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라이온즈의 4월
LazyComeng

Lv.1 LazyComeng (202.♡.191.137)

2024년 4월 30일 PM 12:35 · 수정됨(14:28)

조회 728 공감 0

1993년 양신 데뷔하던 그 해, 아부지에 이끌려 모태삼린이가 된 이래 우리팀은 콩이 될지언정 어디 가서 얻어터지는 팀이 아니었는데 말이죠..


전무후무한 최전성기를 찍자마자 간신히 꼴찌만 면하는 팀이 된 게 아직도 어색합니다;;;


올해도 뭐 이종열 단장과 이병규/정민태/이진영 코치를 믿어보려고 했으나 8연패 당하면서 이쯤 되니 저 멀리 잉글랜드의 맨유보다 더 망가진 좌절감이었는데..


8연패 뒤 승률 8할이라니 미쳤습니까 라이온즈?


관측역사상 가장 더운 4월이라는데 여름성 본능입니까?


암흑기 이전엔 이 정도는 늘 하던 거라 이제야 제자리 찾는 것 같으면서도 언제 또 8연패쯤 당하지 않을까 조마조마하고 그렇습니다 =_=



야구가 이렇게나 건강에 해롭습니다....

댓글 (12)

  • okbari

    okbari Lv.1

    24.04.30 · 39.♡.3.26

    벌써 삼레발은 제발...{emo:damoang-meme-017.gif:50}
  • LazyComeng

    LazyComeng Lv.1 → okbari 작성자

    24.04.30 · 223.♡.90.25

    지난 10년을 거치면서 삼레발을 떨진 않습니다 ㅋㅋ ㅠ 좋은데 너무 불안한 그런 정도?
  • 달달구리 Lv.1

    24.04.30 · 49.♡.190.108

    삼성이 이렇게 잘하는 요인이 무엇인가요?
  • 또탈퇴된코난

    또탈퇴된코난 Lv.1 → 달달구리

    24.04.30 · 222.♡.246.51

    구자욱이가 미쳐 날뛰어요~~~~~~~~~~~~~
  • 빠박이

    빠박이 Lv.1 → 달달구리

    24.04.30 · 211.♡.60.3

    기대하지 않았던 상위 지명 야수가 다 터졌습니다. (이재현 / 김영웅 / 김재상)
    게다가 불펜이 사람 구실 하니 (임창민 / 김재윤 / 오승환) 상대가 지고 있는 경기에 모험을 걸지 않습니다.
    (작년엔 삼성이 이기도 있어도 상대가 필승조 투입하고 가져간 경기가 엄청 많았죠.. 역전패 35회)

    분위기가 한번꺾이긴 할텐데 지금 2군에서 정비중인 김현준 / 오재일 / 김동엽 셋 중에 하나만 이라도 제 몫 해주면
    꼴지는 면할 것 같습니다...
  • LazyComeng

    LazyComeng Lv.1 → 달달구리 작성자

    24.04.30 · 223.♡.90.25

    윗분들 말씀에 더해서 원태인이 영수형과 윤씨(그러고보니 얘도 윤씨네...)의 뒤를 이어 진정한 태자모드인 것도 큰몫입니다. 든든한 에이스가 있다는 것도 확 달라진 요인이죠~
  • 마이페이지

    마이페이지 Lv.1

    24.04.30 · 118.♡.4.175

    도박 사태 이후 끊었던 야구를 요즘 다시 봅니다
    자욱 선수도 잘하고 젊은 선수들이 기량이 많이 올라온것 같아서 보는 맛이 있어요ㅎㅎ
  • LazyComeng

    LazyComeng Lv.1 → 마이페이지 작성자

    24.04.30 · 223.♡.90.119

    왕조 그 이상의 왕조란 느낌이었는데 그 주역들이 와장창 도박이라니 배신감이 참 오래 가시질 않았는데 어린 사자들 잘 하는 걸 보니 정화되는 기분입니다 ㅎㅎ
  • 마루날

    마루날 Lv.1

    24.04.30 · 118.♡.2.112

    요즘 마음 비우고 보고 있습니다.
    IF였던 선수들이 모두 터지면서 성적이 나고 있는데요.
    제자리 찾아가지 않을까 싶네요.
    그래도 즐거운 4월 이었습니다.
  • LazyComeng

    LazyComeng Lv.1 → 마루날 작성자

    24.04.30 · 223.♡.90.119

    김현준만 제모습 찾으면 의문부호였던 야수들 완전체가 되겠네요 ㅎㅎ 제자리..암흑기 때 말고 예전의 제자리이길 바라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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