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개신교가 극우보수화가 되어버린 첫 원인
코미

Lv.1 코미 (140.♡.29.3)

2025년 8월 19일 AM 09:21 · 수정됨(10:33)

조회 1,850 공감 0


이 인간들 때문이죠.

원래 개신교는 북한 평양이 교세가 강해서 별명이 조선의 예루살렘입니다.

그리고 북한 지역에 널리 퍼져서 잘 나갔죠.

김일성도 처음에 개신교 학교에서 교육받았고 그 아빠 김형직, 엄마 강반석도 독실한 개신교도입니다.

근데 김일성이 공산주의자가 되어 자신의 개신교 배경을 부인하면서 종교는 인민의 아편이라면서 해방 후 북한을 차지하고서 개신교를 탄압합니다.

그래서 개신교도들은 김일성에 대한 반감으로 극우화해서 월남 후 교회를 차리고 서북청년단 같은 극우단체를 만들어 김일성과 공산주의자에 대한 반감과 혐오로 4.3 사건 등에서 제주도 사람들을 학살하기도 했죠.

그리고 이승만도 같은 개신교도이자 반공주의자로서 이런 걸 묵인하는 걸 넘어 지원합니다.

박정희 이후엔 군부세력들과 보수파들이 아예 이들에게 대놓고 지원과 특혜를 주며 자산들의 권력을 지팅할 호위디로 만들었습니다.

거기에 김정일, 김정은도 북한에서 개신교 탄압을 계속 하며 장작을 넣어주고 있죠.

그 때 그 개신교도들이 새운 교회들이 지금도 이어지고 한국 개신교에서 영향력이 매우 큽니다.


비슷한 사례가 러시아 정교회인데 소련 당시 탄압을 받아 지금은 반공적이다 못해 극우화되었죠.

그래서 푸틴의 독재와 침략전쟁을 가장 미화하고 거드는 중입니다.


댓글 (28)

  • 구찮아 Lv.1

    25.08.19 · 118.♡.103.138

    개신교탓이지 누구 탓입니까
  • drzekil

    drzekil Lv.1

    25.08.19 · 220.♡.232.12

    최근에 관련된 책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전광훈 현상의 기원이라고...
    https://youtu.be/CNciBvLuS1c
  • 소심이

    소심이 Lv.1

    25.08.19 · 121.♡.4.124

    첫 원인이라고 할 수는 있겠지만 주된 원인이라고는 생각 안 합니다. 그냥 한국 교회의 철학적 기반이 약한 거예요. 기독교의 철학적 기반이 불교에 비하면 많이 허약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합니다.
  • FV4030

    FV4030 Lv.1 → 소심이

    25.08.19 · 210.♡.27.130

    인정합니다. 하...
  • 돼지사우르스 Lv.1 → 소심이

    25.08.19 · 119.♡.165.7

    결국 돈입니다. 교회나 종교단체에서 돈 도는거 통제 못하면 계속 그럴겁니다.
  • malloc

    malloc Lv.1 → 소심이

    25.08.19 · 183.♡.151.144

    어떤 종교든 대중에게는 기복신앙의 성격을 어필하지 않으면 흥하기가 힘든데, 기독교의 경우는 자체의 철학과 기복신앙이 너무 잘 맞물려서 오히려 기복신앙이 본질을 잡아먹어 버린 것 아닌가 싶어요..
    그러다 보니 추종자들이 성경과 예수를 따르는 게 아니라 목사를 따르는 기현상이 발생하는 것 같습니다.
    정신 차리고 있는 소수 기독교인도 있지만.. 이 종교 자체가 참.. 대중을 선동하기 편리하다 싶네요.
  • 2082

    2082 Lv.1

    25.08.19 · 121.♡.149.247

    여러 원인 중 하나일 수 있지만
    특유의 구복신앙과 쉬운 회개가
    지금의 범법자들을 양산한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 captnSilver

    captnSilver Lv.1 → 2082

    25.08.19 · 211.♡.116.235

    개신교는 거기에 더해 남탓하기 쉬운 종교입니다.
  • heltant79

    heltant79 Lv.1

    25.08.19 · 61.♡.152.133

    아뇨, 그 전인 일제 강점기에 자신의 신앙마저 버리고 변절한 컴플렉스를 다른데다 투사한 것일 뿐입니다.

    [https://s3.damoang.net/data/editor/2508/comment_1028888709_GDdXwru0_c7cc58dbe19f460d146e241554ab0001d0bdc143.jpg]
    [https://s3.damoang.net/data/editor/2508/comment_1028888709_TSaGZint_8f0a60e933bd7ec2798ecbf9cf143d9ee66a50b7.jpg]

    말씀하시는 서북청년회를 비호한 평안도 목사 한경직도 일제강점기에 신사 참배를 했던 인간입니다.
    그들은 일본 제국에게 자신들의 신앙을 탄압받았을 때 무슨 청년회 같은 걸 만들지 않았습니다.

    그런 인간들이 공산주의에 신앙이 탄압받아서 보수화됐다고요?
    그런 논리는 저들의 변절에 면죄부를 주는 것일 뿐입니다.
  • FV4030

    FV4030 Lv.1

    25.08.19 · 210.♡.27.130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87년 당시에는 민주운동에 가담한 교회가 많았죠. 그런데 89년에 한기총이 세워지고 날이 갈수록 대형교회가 헤게모니를 가져가다시피 하니... 21세기 들어와서 MB의 집권, 복음주의 3개의 대형교회의 급성장과 이후 변질 등 여러 요인이 꼬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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