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 대 남성들은 왜 윤석열과 국힘당을 지지하는가?
오
오로라 (124.♡.82.68)
2025년 8월 18일 PM 11:18 · 수정됨(08. 19. 09:28)
조회 1,960 공감 0
아무리 생각해봐도 잘 이해가 가지 않네요.
딱히 윤석열이 뭐 해준것도 없고, 국힘당이 청년 지원 정책을 해준것도 없는데..
그저 한것이라고는 여가부 폐지하겠다고 공약한 것 정도랄까요.. (물론 그래 놓고도 여가부는 폐지 못했죠.)
도대체 왜 20 대 남성들은 윤석열과 국힘당을 지지하는 걸까요?
댓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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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순후추
25.08.18 · 223.♡.47.87
음.. 어느 정권이든 제 주변을 보면 애시당초 취직과 평범한 가정을 이루기도 어렵고... 오히려 민주당 정권에서는 여성에게 더 우대해주는 스윗한 분위기라 느끼고 있어서... 어차피 다 망했으면 좋겠는데 민주 정권은 심정적으로 더 싫은 거 같더라구요... - 개
개장수
25.08.18 · 211.♡.91.242
그 친구들 고등학교때 국사를 배우기는 합니까? -
동동동동대문을열어라
25.08.18 · 115.♡.59.108
머리통이 꽃밭이니 그런거죠. 2찍이건 4찍이건 진지하게 민주당이 중국에 나라 팔아먹는다고 생각하는데 무슨 고찰이 필요할까요? -
국국수나냉면
25.08.18 · 112.♡.224.214
중산층의 헛된 욕망이란 이론 외엔 수긍이 되는 해석들이 별로 없더라고요.
종교의 극우화는 사실 별 걱정 안되는 게 날뛸수록 독재권력은 종교부터 제거하거등요. 원하는 게 같아서 말이죠. - 딸
딸기
25.08.18 · 175.♡.44.33
지능입니다.
이것 말고는 설명이 안 되요. -
언언더라인
25.08.18 · 210.♡.127.78
10대때 부터 즐겨하는 게임내 채팅. 자주가는 커뮤니티 등등의 영향이 큰거 같아요. -
이이대수
25.08.18 · 1.♡.153.101
이단, 사기, 친구, 정치편향은 운입니다. 여러분이 운이 좋은 겁니다. 친한 사람의 말에 귀를 기울여 주는 순진한 시절에는 말이죠. 선입견에 자유롭지 않아요. - 운
운하영웅전설A
25.08.18 · 222.♡.180.104
일단 비율이 높긴 하지만, 여성들도 김문수+이준석 찍은 숫자가 엄청 납니다.
여기서 눈 돌리고 이대남만 미친 놈들 취급하니까 아예 감도 안잡히는거라고 봐요.
(40%와 70%는 차이가 크긴 하지만요 ㅋㅋㅋ)
그들의 관점에서 봐야할 필요가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어른들이 잘못된 세상을 만들어줬다로 봐야합니다.
우리야 옛날과 비교하면서 격세지감도 느끼고 좋은 나라 만들었다 라고 생각하지만
얘들은 비교할 과거가 없어요. 어릴때부터 애지중지 잘못을 해도 혼나지 않는 사회에서 컸고,
디지털 기기쪽의 발전이 좀 더 고도화 되었지만 웬만한 편의시설들은 이미 다 갖춰진 사회에서 커나갔습니다.
그런데 여자는 여자대로 힘든 세상이다라면서 더 나은 상황이 되었음에도 매우 부족해서 세상을 뒤집어야 한다고 하고
남자는 남자대로 특별히 누린 것도 없는데 여자들에게 뭘 더 줘야한다고 하면서 달려드는 사람들만 자주 접하게 되는거죠.
그냥 대다수의 2030의 현실이 시궁창인 거에요.
옛날엔 혼자서 침잠했겠지만 이제는 온라인에서라도 할 말 하는 듯이 굴게 되고 동지들을 만나게 되죠.
폭파협박이나 법원 폭동, 극우 폭동이나 폭식 투쟁 이런 것들도 그냥 다 증오할 곳을 집어내서
내가 그냥 미친 놈이 아니고 정의 의식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내 현실이 시궁창인데 세상이 편안하게 굴러가는게 말이 안된다고 생각하고
작금의 인프라가 그걸 사회적으로 표출하게 만들어버린거죠. -
선선녀와나훗꾼
25.08.18 · 122.♡.243.168
젊은 남성들이 많이 가는 커뮤니티의 영향이라고 봅니다. 게임하다 막혀서 검색 하면 나오는게 디시 펨코 같은 극우 폐륜 사이트들이니 어린 나이에 그걸 구별하기가 쉽지 않고 결국 그 물에서 놀다보면 머.... - 고
고염
25.08.18 · 59.♡.255.182
성장과정에서 일상생활이 만족스럽진 못하지만 큰 부족함이 거의 없었던 세대중 하나죠. 다만 빈부의 격차가 심화 되었고, 대면소통이 너무나도 부족한 세대라고 볼수 있죠. 함께 또는 우리 .. 연대의 고리 들이 실생활속에 녹아들지 못한 세대라 보는게 맞을거 같습니다. 그리고 현실에 비해, 보고 듣고 만지고 느끼는 등 오감에서 오는 기대감이 너무 높은 나머지, 그 실망감도 큰 세대라고 보는게 맞을거 같아요.
제 개인 생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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