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sserit (125.♡.123.52)
2025년 8월 13일 AM 09:55 · 수정됨(11:01)
현대전에 사용되는 무기, 장비 등에 대한 묘사가 탁월한 테크노 스릴러의 창시자가 톰 클랜시라고 하죠. 게임을 하는 분들이라면 레인보우식스 시리즈로 톰 클랜시라는 이름이 익숙하실 듯 합니다.
톰 클랜시 작품 중에 여러 유명한 것들이 있는데 대표적으로 붉은 10월, 애국투쟁(패트리어트 게임) 등이 있고 이것들은 영화로도 만들어졌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해리스 포드가 주연했던 애국투쟁을 매우 좋아합니다.
또 붉은 폭풍이(Red Storm Rising)라는 소설도 있습니다. 3권으로 번역되었는데, 스케일이 크게 유럽 전선에서 소련군이 전쟁을 일으킨 내용을 담고 있죠. 이걸 드라마로 만들면 매우 장대하고 재미 있을 것 같은데, 가능성은 거의 없어 보입니다. 요즘은 CG 기술이 좋아져서 충분한 영상화에는 어려움이 없을 것 같은데... 쉽지 않겠죠.
지난 여름 휴가철에 붉은 폭풍을 다시 읽었던 감회에서 몇 자 적어봤습니다. ㅎㅎ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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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외선이
25.08.13 · 125.♡.200.106
아마 이데올로기 시절이 아니라서 누가 돈 투자는 하지 않을것 같아요. -
GGesserit
→ 외선이 작성자
25.08.13 · 125.♡.123.52
넷플릭스. 디즈니 같은 곳에서 온갖 이야기들을 드라마로 만들고 있어서 아주 옛날보다는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생각하지만, 역시 기대하기 어려운 일이겠죠. ㅎㅎ -
FFV4030
25.08.13 · 210.♡.27.130
중국이랑 소련이 싸우는 내용의 소설도 있었던 거 같네용 -
GGesserit
→ FV4030 작성자
25.08.13 · 125.♡.123.52
톰 클랜시의 말년 소설들 중에 그런 내용이 있었나보군요. 나중에는 공저가 많아지고 점점 재미가 덜했다고 하던데, 언제 기회가 되면 읽어봐야겠습니다. -
Mmoho
→ FV4030
25.08.13 · 118.♡.84.225
말기 작에 속하는 베어 & 드래곤이죠.
중국과 러시아가 투닥거리는데 미국이 러시아편 들어서 싸우는...
잭라이언이 미국 대통령이고요...ㅎㅎㅎ
나이 들어서 읽어서 그런지 재미는 붉은 폭풍보다 별로였습니다. (건성 건성 읽어서 기억도 거의 안 나는....ㅎㅎㅎ) -
GGesserit
→ moho 작성자
25.08.13 · 125.♡.123.52
잭 라이언이 대통령 된 시점의 이야기라... 개인적으로 잭 라이언이 CIA 출입 분석가(?) 정도 자리였을 때가 참 좋은데 말이죠. ㅎㅎ -
모모방범3
25.08.13 · 210.♡.60.19
전 삼체의 영상화를 정말 기대했는데.
결국 되더라구요.
좋은 콘텐츠는 언젠가 만들어집니다!! ㅎㅎ -
GGesserit
→ 모방범3 작성자
25.08.13 · 125.♡.123.52
윗분 댓글처럼 냉전 시기를 다루고 있어서 소재가 가지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쉽지 않을 것 같지만... 러시아의 유럽국가 침공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어서 어쩌면 흥미로운 드라마 소재가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문득 드네요. 기대의 끈을 놓지 않겠습니다. ㅎㅎ -
PPLA671
25.08.13 · 211.♡.143.11
번역서 나왔을 때 고딩이었는데, 야자 시간에 보다가 걸렸지만 의외로(?) 안 맞고 책 돌려받은 기억이 떠오르네요. (먼 산) 내용이 어려워 보여서 그랬을지 모르겠습니다??!??! -
GGesserit
→ PLA671 작성자
25.08.13 · 125.♡.123.52
군사 무기 체계, 부대 조직에 대한 약간의 지식이 필요하기 때문에 쉽지 않은 책이죠. 특히 잠수함 작전 부분이 꽤 지루하게 느껴질 수도 있고요. 번역 수준도 아쉬움이 많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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