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이 노인을 공양해야하는 것보다 힘들것 같은 미래..
colashaker

Lv.1 colashaker (121.♡.232.141)

2025년 8월 20일 AM 10:04 · 수정됨(10:50)

조회 629 공감 0

60을 향해가는 50대입니다. 

어제 모처럼 초중고같이다닌 동창놈을 만나 이런저런 근황이야길 하다가..

사촌누나가 나이가 80이 다되어 가는데 99세 이모님을 모시고 산다. (사촌누나는 자식이 없으시고요) 우리 아이는 나이가 30이 다되어가는데 아직도 자립생각도 안한다.. 이런 이야길 하며 생각해보니..


80노인이 100노인을 모시며 사는 현실을 넘어..

조만간 80노인이 50자식도 건사해야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에 급 우울해집니다.

사회 경제 교육 전반에 있어서 패러다임의 변화가 분명한데 그에대한 대비는 못미치는 현실이 겁나네요

댓글 (4)

  • booknbeer

    booknbeer Lv.1

    25.08.20 · 61.♡.162.10

    아이들은 줄고 노인은 늘어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새로운 패러다임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 끼융끼융

    끼융끼융 Lv.1

    25.08.20 · 222.♡.246.58

    사람의 수명이 너무 길어졌어요. 이제는 적당한 시기에 짦은 고통으로 생을 마감하는 것도 축복이라고 생각됩니다.
  • 보따람

    보따람 Lv.1

    25.08.20 · 211.♡.226.134

    여기에 인공지능이 끼어들겠지요.
    인공지능과 연예를 하다가 사고가 발생하는 일이 있는 것 처럼 노인 문제에 한. 획을 그을 것입니다.
  • 들꽃푸른들

    들꽃푸른들 Lv.1

    25.08.20 · 59.♡.254.31

    공감합니다. 아이가 회사 2년 다니고 모은 돈으로 대학원 가겠다고 하더니, 이제 석사과정 3학기 진입합니다. 나이 30 인데요, 본인은 자기가 모은 돈으로 대학원 다니고 있다고 설레발이지만, 알게 모르게 부모가 반강제로 도와줄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본인은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것이겠지만, 남편 퇴직이 코앞인 제 입장에서 보면 노후 자금 적립의 기회를 놓쳐서 이사 시점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또하나 당황스러운 것은 나이 서른인 아들을 데리고 살고 있는 상황을 미처 예측하지 못 했다는 것입니다. 저는 고교 입학과 동시에 집을 떠나 살았거든요. 그래서, 하여간,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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