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밀요원 (121.♡.209.232)
2025년 8월 8일 PM 10:52 · 수정됨(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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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신해철??
아닙니다.;; 드라마 파인 1화의 한 장면입니다. (ott. 디즈니 플러스)
드라마 파인에서 처음 제 시선을 사로잡은 장면은 주인공 오희동(배우 양세종)이 회상하는 한 장면이었습니다.
닮기도 했고 당시(?)의 분위기 재연을 너무 잘해서 흥미를 갖고 보기 시작했습니다.






(싸우다 말고 국기에 대한 맹세 하는 장면)
드라마를 보는 내내 1970년대의 배경과 시대 고증에 공을 들인게 고스란히 느껴져서 감탄을 하면서 봤습니다.
저보다 조금 윗세대 이야기지만 어린시절의 추억(?)도 떠오르고 '맞아, 저런거 있었는데..' 하면서 보게 되더군요.
드라마는 "1970년대. 범죄자들을 모아 신안 앞바다에 침몰한 보물(도자기)을 도굴하려는 근면성실한 악당의 이야기다."라는 군요.
"파인"이라는 말의 뜻이 시골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 이라고 합니다.
즉, 부제인 "촌뜨기"라는 말이겠죠.
개성 넘치는 다양한 캐릭터가 등장합니다.


유튜브에 네이티브 전라도 사투리의 유노윤호가 나오던데 인생 캐릭터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본투비 목포 건달(양아치) 같습니다.
그리고 아래는 다방레지 '선자'(신인배우 김민)입니다.
더벅머리 숏-컷이 이렇게 섹시했었나? 싶을 정도로 매력적입니다.





그 외에도 연기력으로 뺨따구 후려 갈기는 우리가 잘 아는 배우들도 있고




어디 있다가 나왔는지 알 수 없는 괴물 같은 배우들도 있습니다.
한참 보다가 알게 되었는데...

'미생'의 작가 윤태호의 웹툰이 원작이더군요.
오늘 기준 9화까지 나와있고 완결은 안되었지만 지금까진 즐겁게 보고 있습니다.
더운 여름 주말 밤, 좋아하는 간식 옆에 두고 딩굴딩굴 하며 보는 것. 추천합니다! ㅋㅋ
댓글 (6)
- 릴
릴라이즈
25.08.08 · 221.♡.144.27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캐릭터들이 좋네요. 그런데 11부작이라 2화가 남은상황에 마무리가 걱정됩니다. 전작 카지노처럼 벌려놓고 엉성한 마무리의 낌새가 보여요. -
기기밀요원
→ 릴라이즈 작성자
25.08.08 · 121.♡.209.232
2시즌까지 갈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
MMoonKnight
25.08.08 · 58.♡.72.219
양세종하니 OB베어스의 3루수가 생각나는군요 - 탈
탈퇴한회원
25.08.08 · 58.♡.220.226
저는 샤이니 온유인줄 알았다가 검색해보니 많이 그렇게 생각하더군요. -
BBigwrigglewriggle
25.08.08 · 121.♡.73.217
다방레지 배우분 중경삼림에 나왔던 단발의 여배우 같네요. 뭐랄까 그 시절 여배우 같은 묘한 매력이 느껴지네요. -
기기밀요원
→ Bigwrigglewriggle 작성자
25.08.08 · 121.♡.209.232
오오~ 듣고보니!!!! 캘리포니아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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