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카농 (106.♡.72.117)
2025년 8월 9일 PM 06:24 · 수정됨(08. 10. 05:14)
와이프가 우리끼리 말고..
장모님 계속 속초 가고 싶으시다고 하니
이참에 같이 갔다오자 해서 3박4일로 왔고 오늘 체스터톤스 왔습니다.
오기까지 여정이 너무 힘듭니다..
새벽부터 바쁘게 움직이고..오는 내내 옛날 돈 뜯긴 얘기 장인어른 동생들을 어떻게 키웠는지 아냐
10년째 계속 들은 얘기 어김없이 또 하시고..
와이프도 그만 좀 하라하지만 맨날 똑같고 ㅠㅠ
속초시장에서도 그냥 혼자 앞만보고 쭉쭉 걸으시고 급해서 저까지 마음이 급해지고..
갑자기 임시 치아 때운게 떨어져서 속초 오는 차안에서 며칠 뒤에 곧 하자고 했더니 안해도 된다고~ 하시길래..
그런가보다 했다가 점심시간 즈음 속초시내 오시니 또 갑자기 치과 가야 밥을 편하게 먹겠다며 애매한 영업 종료 시간에 6군데를 돌아다녔는데 안되고..
겨우 18시까지 하는데 찾아서 했네요..
힘드네요.. 뭐 수영도 안하고 그냥 숙소에서 이제 쉬렵니다 ㅠㅠ
그냥 하소연이었습니다.. 욕은 하지 말아주세요
술이나 먹을랍니다 ㅋㅋㅋ


댓글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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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aygon
25.08.09 · 220.♡.33.186
고생하셨습니다. ^^ -
아아메리카농
→ kaygon 작성자
25.08.09 · 106.♡.72.117
고생 3일 남았습니다 ㅠㅠ -
PPWL⠀
25.08.09 · 210.♡.15.59
아... 위로 드려요 ㅠㅠ -
아아메리카농
→ PWL⠀ 작성자
25.08.09 · 106.♡.72.117
같은 얘기 듣는게 제일 힘드네요 ㅎㅎ -
포포크리스
→ 아메리카농
25.08.10 · 59.♡.130.199
저도 정말 그 뇌속에 들어가보고 싶은 1인입니다. 제 셤니도 20년 넘게 처음 하시는것처럼 같은 얘기를 계속 하고 계세요. -
블블루밍턴
25.08.09 · 114.♡.5.48
여행지에서 약국도 아니고 병원찾기라니, 생각보다 고달픈 하루 보내셨겠는데요. -
아아메리카농
→ 블루밍턴 작성자
25.08.09 · 106.♡.72.117
자꾸 저기 치과 있는것 같다 먼저 가려고 하시고 이게 계획이 됐거나 앉은자리에서 찾고 갔으면 좋았을텐데 시내 한복판에서 네이버지도 켜고 치과랑 통화하는 와중에도 임시치아라고 서울에서 왔다 하라고 등등 ㅠㅠ -
파파키케팔로
25.08.09 · 211.♡.188.108
그냥 내일 아파버리세요! -
아아메리카농
→ 파키케팔로 작성자
25.08.09 · 106.♡.72.117
그럴까봐요 술병이 날까.. -
BBigwrigglewriggle
25.08.09 · 121.♡.73.217
가는 것도 힘든데 ㄷㄷㄷ 진짜 고생하셨네요.
속초관광시장 사람 많지 않던가요? 한창 더울때 가보니깐 티맵으로 상시 100대씩 가고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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