인력들이 의대로 몰려서 의술을 굴렸는데 의학기술 수준이 세계탑급인지는 잘 모르겠다는게 더 문제인 듯 합니다. 거기에 의술을 뒷받침할 공학기술은 결국 외국 의존이라는 것도 문제일듯 하구요
  • gracy2999

    gracy2999 Lv.1 → 철벽뮐러

    25.08.08 · 211.♡.139.12

    의학 기술이 성장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성형 기술은 크게 성장하고 기업화되었습니다. 당장 강남 가면 성형외과 광고로 도배가 된 나라가 되었죠. 다만 그걸로 나라가 부강해지진 않죠. 그냥 성형의들이 돈을 잘버는 나라가 되었습니다.
  • 철벽뮐러

    철벽뮐러 Lv.1 → gracy2999

    25.08.08 · 118.♡.80.149

    뭐 성형기술이 세계최고가 되었다는 걸로 위안삼아야 할까봐요
  • 콩쓰

    콩쓰 Lv.1 → 철벽뮐러 작성자

    25.08.08 · 116.♡.186.29

    말씀하신대로 의사 수익 > 엔지니어 수익이라서 그런거겠죠.
  • 철벽뮐러

    철벽뮐러 Lv.1 → 콩쓰

    25.08.08 · 118.♡.80.149

    그거야 돈따라가는거니 문제 없는데..그렇게 고급인력들이 수십년 몰렸는데 의학수준이 세계탑급인지는 잘...
  • FV4030

    FV4030 Lv.1

    25.08.08 · 210.♡.27.130

    이게 극으로 가면 전쟁의 윤리성을 갖다 버리는 일이죠. 미국이 무인기를 전장에 도입한 것도 전쟁 관련 국제법에 어긋나는 걸 억지로 갖다 넣은 거였는데, 이 물꼬를 계속 열어놓는 것은 정말 위험한 일입니다. 건담 F-91에 나오는 버그 같은 게 나와서 자동화로 사람을 죽인다고 생각하면 정말 끔찍한 일이죠.
  • 콩쓰

    콩쓰 Lv.1 → FV4030 작성자

    25.08.08 · 116.♡.186.29

    세계 어느나라든지 보호 무역주의로 정서가 재편되고 있다 보니, 참... 공동체라는게 옛날말이 되는 모양세네요.
  • 메카니컬데미지

    메카니컬데미지 Lv.1

    25.08.08 · 1.♡.131.127

    호모 사피엔스가 지구를 제패하게 된 것이 지극히 폭력적이라 그렇다고 한 걸 어디서 본 것 같은데... 맞는 말 같습니다. 식인만 하지 않지 같은 종을 죽여 전멸 시키려는 종은 호모 사피엔스가 유일한 가 봐요.
  • 디누김

    디누김 Lv.1

    25.08.08 · 106.♡.160.72

    한일중 이 삼국이 미래에도 엄청나게 경쟁할 것 같습니다. 물론, 미국을 등에 업은 한국과 일본. 중국의 대결이 되겠죠.
    AI,로봇,자율주행 등은 중국과의 격차가 많이 난다고 들었습니다. 단기간에 따라 잡기에는 쉽지 않겠으나,반도체부터,자동차,항공, 조선에 이르기까지 한 나라에서 우수한 품질로 대량생산할 수 있는 나라는 한국뿐이라고 전문가들은 이야기하고 있으니,, 한번 지켜보고 기대해 보아야 될것 같습니다.
  • 콩쓰

    콩쓰 Lv.1 → 디누김 작성자

    25.08.08 · 116.♡.186.29

    뒤늦게 시작해도 따라잡거나 넘어서는 능력이 있으니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엔지니어들의 성취를 높일 수 있는 정책과 지원이 많아졌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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