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쓰 (116.♡.186.29)
2025년 8월 20일 PM 02:59 · 수정됨(16:35)
비교 대상은 아니지만 뉴진스 사태가 생각납니다.
뭐랄까, PL은 팬들과의 소통, 의리도 참 중요한 리그라고 보는데요.
뉴캐슬이 이삭을 보내고 거액의 세슈코를 영입하려고 노력했는데 어쨋든 실패했으니 잔류시키는건데요.
선수가 이 정도로 태업을 보이는 건 명백한 계약 위반으로 보이군요.
상당한 재능이라고 생각했는데 롱런은 어려울거라고 봅니다.
뉴캐슬도 명문 구단이라서 일단 성명문에서 탈출구를 열어줬지만 선수가 계속 저러면 아마도 유소년에서 뛸 듯 싶어요....
리버풀은 과연 플랜 B가 있을지.. 없을지 궁금하긴 합니다.
여하튼 그런 의미(????)에서 토트넘 에제 오피셜이 얼른 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ㅎㅎ
사비뉴는 맨시티 보드진에서 콜파머 케이스를 상기해서 토트넘 제안을 무한 거부한다는군요 ㅠ
[알렉선더 이삭 SNS]
저는 동료 선수들로부터 인정받아 2024/25 시즌 PFA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팀에 선정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저를 지지해 준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팀 동료들과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오늘 시상식에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최근 여러 상황을 고려할 때, 그 자리에 있는 것이 옳지 않다고 느꼈기 때문입니다.
저는 그동안 조용히 지내왔지만 그 사이 다른 이들이 입장을 밝혔습니다. 그 침묵 덕에 누군가는 자신들만의 이야기를 전할 수 있었고, 실제로 비공개적으로 오간 대화와 합의 내용을 알고 있으면서도 사실과 다른 주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실상은, 약속이 있었고 구단은 오랫동안 제 입장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제 와서 이런 문제가 새롭게 떠오른 것처럼 행동하는 것은 오해를 낳는 일입니다.
약속이 깨지고 신뢰가 무너진다면 관계는 지속될 수 없습니다. 지금의 저 상황이 바로 그렇고, 이런 변화가 저뿐만 아니라 모두의 최선의 선택이기 때문입니다.
[뉴캐슬 성명문 - 7시간 전]
우리는 오늘 저녁 알렉산더 이삭이 소셜 미디어에 올린 글을 접하고 실망했습니다.
우리는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알렉스는 여전히 계약 상태이며, 클럽 관계자가 이번 여름에 알렉스가 뉴캐슬 유나이티드를 떠날 수 있다고 어떤 약속도 한 적이 없습니다.
우리는 최고의 선수들을 지키고 싶지만, 선수들도 각자의 의사가 있음을 이해하며 그들의 의견을 듣고 있습니다. 알렉스와 그의 대리인에게 설명했듯이, 모든 결정에는 뉴캐슬 유나이티드, 팀, 그리고 팬들의 최선의 이익을 항상 고려해야 하며, 이번 여름 판매 조건이 충족되지 않았다는 점을 분명히 밝혔습니다.
우리는 그 조건들이 충족될 것으로 예상하지 않습니다.
뉴캐슬은 자랑스러운 전통을 가진 자랑스러운 축구 클럽이며, 가족 같은 분위기를 유지하기 위해 항상 노력합니다. 알렉스는 여전히 우리 가족의 일원이며, 동료들과 다시 합류할 준비가 되었을 때 따뜻하게 환영할 것입니다.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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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uperstar
25.08.20 · 103.♡.150.208
최근들어 계약의 중요성을 망각한 선수들이 많아지네요...이삭은 일단 구단에서 먼저 연봉올려준다 했다가 신뢰가 깨진 상태에서 이적하고 싶은 구단이 나와서 맘이 뜬건 인정합니다. 하지만 그래도 계약이 있으면 싫어도 일단은 최선을 다해야하는데 말이죠 -
인인생은타이밍이지
25.08.20 · 115.♡.89.202
근데 이삭이 저정도로 나오는거보면 따로 구단이 약속한게 있는 것 같고 거기서 자꾸 어긋나는 것 같습니다. 아마 리버풀정도면 다른 대체자를 찾고 오시멘처럼 되버리지 않을까 생각 되네요. -
한한난나
25.08.20 · 210.♡.93.149
내년이 월드컵이라 올해 이렇게 캐리어 망치면... 국대도 못갈텐데 말이죠 -
Jjoydivison
25.08.20 · 118.♡.73.192
구두 약속이 선수와 구단간 있었느냐가 관건 같은데…중간에 선수 에이전트가 장난을 쳤을수도 있고… 암튼 구두 합의를 계약으로 PL 측에서 인정을 해줄리 만무하니 이사크 선수는 더이상 갈곳이 없으니 여론전으로 전략을 바꾼 듯 싶네요 -
콩콩쓰
→ joydivison 작성자
25.08.20 · 116.♡.186.29
보드진중 누군가 정말 구두 약속을 했을지 모르겠지만,
결과적으로 구단은 모든 제의를 거부하고 잔류로 발표했기에 선수가 따라야 하는건 맞겠죠. -
고고스트스테이션
25.08.20 · 122.♡.138.227
이번 이삭의 경우와 비교할 수 있는 건 뉴진스가 아니라 장명부 선수가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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