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과의 과거사 문제를 해결하자. 한국이 우위에 서 있을 때 해결해야 한다.
diynbetter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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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18일 PM 12:04 · 수정됨(08. 19. 0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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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 : 이재명 정부가 첫 국빈으로 베트남 정상을 초청했단 말이죠. 그 이유가 있을 거 아닙니까?

▷고영경 : 일단은 한국에서 베트남은 일정 어느 정도의 저는 특수관계 사이다, 라고 생각을 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김어준 : 어떤 의미에서 특수관계입니까?


▷고영경 : 미국과의 경제 관계도 중요하지만 베트남하고도 상당히 돈독하다. 베트남에 나가 있는 기업의 수가 1만 개입니다. KOTRA에서 집계한 기업 수가 5,400개 정도 되는데. 그 외에 뭐 다른 여러 가지 형태로 나가서 활동하고 있는 모든 기업의 수를 따지면 1만 개.​

사실 1만 개라는 건 이제 중국보다도 많고 미국보다는 훨씬 많은 기업이 나가 있는 거예요. 교민은 17만명 이상.


한국과의 교역규모는 중국 > 미국 > 아세안 (아세안 중에서는 베트남이 가장 크다)


▷고영경 : 무엇보다 중요한 건,삼성전자가 베트남에서 휴대폰을 만들어서 미국으로 수출을 해요. 그러면 휴대폰을 만드는 데 들어가는 부품이 굉장히 많을 거 아니에요. 그러면 그 부품 중에 일부는 한국에서 만들어서 다시 수출을 하고, 중국에서 일부의 또 어떤 부품들이, 많은 가전제품의 부품들이 베트남으로 들어가서 베트남에서 조립이 되고, 베트남에서 다시 미국으로 수출되는 구조거든요. 그러니까 그렇게 따지면 우리하고 베트남하고의 관계는 생산 밸류체인에서 굉장히 끈끈하게 묶여 있다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김어준 : 자, 그리고 사실은 이 신남방은 문재인 정부 시절부터 추진하긴 했었는데. 근데 이재명 정부가 첫 국빈으로 베트남을 할 줄은 몰랐는데, 그만큼 경제적으로 중요한 파트너라고 생각하는 거잖아요. 지금. 그죠?

▷고영경 : 그러니까 우리 입장에서 초청했을 우리가 봤을 때도 베트남이 그 정도로 중요한 파트너이다라는 것도 중요하지만 베트남 입장에서 한국을 바라봤을 때는 또 얼마나 중요한 파트너일까?


▶김어준 : 베트남 입장에서는 어때요?

▷고영경 : 베트남 입장에서는 우리가 이제 교역 파트너 3위이고. 예를 들면 그 미, 대미 수출이 엄청나게 중요해요. 베트남이 이 지금 관세 협상을 통해서 관세를 20% 맞았는데 가장 먼저 달려가서 협상을 완료 지은 나라가 베트남이에요. 왜냐하면 전체 수출에서 한 30%를 미국이 차지하는데, 그만큼 중요한데 그 많은 수출을 하고 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기업이 어디냐 한국 들어와 있는 한국 기업이라는 거죠. 삼성전자가 굉장히 큰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거거든요.

▶김어준 : 베트남 경제에서 삼성전자 큰 규모 라세요. 차지하는

▷고영경 : 근데 예전에 한 때는 베트남 전체 수출에, 아주 최대로 작용했을 때가 한 25%까지 봤었습니다.

▶김어준 : 수출의 4분의 1. 그때는 대단한 규모였네요.


▷고영경 : 예, 지금은 이제 많이 낮아져서 20% 안쪽으로 내려가긴 했지만. 전체적으로 따지면 한국만 수출을 많이, 한국 기업들이 삼성전자만 있는 게 아니지 않습니까? LG 전자도 있고 효성도 있고 굉장히 다양한 기업들이 들어가서 수출에 기여를 하는 도가 굉장히 크고. 그리고 앞으로 제조업 고도화를 계속해서 발전을 시켜나가야 되는데. 그러면 그런 역할들을 누구와 어디서 기술을, 이전을 받아서 제조업 생태계를 활성화시킬 거냐? 그중에 어떤 나라가 중요한 나라인가? 그렇게 했을 때는 한국이 굉장히 중요한 파트너라고 생각해서 가장 먼저 달려왔다라고 봐야 돼요.


