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호텔에서 준 술 먹고 6명 사망했다네요...무섭습니다
W
wera (14.♡.182.217)
2025년 8월 23일 AM 11:03 · 수정됨(19:50)
조회 4,636 공감 0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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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amesvond_k
25.08.23 · 211.♡.5.62
몇년전 베트남 갔을때도 현지 가이드가 술마실때 조심해야 한다고 하더군요....가짜 술이 많아서 종종 사망사고 난다고. -
Mmoxx
25.08.23 · 45.♡.64.13
희생자 중에 호주인이 있어서 호주에선 꽤 크게 보도했었어요 -
PpOOq
25.08.23 · 210.♡.62.130
작년에 bbc 에도 크게 보도 되었던 사건이라 기억하고 있습니다. 뒤에 어떤 조치가 있었나 제미나이에 물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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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오스 호텔 '메탄올 웰컴드링크' 사망 사건, 그 후… 끝나지 않은 비극과 정의를 위한 싸움
**작년 11월, 호주 관광객을 포함한 다수의 외국인 여행객들이 라오스의 한 호텔에서 제공된 메탄올이 함유된 '웰컴 드링크'를 마시고 사망한 비극적인 사건 이후, 희생자 가족들의 고통은 현재 진행형이며, 사건의 진상 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위한 움직임은 더디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초기 라오스 당국의 신속한 수사 약속에도 불구하고, 사건 발생 수개월이 지난 지금까지 공식적인 조사 결과 발표나 책임자에 대한 명확한 사법 처리 소식은 들려오지 않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희생자 가족들은 라오스 당국의 소극적인 태도에 깊은 좌절감을 표하며, 호주 정부와 국제 사회에 지속적인 관심과 도움을 호소하고 있다.
**사건의 전말과 초기 대응**
사건은 2024년 11월, 라오스의 유명 관광지 방비엥에 위치한 한 호스텔에서 발생했다. 이 곳에 머물던 호주 국적의 10대 여성 2명을 포함한 여러 국가의 관광객들이 호텔 측에서 무료로 제공한 술을 마신 뒤 메탄올 중독 증세를 보이며 쓰러졌다. 이들 중 일부는 안타깝게도 목숨을 잃었다.
사건 직후 라오스 경찰은 해당 호스텔의 직원 및 관계자들을 체포하고, 문제의 주류를 유통한 업체에 대한 조사를 착수했다고 밝혔다. 또한 라오스 정부는 유감을 표하며 철저한 조사를 통해 책임자를 처벌하겠다고 공언했다.
**더딘 진상 규명과 가족들의 호소**
하지만 라오스 당국의 초기 약속과 달리, 사건에 대한 후속 조치는 지지부진한 상황이다. 지난 5월, 라오스 경찰이 13명의 관련자에 대해 증거 인멸, 식품 위생법 위반, 불법 사업 운영 등의 혐의로 기소를 권고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으나, 희생자 가족들이 원했던 살인이나 과실치사 혐의는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큰 실망감을 안겼다.
희생된 호주 소녀의 가족들은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라오스 당국으로부터 어떠한 직접적인 연락도 받지 못했으며, 호주 정부의 수사 협조 제안마저 거절당했다"고 밝히며, 사건의 진실이 묻힐 것을 우려하고 있다. 이들은 라오스 대사와의 면담을 주선해 줄 것을 호주 정부에 요청하는 등, 정의를 구현하기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고 있다.
**생존자의 증언과 안전 캠페인**
최근에는 당시 사건 현장에서 메탄올이 섞인 술을 마시고 실명한 한 생존자의 안타까운 사연이 영국 BBC 방송 등을 통해 보도되며 다시금 경각심을 불러일으켰다. 이 생존자는 "무료로 제공되는 주류의 위험성에 대해 여행객들이 제대로 인지할 수 있도록 각국 정부가 더욱 강력한 경고 메시지를 전달해야 한다"고 호소하며, 자신과 같은 비극이 되풀이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러한 움직임에 호응하여 호주 정부는 지난 3월, 해외여행객, 특히 동남아를 방문하는 젊은 층을 대상으로 불법 제조 주류의 위험성을 알리는 안전 캠페인을 시작했다. 또한, 라오스 여행 정보에 메탄올 중독 위험에 대한 경고를 포함시키는 등 예방 조치를 강화했다.
**남은 과제**
라오스 호텔 메탄올 사망 사건은 단순히 한 개인의 불행을 넘어, 해외여행객의 안전 문제와 현지 당국의 미흡한 대응 시스템을 여실히 드러낸 사례로 남았다. 희생자 가족들의 눈물이 헛되지 않도록, 라오스 당국의 투명하고 공정한 수사와 책임자 처벌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또한, 이번 사건을 계기로 전 세계 여행객들이 해외에서 주류를 섭취할 때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는 교훈을 되새겨야 할 것이다. 아직까지 라오스 당국의 공식적인 재판 결과나 최종 수사 발표는 나오지 않은 상태로, 앞으로의 귀추가 주목된다. -
당당구100
25.08.23 · 14.♡.33.47
중국도 유명한 전통주도 가짜가 많다네요
술마실때 조심해야겠어요
[https://s3.damoang.net/data/editor/2508/comment_235151663_Rp8Mrv4f_97dc144bea5458cb604100a16d90df1cc58e17e5.jpg] -
흑흑미
25.08.23 · 221.♡.49.197
알면서 술을 권한 걸까요? -
Wwera
→ 흑미 작성자
25.08.23 · 14.♡.182.217
메탄올 무서움을 몰라서 그럴수도 있고... 진짜로 알고 그랬을수도 있겠죠...ㅠㅠ -
재재익
→ 흑미
25.08.23 · 122.♡.177.91
메탄올 가짜 술을 호스텔이 싸다고 받아와서 웰컴드링크를 만들었겠죠. -
위위즈덤
25.08.23 · 180.♡.164.192
어떤 외국인 여성은 30ml 마시고 시력을 잃었다더군요. 조금만 더 마셨으면 죽었을거라고.
외국에서는 바텐더가 술을 줄 때도 시선을 떼지 말랍니다. 약 탈지도 모른다고. -
라라디오키즈
25.08.23 · 89.♡.101.99
메탄올 하니 세척용으로 쓰면 안 되는데 쓰게 해서 실명하신 우리나라 노동자들 생각나네요. 얼마나 아끼겠다고 사람을 사지에 모는지. 일터도 무섭지만, 놀러가서 당해도 만만찮게 무섭겠네요. 에탄올만 썼어도 저 사달은 안 났을 텐데... -
단단디1
25.08.23 · 119.♡.19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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