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조선족에겐 자랑스러운 역사라는 사건
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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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16일 PM 01:49 · 수정됨(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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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녀투강 사건으로, 당시 일본에 맞서던 한중연합 독립군 동북항일연군에서 있던 일입니다.

1938년 10월 20일에 동북항일연군은 일본군과 전투 끝에 위기에 빠져 후퇴해야 했는데, 이 때 8명의 여성(그 중 둘은 조선족)들이 자진해 후위대 역할을 맡아 동료들을 후퇴하게 도왔습니다.

동료들이 다 물러가자 이들은 일본군에게 잡혀서 치욕적인 포로가 되느니 오사흔하에 뛰어들어 익사하기로 마음먹고 명예로운 죽음을 선택했죠.

지금도 중국 현지에서 이 사건은 명예로운 미담으로 교육되고 홍보되어 팔녀투강에 대해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라고  하며, 특히 조선족들에겐 매우 자부심 넘치는 일이 되었죠.

여담으로 이 동북항일연군이 중국 공산당의 후원을 받았다는 이유로 한 때 보수, 특히 뉴라이트가 동북항일연군을 실은 금성출판사 한국 근현대사 교과서를 좌편향 되었다고 공격한 전적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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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통화권이탈

    통화권이탈 Lv.1

    25.08.16 · 223.♡.216.254

    중공의 동북공정만 아니었으면 문화 역사적으로도 함께할 일이 많았을 텐데 아쉽기만 합니다.
  • 까망꼬망

    까망꼬망 Lv.1 → 통화권이탈

    25.08.16 · 61.♡.120.114

    사실 인접국가가 사이가 좋긴 힘들죠...역사적으로도 그런 경운 드문걸로 알고있습니다.
  • 문스랩닷컴 Lv.1 → 통화권이탈

    25.08.16 · 118.♡.5.214

    역사적으로는 잘 몰라도,

    지금은 중국이 문화 변방이긴 해요. 전세계적으로 볼 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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