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광팬 (175.♡.153.242)
2024년 4월 30일 PM 03:16 · 수정됨(17:47)
진지하고 딥한 드라마 좋아하다가 요즘은 스트레스받는거 안보고 싶어서 드라마 안본지 꽤 됐는데요.
눈물의 여왕이 화제라길래 1화보다가 김지원 배우한테 빠져서 끝까지 쭉 봤습니다. {emo:onion-005.gif:50}
김지원씨가 앞으로 제 맘속에 앙최미입니다. 작가님이 김지원배우님 매력을 최대치로 뽑아냈네요.{emo:damoang-emo-014.gif:50}
마지막회까지 만족하며 본 이유는 처음부터 개연성같은건 따지지 않고 아무생각없이 김지원님 매력만 감상하면 됐기 때문입니다.{emo:onion-056.gif:50}
아무튼 역시 눈물의 여왕 작가님 패스트푸드 장인이시네요. 몸에는 나쁘지만 배부르고 맛있는 패스트푸드같은 맛이었습니다.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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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naroo
24.04.30 · 14.♡.0.162
드라마때문에 1년동안 짜파게티를 못먹고 있다고 하더군요. -
형형광팬
→ naroo 작성자
24.04.30 · 175.♡.153.242
김지원 배우님이요? ㅎㄷㄷ 이제 마음껏 드시길... -
Nnaroo
→ 형광팬
24.04.30 · 14.♡.0.162
- H
Hallo
24.04.30 · 203.♡.149.209
저도 재미있게 봤습니다.
남녀 성별이 반전된 스토리여서 나름 참신한 면도 있었고, 김수현씨의 반전매력이랄까.... 귀여웠습니다.
김지원씨는 말할것도 없고요. 어우.... 이뻐요.... -
형형광팬
→ Hallo 작성자
24.04.30 · 175.♡.153.242
김수현배우도 딱 잘하는 캐릭터 스타일이라 당연히 어울렸지만 김지원 배우님은 츤데레 여신 끝판왕을 보여주신게 아닌가 싶습니닷. - 에
에펨
24.04.30 · 14.♡.73.64
뒤로 갈수록 스토리는 좀 김빠지는 느낌이어서 스토리로는 최고의 드라마라고 하기는 어렵다고 느꼈습니다.
하지만 김지원씨의 미모는 이전 작들과 비교하면 정말 최대치를 뽑아냈더군요.
조명, 카메라, 메이크업 모두의 합작품이 아닐까 합니다. -
형형광팬
→ 에펨 작성자
24.04.30 · 175.♡.153.242
스토리야 {emo:damoang-emo-014.gif:50} 솔직히 뻔하잖아요. 근데 작가분 찾아보니까 별그대 작가분이셨더라구요.
제가본 몇안되는 로코물중 하나였으니 제 취향에 맞을법 했습니다. 깊게 생각 안하고 재밌게 봤습니다 - 에
에펨
→ 형광팬
24.04.30 · 14.♡.73.64
로코는 뻔하지만 사람들이 기대하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홍해인이 결혼식 꼭 다시 한다고 했으니 모든 난관을 헤쳐나간 백홍커플의 결혼식 장면으로 끝나는게 더 좋은 엔딩이죠.
거기에 마지막 에필로그로 바다에 빠진 홍해인을 구한 것이 백현우란 것을 홍해인이 알게되는 것 추가해도 좋구요.
홍해인은 결국 백현우가 자신을 구한 것은 모르는 채로 드라마가 끝났고,(떡밥회수 다 못함.)
로코 장르면 해피하게 잘 사는 걸로 끝나야지, 행복하게 오래 살다가 죽었다는 결론으로 나서 너무 아쉽네요.
행복했겠지만 결국 죽음이란 것으로 마무리가 되니 가벼운 마음이 되기 어렵더라구요.
저도 본방사수해가며 끝까지 잘 봤지만 확실히 뒤로 갈수록 허술해지는 부분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전형적인 걸 따라가지 않으려고 하면서 들고 나온 대안이 좀 만족스럽지 않은거죠. -
형형광팬
→ 에펨 작성자
24.04.30 · 175.♡.153.242
저는 오히려 그 결말이 더 좋았어서 ㅎㅎ 만족스러웠나 봅니다.
산다는게 다들 각자인생이 엄청 특별한거 같지만 특별할거 없고 평범하게 사랑하고 헤어지고 하는게 인생이라고 생각해서
오히려 신데렐라 동화책처럼 판타지만 가득한 드라마로 끝나기보다는 더 좋았던것 같습니다. - H
Hallo
→ 형광팬
24.04.30 · 203.♡.149.209
저도 결말 나쁘지 않았습니다.
젊은 시절에 그래서 행복하게 잘 살았습니다라고 끝나는게 아니라 그 이후로도 노력하고 함께 했다는 걸 보여주는 스토리여서 좋았어요.
김수현씨 대사에서 나오는 것 처럼 총맞는건 몇번도 더 할수 있지만 사소하게 다툴게 더 두려웠다고 하는 이야기를 작가가 하고 싶었던게 아닐까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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