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뤼빅 (104.♡.67.248)
2025년 8월 16일 AM 10:16 · 수정됨(14:17)
과거 조선시대 동학 농민운동 또는 농민 전쟁
왜 그들은 왕궁을 노리지 않고 왜놈들과 싸웠을까
왜 그들은 믿지 못할 협상을 하고 창부리를 거두었을까
그래서 지금 이 모순과 억압이 가득하지 않을까
일제에 대항했던 수 많은 힘없는 듯한 민중들
독립투사들 그들이 감내했던 목숨들
그것이 어떤 의미가 있었을까
4 19 혁명 5 18 까지
그리고 촛불에서 빛의 혁명까지
당시 하나 하나의 쟁점과 목표가 당장에 실현되지 않았더라도
그 뜻이 그 목숨을 건 의지가 결국 지금의 대한민국을 만들고 있고
이에 대항하는 세력들을 막아서고 있음을
이제야 온 몸으로 체감하고 있습니다.
왜 이 땅에서는 다른 나라에서 손 쉽게 자행되는 독재가 쉽지 않은지
동남아에서 내려왔던 군부 독재
일본에서 이어져 오는 지역유력자에 의한 통치와 일부 세력의 독재
그것이 대한민국에서는 일어날 수 없는 이유가 이제야 납득이 되면서
그 뿌리를 갖게 해준 선조님들께 감사하는 마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어릴적 그저 선언적인 의미 또는 이데올로기적 의미로만 기억했던 것이
한강작가의 글을 빌어 그리고 응원봉에 빛에 투영되어 완전히 현실적이고
감각할 수 있는 지식이 되었습니다.
피와 피 땀과 땀이 연결됨을 느낍니다.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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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RJang
25.08.16 · 125.♡.5.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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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짝지근
25.08.16 · 49.♡.149.207
서른쯤 되야 보이고 마흔쯤 되야 이해가 되는게 있더군요
평생 공부해야 하고 좀 더 많이 알고 똑똑하다고 오만하면 안되고 겸손해야 하나 봅니다 -
하하나글
→ 달짝지근
25.08.16 · 106.♡.194.6
아이를 길러야 보이는것도 있더군요. -
단단디1
25.08.16 · 119.♡.199.16
맞습니다.
그 역사의 피와 땀을 공감하면서 우리가 되고 민족이 되는 것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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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으로도 파리 코뮌 정도만이 비슷한 사례고 그 외에는 유사 사례를 찾을 수 없는 그런 역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