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195km (58.♡.209.121)
2025년 8월 11일 AM 06:47 · 수정됨(12:59)
요새 뭘 쓰다 보면, 띄어쓰기가 맞는지 검색을 해 봅니다.
갈수록 더 어렵다고 느낍니다.
당장 이 글의 첫 문장에서도 '쓰다 보면' 은 띄어 써야 하고, '해 봅니다' 는 띄어 쓰는 게 원칙이나 붙여 쓸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위 문장에서도 헷갈릴 수 있는 부분이 있어서, '띄어 써야 하고' 는 띄어 써야 하나, '띄어쓰기' 는 붙여 씁니다. 마찬가지로 '붙여 쓰다'는 띄어 쓰지만, '붙여쓰기'는 붙여 씁니다.
요즘은 문장 하나 적을 때도, 붙여 써야 하는지 띄어 써야 하는지 끝도 없이 헷갈립니다.
제 경우 헷갈릴 때, 대충 80% 정도는 생각한 게 맞지만, 틀릴 때도 숱하게 많아요.
그치만 좀 틀린다고 해도 꼭 그걸 틀렸다고 표현할 일은 아닌 듯 합니다.
원칙이 있어도 사람들이 상당히 쓰고 있다면, 나중에 그게 예외 항목으로 추가되고요. 의미 전달과 글을 읽는 데는 문제가 없기도 하고요.
그래도 기왕이면 좀 더 맞춤법에 맞춰 쓰려고 노력을 합니다.
그게 읽는 사함에게도 좀 더 편할 거고, 쓰는 입장에서도 맞춤법 때문에 글쓰기 저어되는 정도가 아니라면 지키는 게 좋다고 생각해요.
무언가 글을 하나 쓰다 상당히 많이 띄어쓰기가 맞는지 계속 퇴고하다 보니, 이런 뻘글을 쓰게 됐습니다.
댓글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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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열린눈
25.08.11 · 223.♡.177.127
애초에 띄어쓰기가 없던걸 구한말 외국인이 만들었다 하더라구요 ㅎ -
솜솜다리
25.08.11 · 211.♡.198.149
항상 헷갈립니다 -
Mmongolemongole
25.08.11 · 112.♡.33.238
출판된 글도 막상 블로그 등에 옮기면 띄어쓰기 틀린 표현 많더라구요 교정을 안 해서 틀린 건지 교정한 결과인지 의아합니다 -
Mmtrz
25.08.11 · 106.♡.128.87
맞아요.
띄어쓰기가 우리 말글에 도움이 된 점도 있지만 좀 안 맞는 것 같다는 생각도 들어요.
이제는 Ai에게 교정을 맡기면 되서 그나마 좀 나아졌죠. -
Mmlcc0422
25.08.11 · 119.♡.199.171
영어처럼 단어 단어가 딱딱 끊어지는게 아니라 좀 어렵긴 하죠. 저도 많이 햇갈릴때가 많아요.
그나저나 건희씨발크기가 얼마일까요?
그리고 윤수괴씨밥세끼 잘 드실까요? -
하하늘걷기
25.08.11 · 121.♡.93.24
띄어쓰기를 완벽하게 쓰는 사람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뜻이 잘못 전달되는 정도가 아니라면 적어도 띄어쓰기에는 관대해질 필요가 있습니다. -
거거미
25.08.11 · 115.♡.99.30
[https://s3.damoang.net/data/editor/2508/comment_1938514718_k8BIyq5F_c7955da68f194572489fc0345fbebb59a591dea8.jpeg] -
Mmtrz
→ 거미
25.08.11 · 106.♡.128.134
화자의 감정 전달에 충실한 띄어쓰기 군요. -
텔텔리앙
25.08.11 · 211.♡.100.104
저도 띄어쓰기가 가장 어렵네요 ㅠㅠ -
레레베카미니
25.08.11 · 221.♡.25.227
보통은 글을 쓰면 맞춤법 검사기의 도움을 받아 확인을 하게 됩니다
띄어쓰기가 어렵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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