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중국 - 100억 원 치 '중국 짝퉁 생수'에 홍콩 발칵
다앙근

Lv.1 다앙근 (106.♡.214.34)

2025년 8월 21일 PM 03:28 · 수정됨(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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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정부가 100억 원 규모에 이르는 생수 조달 과정에서 이른바 '중국산 짝퉁' 사기를 당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중국 본토 식음료 제품의 위생과 안전성에 대한 불신이 있는 홍콩에서 정부가 본토 생수를 납품받는 것만으로도 논란이 됐는데, 이마저도 가짜였던 것으로 밝혀져 파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

신딩신이 납품하기로 한 생수가 라벨에 표기된 제조업체가 아닌, 중국 남부 광둥성 제3의 공장에서 제조된 것으로 확인된 것입니다.

홍콩 물류서는 "신딩신이 계약을 계속 이행할 수 없다고 믿을 만한 이유가 있어 계약을 즉시 해지하고, 또 다른 3건의 화학품 계약도 해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신딩신은 지난 6월 홍콩 정부 입찰 계약을 통해 3년 동안 생수 188만 통을 5,294만 홍콩달러(약 94억 7천만 원)에 공급하게 됐습니다.
신딩신 측은 입찰 당시 중국 본토 브랜드인 로버스트의 광저우 공장에서 제조되는 생수를 공급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런데 원래 본토 식음료를 불신해 온 홍콩의 공무원들이 정부 제공 생수를 마시지 않고 직접 생수를 사서 마시기 시작하면서 논란이 일기 시작했습니다.
게다가 로버스트가 2014~2017년에 6차례에 걸쳐 위생 논란에 연루됐었다는 보도까지 나오자 논란이 커졌습니다.
심지어 공급된 생수의 제조업체가 로버스트도 아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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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물도짭이라니요


댓글 (6)

  • 유성매직

    유성매직 Lv.1

    25.08.21 · 211.♡.218.112

    중국이 중국했군요.
  • 금도리

    금도리 Lv.1

    25.08.21 · 116.♡.110.60

    쟤네..물은 뭘로 만들었을까요..읭?
  • blowtorch

    blowtorch Lv.1

    25.08.21 · 61.♡.125.33

    "그런데 원래 본토 식음료를 불신해 온 홍콩의 공무원들이 정부 제공 생수를 마시지 않고 직접 생수를 사서 마시기 시작하면서 논란이 일기 시작했습니다."

    홍콩 공무원들은 이미 알고 있었군요. ㅉㅉ
  • 맑을철

    맑을철 Lv.1

    25.08.21 · 218.♡.159.10

    하나의 중국을 지지합니다..
  • 철벽뮐러

    철벽뮐러 Lv.1 → 맑을철

    25.08.21 · 221.♡.67.203

    저는 5호16국같은 중국을 지지합니다
  • 철벽뮐러

    철벽뮐러 Lv.1

    25.08.21 · 221.♡.67.203

    물이 짝퉁이라기 보다는 생산공장을 속이고 어디서 저급 수원지 물퍼다 라벨갈이 한게 들킨 모양이네요. 이래저래 홍콩반환이후로 시간이 많이 지나는 동안 중국이 일부러 홍콩을 망가뜨리려는거 같아 보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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