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오우무아 (203.♡.220.25)
2025년 8월 18일 PM 08:46 · 수정됨(22:53)
많이들 아시겠지만, 국회에서 논의 중인 ‘미디어바우처법’은 국민이 정부로부터 바우처를 받아 자신이 신뢰하는 언론사에 직접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입니다. 정부 광고비를 국민의 선택에 맡겨 언론의 독립성과 공공성을 강화하겠다는 취지입니다.
그동안 정부 광고는 특정 언론에 편중돼 불공정하다는 비판을 받아왔습니다. 미디어바우처 제도가 도입되면 국민이 언론을 비판적으로 감시할 수 있고, 민주적 여론 형성에도 긍정적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물론 우려도 존재합니다. 정치 성향에 따른 인기투표로 흐를 가능성, 지역 간 형평성 문제, 운영 주체에 대한 논란이 대표적입니다. 따라서 제도의 본래 취지를 살리려면 투명하고 공정한 설계가 필수적입니다.
특히 지역신문 지원 논의는 큰 의미가 있습니다. 위기에 처한 지역 언론이 바우처 제도를 통해 새로운 활로를 찾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미디어바우처법이 언론의 잃어버린 신뢰를 회복하고, 국민들에게 건강한 여론 생태계를 마련해주기를 기대합니다.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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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ursar
25.08.18 · 223.♡.95.27
그간 선거결과를 보면 우리 바램과 달리 의외로 조선일보는 살아남을 정도의 바우처는 얻겠네요 ㅠ SBS는 살아남을지 어떨지 모르겠네요. -
김김오우무아
→ Bursar 작성자
25.08.18 · 203.♡.220.25
생존은 하더라도 영향력은 지금보다는 많이 줄어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야 하고요~~ 개인적으로는 팍 망해 버리면 좋겠지만.. -
소소독
25.08.18 · 211.♡.4.190
가짜뉴스 보도시 또는 계란판 생산시 바우처 적용 금지 조항이 꼭 필요하겠네요. -
김김오우무아
→ 소독 작성자
25.08.18 · 203.♡.220.25
좋은 생각입니다.{emo:damoang-emo-007.gif:120} -
말말없는
25.08.18 · 36.♡.112.131
언론이 구독자를 두려워하지 않고 광고주만을 위해 작동하는것은 내각제와 다름이 없죠. 그들만의 이권을 위해서 움직일뿐입니다. -
김김오우무아
→ 말없는 작성자
25.08.18 · 203.♡.220.25
맞습니다. 언론이 국민과 구독자를 무서워 하는게 정상인데....제자리로 돌려놓아야죠. -
단단디1
25.08.18 · 119.♡.199.16
바우쳐 제도를 시행 한다면
국내 언론사 수가 6천여개 된다고 하는데
어떤 기준으로 바우쳐 운영할 지 고민을 많이 해야 겠네요..
그래도 지금보다는 훨씬 낫겠죠.
[https://s3.damoang.net/data/editor/2508/comment_2000209680_2kXNo9jg_21fba419820cc8744b647ec9534761cedd760d10.webp] -
김김오우무아
→ 단디1 작성자
25.08.18 · 203.♡.220.25
레거시 미디어, 기득권 언론들의 저항이 심할텐데....이번엔 꼭 성공하기를 원합니다. 기준도 잘 정해야겠죠~~^^ - 개
개장수
25.08.18 · 211.♡.91.242
오늘 경향tv에서 조국의 사면을 두고 용남이는 너무 빨랐다.앵커란 친구는 조국을 좋아했다가 실망도 많이했다.둘다 조국은죄를 지었다.나는 당최 조국이 무슨 죄를 지었는지도 모르겠고.용남이나 기잔지 기레긴지 하는 앵커란 것도 조국이 당한1/4만 당해도 버티지 못할 겁니다 더군다나 경향의 이혜리라는 기레기 ㄴ은 '아직 조국사태는 끝나지 않았다'고 젓가락 쑤시는 소릴 해댔죠 이런 와중에 언론 바우처를 사용해도 아깝지 않을 언론사가 있기는 한 걸까요?한겨레,경향등 소위 진보라는 것들은 구독이고 뭐고 끊은지 오래됐습니다. -
김김오우무아
→ 개장수 작성자
25.08.18 · 203.♡.220.25
저는 조국 대표가 완전무결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그도 흠결이 있고 그가 가지고 있는 부와 명성이 자녀들에게 어떤식으로든 플러스가 된 점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렇게 따지고 들면 이 세상에 징역을 살지 않을 사람이 얼마나 될까 싶네요. 정치인이 되었으니 흠결이 있는 부분은 도덕적인 비판 좀더 나아가서 비난 정도면 끝났을 사안을 의사 면허를 박탈하고 고졸을 만들고 부부를 징역을 살게 하는건 말도 안되는 폭거였죠. 거기에 기레기들이 한몫을 한것이고요. 조중동오마이한경 등 기존 레거시 언론들 말고도 수많은 미디어들이 생겼고 생기고 있으니 미디어바우처를 시행하기전 기준을 잘 세워서 여론이 왜곡되지 않고 국민들에게 신뢰도 회복하는 언론사들이 생기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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