▶김어준 : 그러면 베트남뿐만 아니라 아세안 전반의 전문가시니까. 문 대통령 때는 신남방정책이라고 그래서 우리가 아세안 10개국을 다 방문하고, 그들과 관계를 맺고. 그래서 외교의 중심도 옮겨가고. 그리고 교역량도 늘리고 그랬거든요. 근데 이제 윤석열 들어오면서 이게 다 사라졌어요. 아세안이란 말도 쓰지도 않고 관심도 없었고 아예 이거를 다시 복원한다. 이런 의미가 있는 거죠.

▷고영경 : 그런 시그널을 충분히 주는 거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일단은 신남방정책은 굉장히 획기적인 정책이었어요. 동남아시아, 우리를 생각할 때는 그냥 뭐 여행이나 가고 우리하고 뭐 큰 관계가 없다고 생각했던 아세안이라는 존재를 4강에 준하는 외교 파트너로 격상을 시켰고 그렇게 해서 나온 게 신남방정책이었고, 신남방정책 동안에 아세안은 사실 10개 국가로 이루어진 연합체거든요. 동남아시아 국가연합인데


▶김어준 : 거기는 우리는 잘 관심이 없지만 10개가 뭉쳐서 움직여요.

▷고영경 : 예, 이 10개 국가를 재임 기간 동안 문재인 대통령이 전 대통령이 다 다니셨어요. 전부를 방문했어요. 그 최초의 대통령이었기 때문에 이게 상징적인 굉장히 외교 효과 성과였고. 그러다 보니까 이제 아세안에서도 아 한국이 우리를 이 정도 생각하는구나 라고 인식을 했는데. 이제 윤석열 씨가 되고 나서는,


▶김어준 : 윤석열 씨

▷고영경 : 그 당시는 전 대통령이고, 지금은 다른 데로 가셨기 때문에

▶김어준 : 정확한 명칭을 쓰시는군요.

▷고영경 : 예, 그분이 있었을 때는 사실은 아세안을 중요한 파트너로 생각한다기보다는 미국이 가지고 있는 그 인도 태평양 전략, 이 인도·태평양 경제 프레임워크 하부에 아세안을 가져다 놓은 거예요. 그러면서 일단 전임 대통령이 썼던 무엇인가의 단어는 다 없애야 됐거든요. 그러니까 신남방정책이 진짜 시옷 자도 꺼내지 못했어요.

▷고영경 : 그러니까 이제 완전 폐기됐던 거고. 그래서 들고 나온 게 이제 한·아세안 연대 구상, KASI라고 해서, 그런 새로운 걸 들고 나왔는데 이제 몇 년 못 간 거죠.

▶김어준 : 몇 년 못 가기도 했지만 들고 나와서 뭘 한 게 있어야지.

▷고영경 : 근데 이러다 보니까 상대편 국가에서는 아 너네는 정권이 바뀔 때마다 정책 이름이 바뀌는 거냐? 이런 얘기를 듣게 되는 거죠.


아세안 10개 국가가 상대적으로 강대국인

미,중,일을 대응할 때처럼 한국을 대했었는데 굥때 중요성이 하락했다


▶김어준 : 그때 그 아세안 국가들이 아세안 국가들이 경제력이나 외교력이 상대적으로 중국이나 일본보다 약했기 때문에, 당연히 미국보다 더 약하고 그들은 10개 나라가 뭉쳐서 블록으로 움직였단 말이죠. 중국을 상대할 때도, 일본을 상대할 때도. 그런데 이제 그 아세안 10개국이 한국도 우리가 블록으로 상대할 그런 나라구나, 라고 인식을 갖게 만들었는데, 그걸 없애버렸죠. 윤석열이. 그걸 이제 그걸 복원하려고 하는 의미 이렇게

▷고영경 : 아세안이 우리의 중요한 파트너라는 걸 이제 다시 인식시켜 주는 계기로 어떤 그런 상징적인 의미도 있을 거라고 생각이 되는데, 베트남에서는 이 또 럼 서기장이 굉장히 오기를 원했다라는 소문이 이미 돌고 있었습니다.


