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초대 라고 아시나요?
단
단비러브 (39.♡.216.32)
2024년 4월 30일 PM 08:03 · 수정됨(21:55)
조회 748 공감 0
얼마전 동네 강아지랑 산책하는데 어느 할머니가 길가에 풀숲에서 열심히 무언가 뜯길래 여쭤봤더니 망초대 라고 하시면서
이맘대 나물 해 먹으면 맛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오늘 새벽 한시간 동안 따가지고 마나님한테 부탁했더니
나물을 만들어 주셨는데 약간 씁스름 하면서 밥 반찬으론 그만리더군요.
정말 길가에 널린 잡초가 이리 귀한 나물이 될줄 몰랐네요

첨부파일
IMG_3914.jpeg 4.8 MB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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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따끈따끈
24.04.30 · 203.♡.145.174
망초대 진짜 맛었어요! -
ㄷㄷㄷㄷ
24.04.30 · 122.♡.241.7
아니 다모앙님들은 뭘 이리 맛있는걸 많이 아십니까~~~ {emo:damoang-emo-002.gif:100} -
프프로귀찮러
24.04.30 · 218.♡.172.173
얼마전까지 공원이나 아파트 울타리에 있는 화살나무 순을 뜯으시는 분들이 어마어마했죠.. 나물해먹으면 기가 막히게 맛있긴 합니다. - 연
연랑
24.04.30 · 211.♡.166.65
개망초라고 원래 외래종입니다.
농사짓는사람들은 아주 지겨운 잡초인데
봄에 연한 순을 나물 해먹으면 의외로 먹을만합니다{emo:damoang-air-003.gif:50} -
디디큐에스
24.04.30 · 39.♡.155.184
음... 곧 하얀 꽃이 피죠. 망한 집 마당이나 지붕에 저 풀이 많이 자라난다고 '망초'라고 했다는 얘기를 들었어요. -
Mmtrz
24.04.30 · 219.♡.95.246
전 꽤 시골에서 자랐는데도 저 풀은 먹는 경우를 본 적이 없었네요.
의외로 잡초 중에 먹을 수 있는 것들이 많긴 하더군요.
따로 공부를 해둬야겠단 생각입니다. 나중에 시골로 낙향하면 저런 것들로 밥해 먹어야지. -
통통통한새우
24.04.30 · 211.♡.35.102
아는 사람에게는 산에 들에 난 풀이 다 반찬거리고,
대부분의 모르는 사람들에게는 잡초일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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