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perstar (103.♡.150.208)
2025년 8월 22일 PM 03:16 · 수정됨(16:50)
광복절 사면 이후 일주일이 지났지만 아직도 말이 많네요.
누군가는 사면받았으니 조용히 있으라고도 합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가만히 공직에 있다가 다시 학생을 가르치는 일을 하고 싶은 사람을 정치인,
가만히 있으면 안되는 사람으로 만든 것들이 누구죠?
어차피 공정이니 정의니 그저 '그냥 싫어'를 감추는 허울좋은 명분일 뿐입니다.
정말로 정의나 공정을 원한다면 고위공직자들 모두 똑같은 잣대로 전수조사를 해야하는데 이건 물타기 하지 마라 이러죠.
사실 이유들은 다 같잖은 핑계고 그냥 싫은겁니다.
사람 좋은데 이유 없듯이 사람 싫은데 이유 없습니다.
싫은게 선행이 되면 이유는 입맛대로 만들면 그만이거든요.
연예인을 예로 들면 선행의 아이콘인 유재석과 아이유에도 안티가 존재하고,
이유는 각양각색이지만 그냥 싫은겁니다.
하지만, 좋으면 또 모든 것이 좋게 보이죠.
사람이 바뀌면 죽을 때가 다 됐다는 말이 왜 나왔겠습니까?
그만큼 인식을 바꾸는 것은 죽는 것만큼 이나 어렵다는 거죠.
그래서 나 싫다는 사람 설득하는 시간을, 나 좋다는 사람 한 번이라도 더 보는데 쓰는 것이 맞습니다.
이런 것에 움츠러들 사람이 아니라는 것은 알지만, 진심은 느리지만 확실해서 언젠가는 빛을 발합니다.
복수심이어도 좋으니 처음 마음가짐만 잊지 말고 쭉 나가기를 바라며 이를 응원합니다.
어차피 싫어할 사람은 뭘 해도 싫어하니까요.
댓글 (5)
- 버
버미파더
25.08.22 · 217.♡.255.211
-
SSuperstar
→ 버미파더 작성자
25.08.22 · 103.♡.150.208
반대를 할거면 그냥 반대를 하던가 시기상조라는 말도 웃기고,
사면 받았으면 지들이 좋아하는 법대로 끝난건데 뭘하든 본인 맘이지 가만 있으라는 것도 웃깁니다. - H
happybao
25.08.22 · 118.♡.74.146
가만히 있으라는 사람들이나 좀 가만히 있었으면 좋겠어요. 결국 지들이 더 시끄럽게 물흐리고 있다는거 알기나 할까요. -
시시골스타
→ happybao
25.08.22 · 14.♡.87.169
지들이 하면 정의고 남이 하면 참견이겠죠 -
랑랑랑마누하
25.08.22 · 222.♡.12.199
저런 것들이 유담 교수 임용에는 관대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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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 살인에 준하는 처벌을 받은 억울한 가족을 자기 정치적 이해관계 때문에 시간을 미루는 꼴이라서요.
지지율은 앞으로 다른 일로도 오르락 내리락 할 겁니다.
변화할 수밖에 없는 걸 애써 고정시키려 드는 두려움을 가져서는 다른 일마저 망치게 될 겁니다.
상대방은 그게 이쪽의 큰 약점이라고 생각하고 물고 뜯기 시작할테니까요.
오히려 지지율이 그렇게 큰 요소가 되지 않는다는 대담한 행보가 필요한 시점이었고 행동력도 잘 보여줬으며 억울함도 풀었으니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민주당 하는 짓을 보면 참 인물이 부족하구나 느끼잖아요?
그럼 진심인 선수를 경기장에 투입해야죠. 당연한 수순이기도 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