▶김어준 : 그래요? 그리고 이번에는 특히 그 이전하곤 다르게, 문화 교류 이런 부분을 되게 강조했잖아요. 그것도 의미가 있는 겁니까?

▷고영경 : 사실은 이제 예를 들면 베트남하고 우리 사이에, 우리가 수입을 하는 게 많겠습니까? 수출을 하는 게 많겠습니까?

▶김어준 : 수출하는 게 많겠죠.

▷고영경 : 당연히 수출이 훨씬 많습니다. 그러니까 무역 적자의 구조가 있어요. 그런데 인적 교류 측면에서 보면 이제 베트남에서 한국에 온 유학생이 한 10만 명 정도 돼요.

▷고영경 : 그리고 거기는 청년이 많잖아요.

▷고영경 : 그 뭐 K팝이니, 한류니, 이런 거 굉장히 우호적이고 팬들도 많고

▶김어준 : 전체 인구가 1억이고, 20대 인구가 굉장히 뚱뚱(많다)하더라고

▷고영경 : 그러니까 이제 그런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교역도 중요하고 또 이번 정부에서 또 강조한 게, K 콘텐츠 글로벌화 이런 것도 있고, 저쪽에서는 청년들이 그런 걸 배우고 또 이런 소위 말하는 크리에이티브 인더스트리, 창조 산업, 콘텐츠 산업 이런 거에 대한 관심도 많고 이런 다양한 요소가 얽혀서 좀 문화 교류 인적 교류 이런 것들을 강조했다고


▶김어준 : 그러니까 베트남에서 한국에 대한 이미지는 어때요?

▷고영경 : 이미지가 좋은 측면이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보면 우호적이에요. 한국은 발전한 국가고, 개도국에서 선진국으로 탈바꿈한 국가고, 또 K팝, K드라마 이런 걸 봤을 때, 일종의 워너비 같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어요.


베트남과의 과거사 문제를 해결하자. 한국이 우위에 서 있을 때 해결해야 한다.


그런데 최근에 이재명 대통령이 얘기하신 것과 저는, 이재명 대통령이 굉장히 포인트를 잘 짚었다고 생각하는데, 과거사 문제를 해결하자 얘기를 했잖아요. 이제 우리가 원하는 걸 베트남이 들어줄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우리가 우위에 서는 시간이 그렇게 길지 않다. 해 줄 수 있는 건 지금 다 해주자라고 얘기하셨는데, 그런 부분들이 일정 정도 남아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리고 너무 한류가 원사이드로 흐르는 면이 없지 않아 있다라고 생각하는 거예요. 상대방 국가에서는. 그러다 보니까 그런 부분들을 이제 문화 교류로 해소시키려는 부분도 분명히 있습니다.


▶김어준 : 그 문 대통령 때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베트남 방문, 우리가 베트남 전쟁 때 저질렀던 그 잘못에 대해서 사과를 할 수 있다고 했는데, 베트남 쪽에서 그럴 필요 없다. 그랬던 기억이 나거든요. 그런 일이 있었던 걸. 근데 그걸 그 이재명 대통령이 다시 마무리 짓자 라고 하는 거예요. 말하자면

▷고영경 : 그렇죠. 왜냐하면 사실 민간이나 NGO 단체라든가 아직 그런 데서는 그런 요구사항들 희생자들이 여전히 살아 있는 상태고요.

▶김어준 : 베트남 희생자들이 아직도 살아 있고, 그 마을이 아직도 여전히 그 얘기를 한다고 해요. 그래서 그걸 공식적으로 마무리 짓자.

▷고영경 : 어떻게든 우리가 그런 표현을 할 수 있어야 그다음 단계로 진전되지 않겠냐라는 의미가 담겨 있다고 봅니다.

