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림의 미학?
의정부건달

Lv.1 의정부건달 (1.♡.182.99)

2024년 4월 30일 AM 11:49 · 수정됨(11:58)

조회 414 공감 0

우리는 요즘 기다리지 못하는 삶을 살고 있는 것이 아닌가 싶을 때가 많습니다.

인터넷 쇼핑몰에서 주문하고 순식간에 도착하는 것에 익숙해 져서 그럴까요?


그런데, 다모앙을 보면 그런 분들만 있는게 아니구나 하는 생각을 합니다.

사이트가 만들어져 나가는 것을 기다리며 사람들은 떠나지 않고 내용을 채우고 있습니다.

너무 대단한 운영자와 회원들인 것 같습니다.


겸공에서 언제 주문했는지 모르는 신발, 코트가 몇 개월만에 배송됩니다.

그러나, 전혀 불편하지 않습니다.

(얼마전에 도착한 코트는 결국 올 겨울이 시작되야 입게 되겠죠.ㅋ)

지금 썬글래스와 우산 노리고 있습니다.


기다리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누군가 나를 기다리는 사람이 있고, 내가 기다리는 누군가가 있다는 것 좋지 않나요?


스드크님과 김어준이 이런 즐거움을 주시는군요.

항상 고맙습니다.

댓글 (2)

  • 마이콜

    마이콜 Lv.1

    24.04.30 · 223.♡.179.42

    잊었는데 물건오면
    뭔가 선물받은 공짜느낌나더군요ㅎㅎ
  • Drum

    Drum Lv.1

    24.04.30 · 1.♡.144.122

    결국 목적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전자는 '제품/서비스를 빠르게 받아 이용하고 싶다'이고,
    후자는 '내가 제품/서비스를 구매함으로서 판매 주체에 도움이 되고 싶다'인 차이가 큰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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