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딸기쨈 (118.♡.93.107)
2025년 8월 10일 PM 07:48 · 수정됨(08. 11. 07:59)
이번주 내내 비 온다고 예보된 제주도 함덕에 왔습니다.
날짜는 제가 정한 게 아니라 다행히 살아남아 이렇게 생존 신고합니다.
저녁 먹는 도중에 어떤 분이 저희 아이들이 이쁘다고 용돈을 주십니다.
당신께서도 아이셋을 키웠다며 저희 아이들이 이쁘다고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어쩔 줄 모르겠는데 아이셋 먹이랴 저도 먹느라 정신없어 그 분께 술 한잔도 못 드렸습니다.
어쩌다 보니 저희가 먼저 일어나게 되어 그분 테이블까지 계산해 드렸습니다.
저보다 나이도 많으신데 문 앞까지 나오셔서 고맙다고 90도로 인사하셔서 또 몸둘바를 몰라 저도 90도 폴더로 인사드리며 감사하다고 즐거운 여행 되시라고 말씀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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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었다…


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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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그러니까그게
25.08.10 · 58.♡.16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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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eronova
25.08.10 · 140.♡.29.5
훈훈합니다 -
워워터수달
25.08.10 · 210.♡.93.192
저도 오늘 함덕에 있었습니다.
오락가락 하는 비가 고맙기도 했네요..
사진이 이쁩니다. -
파파이프스코티
25.08.10 · 58.♡.146.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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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하네요. -
진진로제약
25.08.10 · 183.♡.195.82
우앙....저도 한 30년 후에 해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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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스트라미
25.08.10 · 49.♡.207.226
아름다운 풍경
아름다운 마음이네요 😍 -
뇌뇌삭중년
25.08.10 · 211.♡.58.48
함덕에 가면 함(한번) 덕을 쌓아보는 게 좋겠습니다. -
피피키대디
25.08.10 · 211.♡.203.177
따뜻한 사연, 고맙습니다. -
아아수라장
25.08.10 · 125.♡.188.188
멋진 사연과 사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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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드러운송곳
25.08.10 · 211.♡.204.40
그게 인생이라 생각합니다
나이먹고 이직해서 잘 알지도 못하는데 경조사
알림뜨면 그에 맞게 돈 보내거나 아니면 직접
찾아가곤 하다보니...
나도 젊었을때 내 윗 선배들이 이렇게 해줬구나
하는것을 많이 느낍니다
어쩌면 지구가 둥글듯이 삶도 둥글게 돌고 도는것
같습니다
글쓴이 님도 나중에 다른곳에서 이런 선행을
배풀 양분을 오늘 받으셨고
그걸 잘 키워서 나중에 잘 배푸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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