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여행 (211.♡.203.128)
2025년 8월 11일 AM 09:20 · 수정됨(13:30)

"야, 이거 사루비아 아니냐?"
어릴 적 마당 있는 집에 제법 많았고 학교나 관공서에도 많았던 꽃이죠.
"꿀빨던 세대"라는 유머가 있었고, 어릴 적 저 꽃을 따서 꿀을 먹으려다가 벌에 쏘인 적도 있었죠.
박남정의 "사루비아꽃이 지는 이 밤도"라는 노래도 있었죠.
크게 인기있던 곡은 아니었지만 서정적인 멜로디로 좋아했었더랬죠.
그러면 정식 명칭은 뭘까요?
바로 샐비아(salvia)입니다. 일명 "깨꽃"입니다.
발음에서 바로 알아차릴 수 있듯이 일본 갔다가 한국으로 들어오면서 발음이 뭉개진 거죠.
자, 오늘부터 사루비아가 아닌 샐비아입니다.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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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evChoi84
25.08.11 · 203.♡.17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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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세상여행
→ DevChoi84 작성자
25.08.11 · 211.♡.203.128
최초 포장은 붉은 비닐이었던가 그랬죠. -
RRider_man
25.08.11 · 115.♡.228.136
이젠 조만간.. 요오드를 아이오딘이라고 하는 세상이 되겠네욥!!!!!! -
세세상여행
→ Rider_man 작성자
25.08.11 · 211.♡.203.128
요오드는 요오드죠.
그건 못 고칩니다... -
케케이건
→ 세상여행
25.08.11 · 168.♡.154.37
ㅋㅋㅋㅋㅋ 아니 왜요. 사루비아를 샐비어라고 부르시면서??
제미나이한테 방금 물어보고 왔는데 요오드나 사루비아나 둘 다 일본을 통해 들어온 발음이고 지금은 표준 발음을 아이오딘, 샐비어라고 정했다고 하는데요? 똑같은 경우라는데요 ㅋㅋㅋㅋㅋ -
세세상여행
→ 케이건 작성자
25.08.11 · 211.♡.203.128
아무리 친한 사람이라도 사루비아를 두고 앞으로 샐비아라고 부르자고 하면 몹쓸 인간 취급 받을 겁니다... -
EEcridor
→ 케이건
25.08.11 · 58.♡.108.103
요오드(요드가 맞다고 봅니다만)-아이오딘은 독일어 단어를 영어 단어로 바꾸는 거라, 나트륨-소듐, 칼륨-포타슘, 아밀라아제-아밀레이즈 이런 관계고,
샐비어-사루비아는 영어 단어를 일본식으로 적은거라, 런닝-난닝구, 슬리퍼-스레빠, 택시-타쿠시, 라디에이터-라지에타, 모터-모다 이런 관계죠. -
단단아
25.08.11 · 49.♡.162.148
조만간 터키도 튀르키예로 바뀔겁니다! -
Ppigtoki
25.08.11 · 211.♡.68.185
닝게루. 사루비아. 기부스 ....
뭐 다 받침발음 못하는 민족 때문이라고 해야 할까요 -
휘휘소
→ pigtoki
25.08.11 · 210.♡.27.154
마그도나르도, 위루스(virus), 스타바쿠스... 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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