▶김어준 : 그때 우리가 베트남 마을 학살하고 하는 역사적 사실이 분명히 있거든요. 그러니까, 그 부분을 문 대통령 때는 언급했는데 그냥 지나갑시다. 관계가 괜찮으니. 했던 걸로 기억하는데 베트남 쪽에서

▷고영경 : 그걸 다시 다 끄집어내서 그거를 처리하는 과정들이 쉽지 않았기 때문에, 그때 당시에는 그런 현안을 일단은 뒤로 미룬 상태였는데, 지금은 우리가 그런 것들을 마무리 지을 수 있고 당당하게 이야기할 수 있어야 사죄를 할 수 있어야. 또 일본에 대해서 우리가 이렇게 하는 제스처를 취하는 것도 맞다.


▶김어준 : 근데 그건 이제 베트남이 어떻게 원하느냐에 달려 있는 것 같은데. 그렇죠?

▷고영경 : 저는 이제는 이제 그런 스탠스도 바뀌었다라고

▶김어준 : 베트남도. 그러면 이재명 대통령이 베트남을 가게 되는 어떤 시점에 그런 일이 이루어질 수도 있겠네요?

▷고영경 : 상징적인 행위들, 진정성을 보여주는 그런 행보를 보여줄 수도 있겠죠.

▶김어준 : 그러니까요. 그거는 마무리됐으면 좋겠어.

▷고영경 : 양국 정상에서 조절할 문제라고 봐요.


▶김어준 : 그러니까요. 저도 그게 마무리됐으면 좋겠는데. 그러면 이제 그 우리도 그 마음의 빚을 완전히 덜게 되는 것이고, 그걸 공식화하고. 자, 국빈 방문을 베트남으로 받을 줄 몰랐는데. 그러면 아세안 국가들의 방한을 앞으로 더 많이 기대해도 되겠네.


▷고영경 : 다변화되는 외교 전략, 우리가 너무 미국에 의존적인, 의존적이라기보다는 치중된 부분들을 완화시키기 위해서라도 아세안, 대아세안 외교는 복원이 되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김어준 : 자, 우리 교수님 사회학을 하셨다가 경영학으로 박사를 받으셨네.

▷고영경 : 사회학하고 부전공은 정치외교고, 대학 석사는 지역학이고, 박사는 파이낸스로 받았습니다.

▶김어준 : 말레이시아. 말레이시아 대학에서 조교수를 하셨네요.

▷고영경 : 예, 말레이시아 대학교에서 9년 일을 했습니다.

▶김어준 : 그 한국에서 학위를 받으시고, 왜 말레이시아 대학에서 조교수를 하셨어요?

▷고영경 : 어. 한국이 별로 원하지 않는 얼굴 생김새이지 않습니까?

▶김어준 : 아, 이국적이긴 하신데

▷고영경 : 저는 이제 한국에서 학위를 해도 외국에서 얼마든지 교수를 할 수 있다. 이런 걸 좀 증명해 보이려고, 어플라이를 막 하는데. 그때 말레이시아 대학에서 외국인 교수를 뽑아가지고 그렇게 해서 또 가게 됐습니다.

▶김어준 : 그래서 이제 아세아 전문가가 되시기 시작하셨는데, 선웨이 대학은 어디 있는 거예요?

▷고영경 : 말레이시아에

▶김어준 : 역시 말레이시아에요? 유니타도?

▷고영경 : 예, 다 말레이시아요

▶김어준 : 말레이시아에서 그리고 돌아오셔서 사회 서울대 사회과학연구원 저희가 이제 말레이시아. 그러니까 아세안 전문가들을 소개받기 위해서 여러 군데 연락을 했더니 교수님을 만나야 된다고 하더라고요.

▷고영경 : 감사할 따름이죠. 전문가로서 인정을 받고 했으니,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김어준 : 추천받았습니다. 저희가. 저희가 고영경 교수님이라고 있어요. 아세안 전문가로서. 동남아시아 지역을 하셨고 오늘 첫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 그러면 베트남만 커버하시는 게 아닌 거예요?

