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군이 허무하게 야마토급 전함 꼴아박은 이유
코
코미 (140.♡.29.2)
2025년 8월 14일 AM 10:28 · 수정됨(14:25)
조회 2,585 공감 0

야마토급 전함은 당시 세계 최대의 주포를 징착한 전함으로 전략적 가치가 컸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전투에서는 아껴만 두고 막판 오키나와 전투에서 멍청하게 해안가에 꼴아박아 고정포대로 쓰려다가 허무하게 격침됩니다.
저런 바보짓을 한 이유는 전쟁이 일본의 패배로 끝나고 난 뒤, 높으신 분들에게 '우리 해군은 이렇게 열심히 싸웠음에도 지고 말았습니다'라는 변명을 하기 위해서였습니다. 그러니 해군의 최대전력이었던 야마토가 살아남아있어서는 안됐기 때문이죠.
그러니까 애초에 가라앉히려고 저 멍청한 짓을 한 겁니다.
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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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한달만
25.08.14 · 118.♡.13.177
야마토 입장에선 야마돌았겠네요.. =3=3 -
TTyphoon7
25.08.14 · 118.♡.15.93
당시 일본이 최대최고로 만든 배라 기함이라며 아끼다가 함대 전력을 다 말아먹은 후 어쩔수 없이 최후의 카드로 꺼낸(실은 막던지는) 것 아닌가요?
[https://s3.damoang.net/data/editor/2508/comment_1995116381_4cLMSgka_1db58736fcabd8ced67642feda748d0610f42445.jpg]
미군: 맛좋은(?) 전함이 여기있네 ㅎㅎㅎ -
엔엔알이일년만
25.08.14 · 211.♡.184.5
야마토가 출전해서 격침되지 않았다면....
진짜로 많은 일본인들은 싸워보지도 않고 항복했다고 손가락질 했을 지도 모릅니다.... -
악악어
25.08.14 · 14.♡.137.79
야마토와 덩치는 동급인데 어뢰4발에 저항도 제대로 못하고 간 시나노도 심각해 보이더군요 이쪽은 해군 면목을 위해서 격침 되라고 할 생각은 없었겠지만 - 다
다시머리에꽃을
25.08.14 · 106.♡.74.46
이미 전세는 기울었고.. 거함거포의 시대도 저물었고..
또한 일본은 게임이나 애니도 그렇고 무슨 필살기 같은거 좋아하는듯요.. (태평양 전쟁때 일본의 작전들을 보면 일격필살 류의 작전들도 많고..)
야마토도 마치 최후의 필살기처럼 써먹으려다 망했죠 -
Ggar201
25.08.14 · 210.♡.10.129
그냥 거함거포주의가 끝나가는 시대에 나와서 그런거죠 뭐.. 항공모함의 시대가 돌입할때 나와서 쓸모가 없었던거죠. - 깨
깨비풀
25.08.14 · 106.♡.57.173
일본이 항상 얘기하는 전설의 1군 실력이라고 봅니다. -
TTyphoon7
→ 깨비풀
25.08.14 · 118.♡.15.93
아끼고 아끼면서 끝까지 꺼내지 않거나,
결국 꺼내들었지만 별거 없다는
전설의 1군이군요. -
느느린표범
25.08.14 · 58.♡.31.194
지금도 마찬가지로 큰 배는 용접을 잘 해야 만들 수 있는데, 여러 이유로 용접공이 없어서 리벳을 박아서 야마토를 만들었다고 하더군요. 위력 과시 이상의 역할로 실전에서 힘을 써야하는데, 성능이 안 되어서 호텔로만 사용했다는 의견이 있는데, 동의합니다. -
국국수나냉면
25.08.14 · 118.♡.88.252
해저에 가라앉은 배들 보면 기분이 좋습니다. 어초로서 최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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