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을 나왔는데 갈 데가 없네요.
이루리라

Lv.1 이루리라 (58.♡.94.201)

2025년 8월 23일 PM 10:57 · 수정됨(08. 24. 20:27)

조회 7,701 공감 0

생판 모르는 곳으로 이사와서요.

사춘기 두 딸래미랑 싸워서

“엄마 없이 잘들 살아봐.”

하고 호기롭게 나왔습니다만 갈 데가 없네요

ㅋㅋㅋㅋㅋ아 슬프다!

술이라도 마시면 어디 빠에 가서라도 한 잔 하고픈데

술하고도 안 친하고 참 할 게 없네요.

내 집인데 왜 저는 제가 나와서 이러고 있을까여 ㅋㅋㅋ

댓글 (101)

  • A

    Ansemble Lv.1

    25.08.23 · 180.♡.170.122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 외박을 하느냐.
    웃으면서 들어가며 자존심을 버리느냐
    둘 중 하나네요.
  • 이루리라

    이루리라 Lv.1 → Ansemble 작성자

    25.08.23 · 58.♡.94.201

    금방 든 생각인데 속초 가서 일출을 보고올까??? 했는데 차키를 안 들구 왔네요 ㅋㅋㅋㅋㅋㅋ
    제가 이렇습니다!
  • A

    Ansemble Lv.1 → 이루리라

    25.08.23 · 180.♡.170.122

    PC방이 그나마 안전하고 시간 때우기도 무난하죠.
  • 이루리라

    이루리라 Lv.1 → Ansemble 작성자

    25.08.23 · 58.♡.94.201

    pc방 가 본 지 20년 됐네요 ㅋㅋㅋㅋ
    뭔만 하면 20년인거 보니 참 저 늙었네요.
    어떡해ㅠㅠㅠㅠㅠㅠ더 슬프잖아요
  • A

    Ansemble Lv.1 → 이루리라

    25.08.23 · 180.♡.170.122

    저도 PC방 가본지 오래됐었는데 작년에 가니까 할만하게 없어서 서든어택 했습니다. 가셔서 사천성이나 테트리스라도 하세요.
  • 이적

    이적 Lv.1 → 이루리라

    25.08.24 · 122.♡.247.124

    부모도 한땐 모험가였지요.
    무릎에 화살을 맞기 전까진요.
    가고 싶으면 다녀오세요.
    방법은 무궁무구진 하잖아요.
  • 맑은공기 Lv.1 → 이루리라

    25.08.24 · 211.♡.187.231

    가까운 도서관찾아보세요ㆍ마실음료 사들고 시원하고 여유롭게ᆢ(백조놀이)

    아니면 아무버스나 타고 바깥보며 가다가 내려서 뭐든 맛난것 먹고 다시 버스로돌아오기
  • NO8DO

    NO8DO Lv.1

    25.08.23 · 221.♡.127.167

    술 안마시고 혼자 놀기 좋은 곳이라면... 코인노래방, 만화까페 정도 있지 않을까요 ㅋ
  • 이루리라

    이루리라 Lv.1 → NO8DO 작성자

    25.08.23 · 58.♡.94.201

    호수공원서 멍 때리고 있습니다.
    배는 왜 고파서 ㅠㅠ
  • 태권부이

    태권부이 Lv.1 → 이루리라

    25.08.24 · 118.♡.249.91

    모기 물립니다.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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