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공-공장장과 박구용 교수의 이야기를 민주당 의원들이 꼭 들어야 합니다.
하늘걷기

Lv.1 하늘걷기 (121.♡.93.24)

2025년 8월 14일 AM 09:16 · 수정됨(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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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evTOEbhIhdM


공장장이 지난 당대표 선거를 얼마나 답답해했는지 보이네요.

똑똑한 의원도 시간이 지나면 이상해지고 자기들만 아는 이야기를 하는지 왜 당원과 호흡하지 못하는지 어느 정도 알 수 있습니다.


지금 당원, 국민과 같이 호흡하는 게 이재명 대통령이고

정청래 대표는 옆에서 그걸 배워서 이번 당대표 선거에 이겼다고 이야기합니다.


아직 못 들어 보신 분은 나중에라도 꼭 들어 보세요.

댓글 (12)

  • 심이

    심이 Lv.1

    25.08.14 · 218.♡.158.97

    정청래 대표가 예전에 겸공 와서 우스개 소리로 이재명 대표가 한다고 하니까 자기는 따라서 했다. 라고 말한 적 있는데
    진짜 나이 먹고 자신이 가진 관념과 쌓아온 신념이 있을텐데. 그걸 너무나 쉽게 당신이 한다면 나는 인정하고 따르겠다 라고 하는게
    진짜 엄청난거라고 봤습니다.
    그냥 이 사람은 다 받아들일 수 있는 거예요. 그걸 또 웃으면서 새로운 힘을 받아서 넘길 수 있는거구요.
    정청래 의원의 정치적 서사를 보면 대부분 저렇습니다. 강하게 싸우다 꺾이고, 양보하고 그러면서 너털 웃음 지으면서 다시 일어나고
  • 옥까시 Lv.1

    25.08.14 · 103.♡.185.2

    영화 킹덤 오브 헤븐에서, 살라딘이 '훌륭한 선왕 옆에 있으면서 배운게 없나'라고 하는 장면이 있는데,
    민주당 당대표 선거 기간 내내, 계속 이 장면이 오버랩 되더군요.
  • 모모모

    모모모 Lv.1

    25.08.14 · 203.♡.227.230

    이걸 우리만 들을것 같은... 국회의원 교육이 필요하다는 말에 정말 동의합니다.
  • 침묵의미래

    침묵의미래 Lv.1

    25.08.14 · 220.♡.238.80

    박구용 교수님은 이미 그 위험성을 2017년 논문에서 논하셨습니다
    (타인이 보기에 비판적 지지를 하지 않는) 문재인에 대한 맹목적 지지자인 문빠는 오히려 광장에 활력을 불어넣어줄 수 있는 새로운 주권자이다. 다만 문빠가 위험해지는 순간은 문재인이 문빠를 소유하려고 시도할때 , 누군가 문빠를 사유화하려고 시도할때 현실화된다. 문빠는 실체가 아니고 현상이다. 이걸 제도화시켜서 쥐려는 순간 흩어져버린다.

    낙지와 뮨파는 민주당을 안에서부터 붕괴시키고 그 지지층들을 일부 사유화하려고 시도했지만 시민들의 지지를 얻지 못하고 실패했죠 이번 당대표 선거도 제가 참 안타깝게 보는 것은 그런 시도들이 너무 많이 보였기 때문이에요.. 이상한 단체들의 연이은 지지선언, 명심의 적자 선언, 대다수 의원들의 지지선언 등등.. 문재인이 문빠를 소유하려고 하지 않았듯이 이재명은 개딸을 소유하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과거 손가혁에서 배운거죠 이재명은 스스로 손가혁을 해체함으로써 더 나은 정치인이 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박찬대는 개딸이나 이재명의 유산을 사유화하려고 시도하고 있어요 박찬대 의원은 쭉 지켜보며 강단있고 능력도 있어 좋아했던 정치인인데 여기서 한 발 더 나아가지 않았으면 합니다
  • 침묵의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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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8.14 · 220.♡.238.80

    [https://s3.damoang.net/data/editor/2508/comment_3697143376_cTaivr4l_61f1e3296ff9a60d80d2a8072a6076b8cac6e04a.webp]
  • 침묵의미래

    침묵의미래 Lv.1 → 침묵의미래

    25.08.14 · 220.♡.238.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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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침묵의미래

    침묵의미래 Lv.1 → 침묵의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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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s3.damoang.net/data/editor/2508/comment_3697143376_TZCunOa1_9a65b1f348867f24f1df79560f70363f488eb2e6.webp]
    <광장과 의회의 교차로에 선 문빠, 박구용, 2017. 11>
  • 하늘걷기

    하늘걷기 Lv.1 → 침묵의미래 작성자

    25.08.14 · 121.♡.93.24

    박구용 교수가 이전에 이야기한 동원의 시대에서 동행의 시대로 변했다는 걸 정치인들이 이해해야 합니다.
    동원은 소유하고 부릴 수 있는 대상에게 하는 것이지만 동행은 동등한 존재와 어깨를 마주 하는 것입니다.
    지금은 동행의 시대입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 침묵의미래

    침묵의미래 Lv.1 → 하늘걷기

    25.08.14 · 220.♡.238.80

    맞습니다 지금은 동원으로 해결할 수 있는 시대가 아니죠
  • 미스란디르

    미스란디르 Lv.1 → 침묵의미래

    25.08.14 · 210.♡.129.172

    정확하게 맞는 말입니다. 응원봉 집회를 보면서... 누군가는 저 사람들의 소망을 이뤄야겠다고 생각하고, 누군가는 저 많은 사람들을 그 숫자를 이용해야겠다고 생각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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