▷고영경 : 경제 쪽으로는



출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 | 2025년 8월 13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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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아직 우위에 서 있을 때 과거사를 청산하는게 유리하다. 그리고 과거사를 정리해야 더 관계가 진전할 수 있다. 

베트남에 대해서도 그렇고, 우리가 일본에게 사죄를 요구할 때도 더욱 그렇다라고 하네요.


윤미향 전 의원도 <베트남전쟁 한국군 민간인 학살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법 제정>을 촉구했었죠.


https://kovietpeace.org/articles/?bmode=view&idx=157938932


특정 국가들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는게

국제관계에서 우리의 선택권이 넓어지니까요.


문화적 역사적 정서적 공감대를 높이는게

경제적으로도 시너지가 많이 날 수 있는 바탕이 되겠죠.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2/0002399931?sid=100

댓글 (8)

  • 매일두유

    매일두유 Lv.1

    25.08.18 · 219.♡.171.27

    항상 수준높은글 감사합니다
  • diynbetterlife

    diynbetterlife Lv.1 → 매일두유 작성자

    25.08.18 · 220.♡.37.28

    공유하고 싶은 글인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PLA671

    PLA671 Lv.1

    25.08.18 · 211.♡.143.11

    과거사에 대한 배상도 트랙이 2가지로 나뉠 수 있습니다: (가해)정부 대 (피해)정부, (가해)정부 대 (피해)민간이죠. 한일회담 때도 2트랙이었는데 당시 한국정부가 후자도 경제개발자금으로 꿀꺽해버렸지만요. -_- 전자야 베트남정부가 피한다고 하지만, 후자를 외면할 이유는 없어 보이네요.
    어느 정도까지 배상의 책임을 인정해야 하나가 좀 애매한 면도 있습니다. 어찌되었든 "당시 합법정부였던" 월남을 도와 파병한 것 자체까지 배상책임에 들어가야 하나 싶기도 하거든요. (역설적이지만, 당시 박정희 심복이었던 차지철[당시 공화당 의원]은 베트남역사의 맥락상 월남은 정통성이 없다고 믿기까지 했습니다. -_-) 어쨌든 정상적인 교전행위를 넘는 전쟁범죄 사례만은 책임을 부인할 수 없겠지죠.
  • 마법사

    마법사 Lv.1 → PLA671

    25.08.18 · 211.♡.150.22

    투트랙으로 하는 전략이 더 좋은것 같습니다.
    저도 국가대 국가와 국가대 민간으로 나누어서 하는 접근하는 것이 훨씬 좋다고 생각합니다.
  • Blizz

    Blizz Lv.1 → PLA671

    25.08.19 · 17.♡.20.73

    제 생각엔 정상적인 교전행위까지는 배상할 필요 없다고 봅니다. 단 전쟁 범죄행위는 철저히 규명하고 정부차원의 사과와 배상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아사 Lv.1

    25.08.18 · 118.♡.110.74

    베트남 전쟁 관련건 해결은 사실 힘든 측면이 많아요. 당시 베트남 공산정권에서 자기 부담되는 사건들 전부 대충 한국군에 짬처리 한 건이 많아서요. 이거 제대로 사실조사 하자고 들면 베트남 정부에게는 그냥 짐 이라서요.
  • 하늘오름

    하늘오름 Lv.1

    25.08.18 · 125.♡.45.235

    제가 들은걸로는 베트남이 승리했기 때문에 베트남측에서 오히려 거부하는 입장이라고 들었는데 어떨지 모르겠군요.
  • EddyShin

    EddyShin Lv.1 → 하늘오름

    25.08.18 · 1.♡.83.68

    네. 이게 문 전 대통령 시절에 국가 대 국가 차원에서 나온 얘기인데...민간 단체에선 아직까지 해결되지 않았다고 생각하니까요. 우리가 조금이라도 여유가 있을 때 이런 것 다 해결해 놓으면 좋을 것 같다라는 생각에 적극 동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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