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잼프 휴가 직후 지시 관련 글을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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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 someshine (61.♡.87.225)

2025년 8월 9일 PM 05:42 · 수정됨(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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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만난 분과의 대화가 하아.. 다모앙에 올려서 좀 나도 풀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저보다 15살 정도 많으신 분인데 상장사 대표를 하고 계시고요..
워낙 똑똑하시고 성격도 급하시고 엄청 논리적이신 분인데 저는 완전 자유로운 영혼 스타일이라
그래서 젊을때부터 저랑은 좀 스타일이 맞지는 않지만 도움도 받고 
안만날수는 없는 관계라 일 년에 대여섯 번 보는 분입니다. 

어제 같이 식사를 하는데 포스코 이앤씨 이야기를 꺼내시더라고요. 
아니 공사하다 보면 사람이 다치기도 하고 죽기도 하는 거지 무슨 면허취소를 한다고 나오더라고...
워낙 저쪽 지지자이고 사측 입장인 분이기는 하지만 너무 놀랐습니다. 
사람이 죽고 다치는데 그럴 수도 있다니요.. 내 자식 일이라면 그렇게 말할 수 있을지 그건 아니잖아요.
 

그런데 저보고 애들 공부는 잘하냐고 묻습니다 ㅎㅎㅎㅎ 본인 자식들 다 유학하고 잘되고 돈도 많고 
결혼도 하고 아이도 낳고 사실 요즘 보기 어려운 행보죠. 
아니 뭐 학교 안간다고 안하고 학원 안간다고 안하니 다행이라고 생각하면서 지낸다고 했는데
갑자기 윤석열이 사교육 다 없앴을거랍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이 지점에서는 정말 참기 어렵더라고요. 
아마 김문수 파파미는 알아도 리박스쿨 그런건 전혀 모르실테죠.  

알고 보니 포스코 이앤씨도 자기 자식이 성수동 무슨 청약같은거 거의 로또라던데
그 아파트를 포스코 이앤씨가 하고 있는거더라고요.

아마 저쪽 분들은 어떤 신념이나 철학 그런건 없고 자기의 이익에만 거미줄처럼
연결고리가 지어진 분들 같습니다. 
봉사도 많이 하시고 좋은 일도 많이 하시지만 내적 저변에는
엘리트 주의와 권위의식으로 뭉쳐 있는 것 같았습니다.
2찍이란 말을 잘 하지도 않고 좋아하지도 않지만 2찍의 정신상태구나 라고 느꼈습니다. 


생각해보니 아주 전에 쿠팡 노동자 사망했을때도 쿠팡 노동자를 그 사람이 선택한거 아니냐며 
말했던 기억도 나네요.. 정말 이 좁은 대한민국 하늘 아래 이런 사람들하고 
같이 산다는게 믿어지지가 않아요. 



댓글 (1)

  • 밤하늘의별빛 Lv.1

    25.08.09 · 14.♡.161.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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