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칠이 (211.♡.125.32)
2025년 8월 9일 PM 02:43 · 수정됨(23:29)
이번 당대표 선거에서 인천 불참과 의원들의 노골적인 찬대줄서기 사건들과 연결해서 해석하면
결국 공천이 떠오릅니다.
서울 직장생활 15년하고 호남으로 이사 온 전북주민이자 열혈 민주당원으로서 지켜본 느낌은 이렇습니다.
서울에 비해 모르는 정치인들이 너무 많습니다. 언제 어디서 뭘 하셨는지 잘 모르는 분들이 보여요.
활동을 나 몰래 했던 건가 내가 정치 고관여 층인데 왜 잘 모를까. 그런 생각이 들 때가 있거든요.
그러다가 이번에 민보협을 알게 되고 그쪽으로 좀 파봤습니다. 거두절미하고 결론은 이렇습니다.
(민보협 궐기건도 다가올 강서구청 공천권을 두고 강선우의원 먼저 친건 아닌가 의심하며 지켜보는 중입니다.)
어짜피 호남사람들은 국힘넘들 사람취급 안합니다. 민주당 뽑죠. 저도 그렇습니다.
그래서 호남 쪽 인사 일부?는 여전히 의원들의 측근이나 보좌관출신 등
민주진영 사람들의 '인맥'들로 채워진 것으로 보입니다.
객관적 능력을 검증하는 부분보다 당만 보고 뽑을수 밖에 없는 구조인거죠.
(그래서 민주당 누구누구쪽이다 이재명 대통령이랑 같이 사진찍은 분이다 등)
인맥 중요하죠. 그런데 그 인맥이 실력을 보장하는 것은 아닙니다.
실력있고 강단있고 추진력 있는 민주 진영 정치인이 필요한 것입니다.
자 그럼 다시 서두로 돌아가서 왜 정청래의원이 인천이나 호남으로 왔을때
의원들이 불참하거나 소극적였을까요? 저는 공천권 같습니다.
자기 사람들로 지방선거 조직들을 채워 넣어야 하는데 정청래 의원은 당원 주권 강화를 천명했거든요.
그게 어떤 의미냐면 애써 그동안 만들어온 조직도가 다 망가지는 거에요. 내 편인 대의원들 내 사람들
추천할 수 있는 그 시스템을 새로 짜야 한다는 뜻입니다.
이제 본격적인 당원 주권 시대가 옵니다. 정청래 당대표는 그동안 말도 안되던 대의원제를 폐지할 인물이죠.
당원들이 추천한 인사가 민주진영에 채워질 것입니다. 그리고 그 움직임이 가속화 될수록 민주진영 일부 의원들의
노골적인 비토 움직임도 커지겠죠.
당원들은 그런 의원들을 쪽집게로 찾아서 기억하고 다음 총선때 갈아치워야 합니다.
민주 진영에 실력 좋은 분들 많습니다. 앞으로도 그런 분들로 채워나가야죠.
구태정치 수박정치 인맥정치 하겠다는 분들은 두 눈 부릅뜨고 찾아내야 합니다.
그리고 찾기가 너무 쉬워 졌습니다. 일단 정청래 비토하는 의원들 면밀히 살펴보면 되겠습니다.
어디 당원들이 뽑은 당대표를 무시해요. 그런 의원은 의원직 그만두게 해야죠.
당원들은 그런 움직임에 흔들리지 않고 당대표 정청래를 끝까지 믿어줘야 합니다.
이번 폭우때 계속 침수되고 호남지역이 난리도 아니였잖아요.
폭우 대처하는 것 보고 저렇게 실력없는 분이 어떻게 저 자리까지 갔지? 의구심이 자꾸 들었습니다.
다가올 지방 선거에서 당원들이 직접 뽑은 능력 좋은 인물들로 민주당의 승리를 보고 싶습니다.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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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EFT
25.08.09 · 121.♡.110.211
그렇게해서 골로 간 정당이 저어기 당이잖아요. -
참참어렵다
25.08.09 · 106.♡.69.192
몇 분은 사연이 있어 불참한듯 한데
잘 알아봐야 할듯요 - 친
친일매국척결
→ 참어렵다
25.08.09 · 117.♡.28.119
사정이 있으면 먼저 공지하든 지도부에 얘기를 하든, 오해 살 수 있다는 걸 예견하는 것도 정치감각 같습니다.
미리 양해를 구하면 끝나는 문제를 불참석으로 당원들의 감시를 받는것도 다 업보입니다. -
돌돌아온칠이
→ 참어렵다 작성자
25.08.09 · 211.♡.125.32
당대표의 일정을 모른다는게 선뜻 이해가 가질 않아요. 그렇다고 해도 사전 공지나 양해, 사후 입장을 밝혔어야 합니다. 초고령 박지원 의원도 오셨는데 다른 의원들 안왔다는 건 곱게 보기 힘들죠. 불참의원들은 계속 주시해야할 의원들 같습니다. -
단단디1
25.08.09 · 119.♡.199.16
동의 합니다.
고인물이 썩는 것은 만고불변의 진리죠. 잘하기 경쟁을 통해 긴장과 목표 달성 의지를 꾸준히 공급해 줘야 합니다. -
돌돌아온칠이
→ 단디1 작성자
25.08.09 · 211.♡.125.32
완전 동의합니다. -
윤윤사모
25.08.09 · 223.♡.85.193
실력있고 국민들에게 지지받을 거 같은 사람들에게 텃세부리는 겁니다.
그래야 지들 밥그릇을 채울 수 있으니까요. -
00sRacco
25.08.09 · 61.♡.109.13
'민주진영 사람들의 '인맥'들로 채워진 것으로 보입니다.'
부울경도 도찐개찐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민주진영'을 '국힘'으로 바꾸어도 통용되는 말이라 근본적으로 정치적 이념의 문제가 아니라 그저 개인적인 욕망의 덩어리가 모인 곳이 안 굴러가는(?) 곳의 본질이라 봅니다. -
돌돌아온칠이
→ 0sRacco 작성자
25.08.09 · 211.♡.125.32
본질적으로 영남 토호와 비슷하네요. 그러나 민주당은 이제 당원중심주의로 가니까 퀀텀 점프 할겁니다. 개혁의 과정에 잡음은 좀 있겠지죠. 호남토호?같은게 있다면 드러나겠죠. 당원중심 당대표 정청래 짱입니다👍 -
소소금쥬스
25.08.09 · 118.♡.226.139
우린 압니다..
제끼버려수 있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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