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레고 (175.♡.211.160)
2025년 8월 8일 PM 05:46 · 수정됨(08. 11. 08:43)
23년 4월 태어난 오늘로부터 3달 전에 바닥에서 사는 고양이의 삶을
갓 벗어난 골드브리티쉬숏헤어 공주님, 릴리입니다.

4층 냥타워를 산지 3개월이나 지나서 가족 집사들의 꾸준한(?) 노력으로 이제서야 적응했습니다.
이쁜 아이들이 있었지만 왠지 모를 슬픈 표정을 하고 있는 소심한 모습에
제 자녀들의 성화 못 이겨서(라고 쓰고 제가 좋아서) 결국 데리고 왔습니다. ;)

이 종은 밥 먹는 걸 너무 좋아해서 비만해진다는 말을 찾아봤는데... 밥을 보더니...

...네... 코박고 숨도 안쉬고 그릇을 싹 비웠습니다. 너무 잘 먹더군요. ㅎ
1주일 되니까 이제 소심하고 불쌍한 표정은 점점 사라지고 너무나도 귀여웠습니다.

이 시간을 돌려다오.... ㅠㅠ 아... 너무 아쉽네요...
그랬던 그녀가 말입니다. 아....네.... 지금은 늠름한(?) 아가씨가 되어서

집 안의 벌레 킬러가 되어서 다 먹어버리고 있습니다. ㅎㅎㅎ

집 입구를 지키는(이라고 쓰고 '벌레를 기다리는 이라고 읽는') 릴리... 조금 있으면 집에 가서 보겠네요.

오늘 너의 날이여서 점심때 참치캔 좀 줬으니... 그냥 넘어가자. 릴리야 ~
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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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순후추
25.08.08 · 121.♡.177.89
캔 다섯개만 더 까줍시당 -
레레고레고
→ 순후추 작성자
25.08.11 · 175.♡.211.160
안됩니다. 계속 캔만 달라고 해요. ㅠㅠ - 스
스팅
25.08.08 · 211.♡.227.220
애기때 진짜 눈칫밥 먹는 아가 같아요ㅎ -
레레고레고
→ 스팅 작성자
25.08.11 · 175.♡.211.160
정말 눈칫밥 + 아련한 슬픔(?)이 보여서 데려왔는데... 지금은... ㅠㅠ -
PpuNk
25.08.08 · 223.♡.179.38
브리티쉬 숏헤어 냥이가 길에 있었어요????? 어찌된 영문이었을까요. 너무 이뻐요 ㅠ -
레레고레고
→ puNk 작성자
25.08.11 · 175.♡.211.160
감사합니다. 이쁘고 늠름하죠? ^^ - 바
바이어스
25.08.08 · 183.♡.141.245
릴리 아깽이때 세상 억울한 얼굴이네요. ㅋㅋ
오늘 고냥이들 사진 많이 올라와서 너무 좋습니다! -
레레고레고
→ 바이어스 작성자
25.08.11 · 175.♡.211.160
릴리의 저 억울미에 저희 가족은 당했습니다. ㅎㅎㅎ
감사합니다. -
넉넉울휘
25.08.08 · 58.♡.214.182
안녕 릴리양{emo:DINKIssTyle-3d-ang-002.webp:150} -
레레고레고
→ 넉울휘 작성자
25.08.11 · 175.♡.211.160
너구리 안녕?? ㅎㅎ {emo:DINKIssTyle-3d-ang-002.webp: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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