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마나 (165.♡.230.252)
2025년 8월 13일 PM 08:33 · 수정됨(23:31)
큰 애가 유럽에서 공부하게 돼서 온 가족을 태우고 서울 남쪽을 가로질러 갔는데
하필 시간이 5~7시였어서 어마어마한 폭우를 뚫고 갔네요.
어둠에 더해서 정말 앞이 안 보이는 폭우에 고속도로도 여기 저기 물이 고여서 차는 계속 미끄러지고...
비행기 시간이 있으니 마냥 천천히 갈 수도 없고...
긴장해서 핸들을 너무 세게 잡았더니 손바닥과 손목이 저리네요...
가면서 이러다 결항 되는 것 아닌가 계속 걱정하고 했는데 그래도 다행히 결항은 안돼서 잘 갔네요.
오는 길은 폭우에 더해서 정체까지... 아주 한바탕 대모험을 하고 왔더니
손, 손목, 어깨까지 에구구하네요...
돌아와서 한숨 푹 자고나서 뉴스보니 고속도로는 그나마 순한 맛이었더군요.
여기저기 침수가 많이 됐더군요.
다들 수해 없으시길...
댓글 (10)
-
덜덜까만카카오
25.08.13 · 223.♡.242.49
-
사사마나
→ 덜까만카카오 작성자
25.08.13 · 165.♡.230.252
무사히 귀가 하시길요... 우중 운전 무서워요.. -
창창가의고양이
25.08.13 · 182.♡.19.206
비 어마어마 하더라구요 ㄷㄷㄷ
빗길운전 참 힘든데 고생하셨네요.
자녀분은 건강히 학업 잘 하시면 좋겠습니다. -
사사마나
→ 창가의고양이 작성자
25.08.13 · 165.♡.230.252
감사합니다~ -
Ddiynbetterlife
25.08.13 · 59.♡.103.12
고생하셨습니다. 안전 귀가하셔서 다행이네요. -
ㅋㅋㅋㅋ
25.08.13 · 14.♡.243.158
고생하셨어요 -
커커스텀키보드
25.08.13 · 124.♡.226.165
좋은 일로 보내는 길에 날씨가 엄청 안 좋았군요 ㅠ_ㅠ
그래도 무사히 바래다 드리고 오셨다니 다행입니다.
고생하셨어요! -
이이루리라
25.08.13 · 58.♡.94.201
다행입니다. 저도 수도권 서분데 가는 곳마다 통제…오늘 침수될 뻔 했습니다ㅠㅠ 저도 몸살 날 거 같아요. -
Hhelper7
25.08.13 · 218.♡.237.80
고생하셨습니다. 애기도 무탈하게 잘 다녀왔음 합니다.. -
놀놀던오리
25.08.13 · 146.♡.160.28
고생하셨습니다. 오늘 날씨는 기억에 남겠네요. 저는 인천공항 장기주차장에 두고온 차가 걱정이네요. ㅠㅜ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
평소대로 가면 앞차 브레이크 보고 같이 브레이크 주면 그냥 돌아버립니다. 감당이 안될정도로 오면 비상등 켜고 매우 천천히.... 저는 집이 못갈듯 합니다.[https://s3.damoang.net/data/editor/2508/comment_3743937073_eIGF5wmc_1c60dbd4c1b73222be6ad28d780e202b20199ea8.jpg]
[https://s3.damoang.net/data/editor/2508/comment_3743937073_hZHYxoel_1e0394a452adde906bf5297c462cb10937156c1e.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