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emo와소녀 (92.♡.123.102)
2025년 8월 10일 AM 11:46 · 수정됨(12:15)
https://www.youtube.com/watch?v=oFrEub5KwkA
지금 까지의 제가 이해하지 못한 미스테리가 어느정도 실마리가 풀리네요.
박근헤가 탄핵 되고, 홍준표가 그렇게 발버둥 쳤는데도 2대 자유한국당 대표는 황교안이 되었습니다.
그때도 어느정도 이해는 하였습니다.
박근헤 테블릿 운운 하면서, 그리고 문재인 대통령님의 집권에 대한 반발에 지나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이였습니다.
하지만, 이번 국민의 힘을 보면서 아무리 봐도 명백한 내란/외환을 벌인 무친 윤석열을 이렇게 쉴드를 치는 것에 대해서 이해가 안갔습니다.
개인적으로 이해가 안갔던 사건들의 이해가 이 것을 보고 느겼습니다.
1. 이준석 당대표 징계 사건 / 윤석열 대권 주자 성장 과정에서의 사건들
- 대선을 앞두고 이제 막 입당해서 대권주자로 부상한 윤석열에 대한 초고속적인 절차 수행과 해당 과정에서의 홍준표와 이준석이 순식간에 밀려나는 그림. 민주당이라는 이런 구도가 단 4달이내로 만들어졌다고 하면 의아했을 상황입니다. 그런데, 윤석열은 입당을 하자마자 이렇게 경선을 말그대로 도장깨기 하는 수준으로 순식간에 국민의 힘 내부 패권을 빨리 잡았습니다. 무슨 작전 같은게 아닌 이상 이럴 수 없다라는게 당시 저의 중론이였습니다.
대선을 앞두고도 당대표가 일방적으로 징계를 받았다는 것도 당시에는 이해가 가지 않았는데, 당시에는 국민의 힘 내부의 이준석과의 내부혁신 세력들에 대한 반대 세력들이 윤석열과 손을 잡으면서 순식간에 추진력을 얻어서 이런 일이 순식간에 일어 난 것이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속 사정은 복잡 한듯 합니다.
2. 명태균 게이트 / 그외 개인적인 사건의 흐름들
- 명태균 게이트에 이상하리라 만큼 발작을 일으키는 모습에 의아 했습니다. 대통령과 일부 의원 수준으로 그랬으면 이해 했는데 국민의 힘 지역 위원회 차원에서 발작을 했습니다. 이정도면 당사자 레벨까지만 나서서 반박하고 해명하면 되는 수준인데, 지역위원회 수준으로 그렇게 발작하는 건 처음이였습니다. 실제로 고양갑 국민의 힘쪽도 총선 경선 당시 난리가 있었다고 들었습니다. 그때에는 그려려니 했는데, 명태균 게이트 사건으로 1/4 정도 탈당 하거나 더이상 지지 하지 않는 걸로 들었습니다.
지역구를 고려했을 때에는 현재 고양시가 겪는 덕양구 vs 일산 대립 구도를 저희와 비슷하게 가져가는 것 같습니다.
이번 대선 중에 의아한 일들이 몇몇 있었는데, 그 중에는 일부 국민의 힘쪽 인원이 민주당으로 일부 이동이 있었고, 그건 저희 지역구 위원회에도 포착 되었습니다. 같은 지역구 국민의 힘쪽 간부님도 이번에는 이재명을 찍겠다고 사무실에 와서 천명해서 어리둥절 했습니다.
3. 전한길의 입당과 동시에 지금 전당대회에서의 행위
- 전한길의 입당과 동시에 지금 전당대회에서의 행위도 의아 합니다. 일각에서는 전한길이라는 이름이 본명이 아닌 활동명이기 때문에, 본명을 쓰고 입당해서 전한길인 줄 모르고 입당 시켰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물론 국민의 힘이 현재 상황에서 입당 신청을 열심히 받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니까, 그 과정에서의 담당자의 확인 부족이라고 볼 수 있지만, 제가 확인해본 결과 책임 당원으로서의 3개월동안 당비를 납부해야 책임당원으로서의 자격을 받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전한길은 어떻게 1달도 안된 사람이 이렇게 대회에 나와서 저렇게 소리치고 활동 할 수 있었을까요? 주변에서는 김문수가 들여보냈을 것이다라고 하지만, 단순히 김문수의 허락하나로 이렇게 될 수 있다는건 말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최근의 전한길의 입당 후 국민의힘이 보여주는 모습은 혁신과 쇄신이 불가능한 수준으로 순식간에 변질 되었습니다.
김진태가 나서서 언론에 나와서 까는걸 보고 "저 양반이 박근혜때도 이러지 않았는데 이런다고?" 생각헀습니다.
유튜브를 보면서 국민의 힘을 관찰하면서 이해가 가지 않았던 사건들과 행위들의 실마리가 어느정도 보이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런건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 실마리의 단서들을 조금만 보았을 뿐인데도, 이들이 재기하여 다시 집권 하는 순간 더 끔찍해질 수 있다는건 확실한 진실이니까요.
정당 해산을 넘어 이들의 계보 자체가 대한민국에서 잔존도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정청례 대표님께서는 분명 지금 제가 본 것을 몇주전에 알고 있었기에 강하게 나서는게 아닐까라는 생각도 합니다.
국민의 힘의 절멸이 이루어지는 그 날까지 민주당의 원팀이 조금이라도 금이 가지 않기를 바래봅니다.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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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ava
25.08.10 · 116.♡.70.94
진짜 민주당 원팀이 유지되어야 합니다. -
DDeemo와소녀
→ Java 작성자
25.08.10 · 92.♡.123.102
조금도 균열은 없어야 합니다.
이제 저의 목표는 단순히 고양시 완전 탈환이 아닌, 국민의 힘의 모든 추종세력들의 완전한 절멸과 그들의 계보가 대한민국에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바꾸었습니다.
윤석열을 추종하는 잔존세력들이 밑에 숨어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끔찍합니다. 저쪽이 1분이라도 집권하는 순간 내란 가능성은 확실하다는 것이니까요. -
사사이버넝마주이
25.08.10 · 211.♡.10.35
맞나요, 나이브 하게 접근해선 안됩니다. 박근혜 때는 사실상 친위 쿠데타에 해당하는 계엄 준비 문서가 있었고, 윤석렬은 계엄을 실행했습니다. 그럼 다음번엔 없을까요? -
DDeemo와소녀
→ 사이버넝마주이 작성자
25.08.10 · 92.♡.123.102
다음에는 확실범이죠.
단순히 고양시 완전 탈환을 목표로 했었는데, 이제 그걸 넘어 민주당 당원으로서 국민의 힘의 완전한 절멸을 저는 다짐 합니다.
조금도 나이브하게 가줘서도 안되고, 우리가 금가서 안된다는 사실은 이 영상을 보고 뼈에 세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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