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 한달동안 쉬지를 못했습니다..
단아

Lv.1 단아 (49.♡.162.148)

2025년 8월 19일 AM 12:32 · 수정됨(05:52)

조회 1,624 공감 0

자영업은 다 비슷하겠지만..

쉴 시간이 거의 없어요.

저도 거의 종일 서서 일하고 걷고 몸쓰는 일의 연속입니다. 방학 특수 업종이라 방학이 특히 힘들어요. 하루도 안쉬거든요. 근무시간도 풀타임이구요.

(방학 끝나면 몸이 편한대신 돈이 안편합니다. ㅎㅎ)

그래도 그 와중에 아이랑 시간도 좀 보내고

잘해왔다 생각했는데..방학 막바지라 이번주만 힘내면 되는데..

몸과 머리가 좀 고장난듯합니다.

집에 오면 완전 방전되어 버려요.

덕분에 남편이 고생입니다.

오늘도 퇴근하고 오자마자 밥먹고 씻고 그냥 침대에 누워서 자버렸어요. 덕분에 이 시간 눈떠있네요.

일할 수 있는게 감사하지만

누군가 자영업을 한다면 정말 말리고 싶어요.

남들 쉴때 못쉬고 몸을 움직여야 돈 버는 일..

내 가게니까 쉬면 되지? 네..진짜 내 가게여야 가능합니다 ㅠㅠ

손님들 허탕치게 만들면 두번 다시 안오는 분도 많아요.

호환마마보다 무섭습니다.

지난주부터 급격히 컨디션이 떨어져 다모앙도 살짝 멀리하고 있네요. 

이번주 방학만 끝나면 휴무일이 다시 생기는터라..그날은 정말 멍때리고 아무것도 안할겁니다. 엉엉..

댓글 (11)

  • metalkid

    metalkid Lv.1

    25.08.19 · 125.♡.233.119

    약국에서 파는 쌍화탕(일반 의약품) 이라도 드셔요.
  • 단아

    단아 Lv.1 → metalkid 작성자

    25.08.19 · 49.♡.162.148

    네. 내일은 약국에 들려서 뭐라도 마시고 출근해야겠어요..
  • 귀찮아서 Lv.1 → metalkid

    25.08.19 · 211.♡.140.199

    맞아요 쌍화탕(요즘은 원탕이라며 팔던데)이 효과가 진짜로 있더라고요. 몸보신되는거 잘 드시며 잘 버텨내시길 바랍니다!
  • 은비령

    은비령 Lv.1

    25.08.19 · 175.♡.75.77

    그래도 막바지니 조금만 더 힘내시고 다음주에는 맛난거 드시고 기력 회복 하세요~ ^^
    방학은 짧고 학기는 길잖아요.

    직장인이든 자영업이든 남의 돈 먹는게 쉬운건 없지만 자영업은 사업체가 오로지 본인 책임이라는게 참 무섭죠.
  • 단아

    단아 Lv.1 → 은비령 작성자

    25.08.19 · 49.♡.162.148

    매년 생각해요. 이제 좀 사람도 쓰고 쉽게 가자...그러나 매해 필요한 돈은 더 많아지네요^^; 8년차 접어들었는데 몸이 늙어서 점점 더 힘들게 느껴지는가 봅니다. 앞으로 10년은 더해야는데..아이고..

    징징 들어주셔서 감사해요^^
  • 5호라

    5호라 Lv.1

    25.08.19 · 175.♡.154.96

    조금만 더 버티십시오... ㅠㅠ
    (그래도 몸이 좀 피곤하고.. 통장이 여유있는게 맘은 편하더라구요.. ㅠㅠ)
  • DUNHILL

    DUNHILL Lv.1

    25.08.19 · 104.♡.68.24

    몸관리 잘하셔서 쉬실 수 있을 땐 푹 쉬시길 바랍니다.
  • 이두박근

    이두박근 Lv.1

    25.08.19 · 121.♡.61.83

    저도 10년째지만 쉬지않고 13시간씩 일하고 있네요 그나마 튼튼한 몸이 있어서 버티고는 있지만 슬슬 체력이 고갈되고 있음을 느끼고 있습니다.
  • 사사사

    사사사 Lv.1

    25.08.19 · 124.♡.28.92

    건강 잘 지키시고 힘내시기 바랍니다.
  • M

    Monster_with_me Lv.1

    25.08.19 · 5.♡.250.192

    힘내세요.
    자영업도 힘들지만 직장 생활도 정말 녹녹치않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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