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결혼정보회사 얘기가 좀 올라오는군요. 한때 저희 부모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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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ynbetterlife (220.♡.37.28)
2025년 8월 10일 PM 01:25 · 수정됨(21:54)
조회 1,440 공감 0
저는 연애에 잼병이라 결혼정보사라도 이용해야 하나.. 하고 부모님이 고민하셨었는데
저랑 나이 차이 얼마 안 나는 직장 상사가 소개팅 해줬고 지금의 신랑입니다 ㅋㅋ
성질 드럽고 욕도 잘하는데 일은 잘하는 상사였어요.
근데 저희 신랑을 저한테 소개시켜준 이유가
자기가 쭉 봐온 사람 중에 제일 착해서... ㅋㅋ 아..! 여기서 "착해서"는 신랑입니다.
나는 성질이 나빠도 착한 사람이 좋다..
뭐.. 저도요..;;
(근데 착해도 만만하진 않아요. 신기하죵.. 그것도 능력입니다)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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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개굴개굴이
25.08.10 · 112.♡.15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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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iynbetterlife
→ 개굴개굴이 작성자
25.08.10 · 220.♡.37.28
{emo:moon-emo-005.gif:120} 두 분 모두 토닥토닥입니다. 어느 한쪽 말만 듣고 함부로 말하긴 힘들지만 사람마다 에너지가 다르잖아요. 내가 최선을 다했는데도 늘 부족하다고 하면 내 행복을 찾는 것도 방법입니다. 상대가 아닌 나를 위해 에너지를 더 쓰는는거요.
왜냐하면.. 이젠 다 맞춰주진 않네? 예전엔 잘해준 거였구나.. 적당히 밀당하면 더욱 상대가 고마움을 느낄 수도 있고요. -
가가랑비
→ 개굴개굴이
25.08.10 · 58.♡.137.93
저는 '같이 손에 물 뭍힌다.'라고 했기 때문에,
혼나지 않습니당..ㅎ -
상상추엄마
25.08.10 · 121.♡.87.244
ㅋㅋㅋ 즈이 남편도 "착한"남자인데....가끔 속터지죠 ㅋㅋㅋ 이건 살아본 사람만 안다는 슬픈 이야기랍니다 ㅋㅋㅋ -
Ddiynbetterlife
→ 상추엄마 작성자
25.08.10 · 220.♡.37.28
ㅋㅋㅋ 그게.. 저도 어느 정도 내려놔야 하는것 같아요. 신랑도 저에 대해 많이 내려놓고 사니까요 하핫;; -
채채게바라
25.08.10 · 222.♡.248.227
큰복이십니다. ㅎㅎ -
Ddiynbetterlife
→ 채게바라 작성자
25.08.10 · 220.♡.37.28
앙기 창시자의 배우자 분도 큰 복~ 광기의 편의점 데이트.. 소근소근 입니당. -
남남매아빠
25.08.10 · 59.♡.71.22
결혼하고 와이프가 저한테 '착한사람은 아니야' 라고 했는데 솔직히 너무 억울합니다 제가 다 져주고 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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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손에 물 안뭍히게 해준다더니 손에 물이 마를 날이 없대요...
OT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