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 방송국 들어가 보고 놀란 점
도
도형이 (210.♡.39.20)
2025년 8월 13일 PM 03:41 · 수정됨(17:26)
조회 1,267 공감 0
10년 전에 여의도에서 상암으로 이전한 모 방송국이 여의도에 있을때 업무차 들어갔는데 젊은 친구들이 너무 많더군요.
이 젊은 직원들이 다 정규직일거라 생각은 안했는데 KBS 직원 연봉 기사가 나온걸 생각하면 비정규직으로 머리 수 채우는 만큼 정규직의 높은 연봉이 유지되는게 아닐까 생각 들더군요.
그리고 집이 상암 근처라 가끔 주말 아침 8시에 맥모닝이나 먹으러 가볼까 했을때 역시나 젊은 직원들이 우르르 와서 맥모닝 먹으면서 팀장급 되는 사람에게 고맙다고 하던데 아침 일찍 그것도 주말에 십여명의 젊은 친구들이 고생하는구나 했습니다.

방송사에서 만든 비정규직의 어려움을 이야기 하는 영상을 보면 아이러니 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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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프로귀찮러
25.08.13 · 125.♡.74.84
대기업 연봉에는 비정규직의 피와 땀이 서려있죠..ㅠㅠ 우리나라 근로자 중 대기업 종사자가 몇이나 될까요? -
RRebirth
25.08.13 · 116.♡.148.34
별개로...
방송사 소속 작가는 거의 없습니다.
대부분 프리랜서나 외주 제작사 소속으로, 프로그램이 방송 될 때만 급여를 받고 일합니다.
워낙 프로젝트성으로 작가들이 들락날락 하다보니,
방송국 정규직 시스템에 적용은 현실적으로 어려워 보입니다. -
Rredseok0
25.08.13 · 211.♡.74.92
제작현장에는 다 외주제작사 직원들 아닐까 합니다. 정직원들은 맨뒤 조종실에 있겠죠.... -
사사사사
25.08.13 · 124.♡.28.92
비정규직 젋은분들이 힘든일을 많이 하세요.
그런 분들이 또 아르바이트로 연기 하는 사람에게 신경질 내고 하는걸 또 보게 되고요.
사람 사는데가 그래요. 마음의 여유를 만들수 없게 해버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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