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토렌스 (122.♡.133.87)
2024년 4월 30일 PM 07:37 · 수정됨(20:30)
https://youtu.be/e0393Mhernc?si=vfR73eEXinvgn0RO
페퍼톤즈 데뷔 20주년 기념해서 나온 앨범에 기존 발표한 곡들을 여러 가수들이랑 밴드가 참여해 새롭게 커버한 곡들이 수록되었는데, 그중에서 제 귀를 가장 사로잡은 곡이 SUMIN이 커버한 "계절의 끝에서"입니다. 우리나라 R&B 여가수 중에서 꽤 알려진 실력파 싱어송라이터로 SUMIN이 편곡한 버전이 레트로 느낌이 물씬 나면서 원곡보다 화성이 풍부한 사운드를 제공하고 있는데 감미로운 SUMIN의 보컬이 더해져 완전 새로운 곡으로 탄생되었습니다.
SUMIN의 음색을 너무 좋아하다 보니 그녀의 앨범을 종종 듣곤 하는데 간만에 또 이런 좋은 곡을 찾게 되네요.
https://youtu.be/ISm4kFl6cJY?si=CepkFNCiiH07jFin
2달 전에 블루노트저팬 채널에 올라온 라이브 실황은 죽음입니다!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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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콤한딸기쨈
24.04.30 · 115.♡.195.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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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잭토렌스
→ 달콤한딸기쨈 작성자
24.04.30 · 122.♡.133.87
요즘 확실히 CD 듣기 어려운 환경이긴 합니다. 저도 창고에 묵혀있던 포터블 CDP 찾아서 배터리 접점 부분 고쳐서 잘 사용하고 있네요. -
흔흔적의의미
24.04.30 · 58.♡.151.58
저는 요새 검은산 부른 wave to earth 밴드의 노래들에 빠져 있습니다{emo:damoang-emo-016.gif:50}
계절의 끝에서는 원곡이 워낙 좋은데도 리메이크 버전 첫곡으로 조금이라도 지루하면 스킵할만도 한데(워낙 반복해서 듣고 있다보니) 수민씨 버전도 귀에 잘 감겨서 끝까지 듣게되더라구요.
펩톤 이번 앨범을 들으면 처음엔 참여한 사람들이 워낙 가창력 좋고 세련돼서 리메이크가 좋았다가 페퍼톤스 그 특유의 갬성과 의리로 듣는 신곡이 더 좋았다가 급기야 리메이크 참여 아티스트 찾아듣는 재미가 더 좋아서 좀 소홀해지고 있습니다{emo:damoang-emo-015.gif:50} -
잭잭토렌스
→ 흔적의의미 작성자
24.04.30 · 122.♡.133.87
이실직고를 하자면 저는 페퍼톤즈의 음악이 취향은 아닙니다. 다만, 한 번씩 신보가 나오면 무작위로 들어보곤 하는데, 페퍼톤즈 신보가 나와서 애플뮤직에 트랙리스트를 보니 SUMIN이 피쳐링했다고 해서 들어봤거든요. 듣자마자 꽂혀서 요즘 이곡만 자주 들어요 ㅋ 알려주신 wave to earth의 곡도 지금 들어봤는데 좋네요! -
흔흔적의의미
→ 잭토렌스
24.04.30 · 58.♡.151.58
아하 ㅎㅎㅎ 그러셨군요. 저도 슬슬 SUMIN으로 넘어가보겠습니다. 추천 감사드립니다!! -
잭잭토렌스
→ 흔적의의미 작성자
24.04.30 · 122.♡.133.87
SUMIN의 음악은 뭐랄까 남들이 다 알거나 남들이 할 만한 음악을 하는 그런 스타일은 아니라서 초기 진입 장벽이 있지만, 음색이 너무 좋아서 찾아 듣고 그럽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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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에 cdp가 없으니 선뜻 손이 안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