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전에도 10대 극우화는 심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
그린내 (211.♡.64.23)
2025년 8월 19일 PM 05:50 · 수정됨(08. 20.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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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그때 제가 고딩이었거든요 ㅎㅎ...
그나마 그때는 남중 남고에 국한되었던 것 같은데 이젠 공학에서도 서슴치 않고 하나보군요.
세월호 터진거 보고도 낄낄 거려대던 놈들 있었고, 그런 놈들이 목소리가 참 컸습니다.
518 폭동 아니냐고 토론동아리에서 선생님에게 개겨대던 놈도 있었고, 그 말을 국가유공자 아버지를 둔 급우에게 하다가 죽빵 맞은 사례도 있었고요.
반 들어와서 뜬금없이 칠판에 노무현 적고 낄낄 대질 않나 가관이었습니다.
그나마 지금은 학부모들이 슬슬 신경을 써주시는 것 같은데 그때는 아무도 신경 안 쓰는 분위기였어서 인터넷에 올리기도 뭣했었네요. 클리앙 막 시작하던 시기인데 클리앙에도 그런 글은 안 적었습니다 ㅎㅎ..
그때 클량은 중고등학교 자녀 둔 부모님 보다는 아직 3~4살짜리 영유아를 자녀로 두신 분들이 훨씬 많아보였어서...
* 지금 홧병 터질 정상적인 10대들에게 응원 보냅니다..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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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딸기오뎅
25.08.19 · 116.♡.188.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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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HJLee1120
25.08.19 · 58.♡.14.247
정상적이고 성실한 학생들은 논술고사도 준비하니 그런 무지성혐오에 물 안들고 좋은 대학 좋은 직업 많이 가지실 거라고 믿는중입니다 ㅜㅜ(의베는 왜 그럴까요ㅜㅜ이과가 원래 더 이성적이어야할텐데 걍 스트레스해소한다며 낄낄거리는 수준인듯) -
블블랙메뚜기
25.08.19 · 58.♡.47.69
10년 더 됐어요 저희딸 고등학생때니까 16년전에도 반 남학생들이 거의 일베라고 했었어요 -
라라젠카의역습
25.08.20 · 115.♡.49.227
십년 전, 십오년전의 많은 남성 십대분들이 이제 2와 4를 추종하고 있는 현실이 계엄까지 오게 되었지요. 극복한 것이 기적처럼 여겨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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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정권으로 바뀌는 이 시점까지도 극우화는 계속 진행되고 있구요.
진보정부에서 너무 안일하게 생각했던 죄가라고 생각힙니다. 그나마도 노무현 제단의 황희두이사같은 사람들이
이야기를 하고 있으니 그나마 사람들이 좀 알죠. 거국적으로 조치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