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면서 참 사람들 살기 어려워지는 것을 느낍니다.
Deemo와소녀

Lv.1 Deemo와소녀 (14.♡.173.57)

2025년 8월 20일 PM 07:45 · 수정됨(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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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막 한달 되었지만, 소소한 알뜰폰 회사에 다니고 있습니다. 

일하다 보면은 공문을 자주 접해볼 수 있습니다. 

규모가 작다 보니, 고객도 작고, 그렇다보니 저희게 제출해야한느 양은 타 알뜰폰 회사에 비하면 적습니다. 

최근에 퍼스트모바일 (전광훈)은 홍역을 치루고 있다는건 이미 뭐 기본소양 수준....

그나저나 공문을 보다보면 요청 자료를 달라고 하는데, 이게 고객정보와 관련된 일이다보니 개인적으로 한번 살펴 봅니다. 

인증쪽 업무를 하다보니 문서 검토하는게 몸에 배여서...

내용을 보면 안타까운 내용으로 추측이 되는게 참 많습니다. 

법에 근거하여 저희는 자료를 줄 수 밖에 없지만, 스팩타클한 내용들을 볼 때 왜 이런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걸까 싶습니다.

분명 사회는 발전해 나아가고, 사람들의 인식도 올라가고 있음에도 실상은 그러지 못하는 것.

공산주의에 대해서 가끔은 공부해 봅니다. 공리주의적인 관점으로 한번씩 생각해 봅니다.

마주하는 문서들을 보면 볼 수록 사람은 자산이 부유해진다고 하여도 공리적인 행동으로 스스로 나아가는 것은 아니구나... 

계몽령 때문에 오염되고 있는 계몽이라는 단어, 즉 계몽주의적인 관점으로도 도덕이라는 것은 학습을 통해 갖추어 나간다는 말은 틀린 말이구나. 

무슨 소리를 하는지 저도 참 복잡하지만, 왜 사회는 발전해 나아가는데 사람은 발전하는 속도에 따라서 생각이나 습성 또는 본능이 업데이트가 반드시 이루어지는 것 만은 아닌 것 같습니다. 

윤석열 시대가 지나갔음에도 윤석열 시대가 다시 도래하기를 바라는 외침은 아직도 길가에 있듯이 말이죠. 

사람이라는 존재는 과연 어떤 존재인가?

요즘은 종교를 내려놓고 생각해 보고 있지만, 참으로 어렵습니다. 

댓글 (1)

  • 매일두유

    매일두유 Lv.1

    25.08.20 · 117.♡.12.156

    제가 알기로는요 공리주의는 행복의 최대화이나
    수용소 문학보면 행복의.기준도 모호하고 가치판단이란
    오히려 행복이 저주이고 고통이 인간에게 이롭기도해서
    공리주의는 이제 거의 안쓰는걸로 알아용
    물질적부가 무너지는게 저에게 축복인지는 몰랐어요 ㅠ
    여튼 맛탱이가 가버린 삶을 살고있습니다~
    부조리맘세! 인간은 부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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