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ghtout (118.♡.14.150)
2025년 8월 16일 AM 10:47 · 수정됨(10:59)
1. 광복절 전야제
국민 임명식
분명 눈 앞의 생생한 현실인데
막 믿어 지지가 않는 거에요.
돌이켜 보면 문재인 대통령 임기동안 정말 행복 했었거든요.
그런데 윤석열 시대가 왔고
내란을 겪고 나서일까요.
계엄의 밤의 공포와 탄핵과 다시 대선을 치르기까지의
노심초사가 너무 컸던 탓일까요.
이재명 대통령의 엄청난 효능감과 유능함을 보면서도 백퍼센트 누리지 못하는 저를 봅니다.
어제 국민 임명식 보면서 대통령 내외를 보는데 아직도 불안한거에요. 누가 저격하려 하면 어쩌지...
문재인 전 대통령 내외분도 화면에 비치고 악수를 나누시는데 너무 비현실적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2. 1박으로 호텔에와서 수영도 하고 쉬는 중인데요.
밤에 남편과 영화 ‘그린북’을 다시 봤습니다.
배우들 연기가 너무 좋아서 완전 빠져들었는데요.
이유 없이,
아까 티비에서 본 임명식이 겹쳐지면서
휴가를 즐길 수 있는 것,
친구 말마따나 이제는 내 가정만 걱정하면 되는 것 ,
책과 영화를 즐길 수 있는
다시 온 것인가 하는 생각이
스며드는 것을 느꼈습니다.
차분하지만, 행복하게
냉정하게 현실을 보더라도, 기대와 희망을 가지고
다시 오지 않을
오늘의 삷을 살아가야 겠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조국 전 장관님이 가족들과 엄청엄청 행복 하시길,
김어준 공장장이 집으로 귀가할 수 있기를,
작은 마음을 보태어 봅니다.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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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시레비펜
25.08.16 · 175.♡.216.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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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aboda
25.08.16 · 222.♡.189.245
모두들 마음이 같은가봐요.
편안한 휴식이되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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촤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