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봉 나잇] 마지막 무더위가 지나가길 바라는 고양이 대봉이.jpgif
노래쟁이s

Lv.1 노래쟁이s (121.♡.3.57)

2025년 8월 24일 PM 10:01 · 수정됨(08. 25.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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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제 말씀드렸던대로,


어제 다녀왔던 바다를 다시 또 갔습니다.

다만 오늘은 바닷물 속에 들어가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하였습니다.


그렇게 바닷물 속에 들어갈 준비를 한 채로,

낮 12시경 도착했습니다.







그런데 왜 때문에...?








어제는 사람이 거의 없다시피 했는데,

오늘은 뜨문뜨문 사람들이 있었고, 낚시 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셔서 돌아다니기가 조금은 그랬습니다.








그래도 바다만큼은,

어제의 빛깔을 그대로 유지해주었습니다.









여기가 포항이여, 괌이여, 보라카이여,, 아니 설마 몰디브여..?!!



즉시 확인을 하기 위해 입수를 해봅니다.









아... 포항 앞바다 맞읍니다...;;








딱 한 번,

물 속에서 작은 물고기를 보았습니다.



그렇게 열심히 바람 넣어서 가져온 튜브도 타고 놀고,

개구리 헤엄도 하고.. 그러고 놀다왔읍니다.



참 오랜만에 바다에 놀러를 다녀와서 느낀 점은,

1. 반드시 샤워장이 딸린 해수욕장으로 가야합니다. 바다의 짠내음이 가득 묻은 몸은 바짝 마르기 전엔 계속 찐득함을 느껴야 합니다. (물론 바짝 마르기가 거의 불가능 합니다.)

2. 온 몸을 옷으로 감싸야합니다. 호기롭게(라고 쓰고 개념없이 라고 읽읍니다;;) 반팔에 반바지를 입고, 얼굴에만 선크림을 바르고 놀았더니, 저녁인 지금은 팔과 다리가 열감이 올라서 매우 뜨끈뜨끈합니다. 얼굴 팩 하는 것으로 얼굴과 양 팔을 다 감쌌지만, 내일 아침이 기대됩니다. ㄷㄷㄷㄷ



내년엔 해수욕장에 서너번은 다녀오자고, 여집사님과 그렇게 이야기를 하고는, 오늘의 해수욕은 마무리를 지었습니다.



어제와 오늘,

오랜만에 좋아하는 바다를 다녀와서 사족이 길었읍니다.



각설하고,

대봉 나잇 시작 합니다.







오늘도 대봉이는,

집사의 베개 옆에 자리를 잡고 있읍니다.








대봉이 : 집사, 내가 꼭 이렇게 기다려야겠냐옹..? 빠딱빠딱 안다니냐옹..??




맞읍니다.




대봉이는 남집사 자리의 옆에 누워서,

집사가 오기를 기다리고 있었읍니다.




그렇게 대봉이가 집사를 기다리고 있었던 이유는,








바로 집사의 간을 보기 위해서 입니다. ㄷㄷㄷㄷ








대봉이 : 간이 딱 맞으면 집사 바로 조질라고 했는데, 아직 간이 좀 슴슴하댜옹..!! 집사 좀 더 맛들여 오도록 해라옹...!!








그렇게 집사가 요리당할(?) 준비가 되어있지 않자 대봉이는,

쿨하게 가버렸읍니다.


영상을 조금만 더 길게 찍을걸,,


대봉이가 꼬리를 바짝 들고 저렇게 지나가면,

마치 잠수함이 잠망경을 올리고 잠수 중인 것 처럼 보여서 참 재밌읍니다. ㅎㅎㅎ










침대에 누워있는 집사의 곁을 떠난 대봉이는,

잠시 사료를 먹고, 화장실 한 번 다녀오고나면,

특별히 갈 고슨 없읍니다. ㅎㅎㅎ








결국 다시 남집사에게로 오게 됩니다. 쿄쿄쿄








그렇게 대봉이가 다시 침대 위로 날아오릅니다.



어제도 날아오르고,

오늘도 날아올랐지만,


슬로우 모션으로 다시 한 번 보기로 합니다.








기를 모은 대봉이가,

벌처럼 침대 위로 날아올라 사뿐히 착지를 하빈다.








대봉이 : 집사, 날아오를 때는 팔을 접어서 공기의 저항을 최소한으로 받도록 해야한댜옹..!!



대봉이의 몸은 거짓말을 하지 않읍니다.









그렇게 침대 위로 다시 올라온 대봉이는,

또 다시 쌀자루가 되어 집사 쪽으로 봉푸덕을 시전합니다.



맞읍니다.

집사에게 얼른 긁으라는 무언의 표시입니다.






그렇게 집사의 옆에 딱 붙은 대봉이를,








남집사는 한참을 머리와 귀 뒤를 긁어주었다고 합니다.



아 물론,

촬영을 마친 후 선을 넘다가 대봉이의 뒷발에 참교육을 당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




대봉이 : 삼촌 고모 이모들..! 모두 좋은 주말 보내셨냐옹..? 우리 집사는 이번 주말 내내 집에 안붙어있고 어딜 그렇게 싸돌아다니는지, 오늘 밤에 내가 한 번 취조를 해볼참이댜옹.. 🐯🐯😎😎 삼촌 고모 이모들은 오늘 밤 모두 푹 주무시고, 8월의 마지막 한 주 좋은 일 가득하시기를 기원한댜옹..🐯😎



팔도 다리도 뜨끈뜨끈한데... 저도 오늘 밤은 푹 자고 싶읍니다. 😭😭





대봉 나잇❤️

댓글 (34)

  • 이루리라

    이루리라 Lv.1

    25.08.24 · 58.♡.94.201

    집사님!! 편하게 주무세요~
    바다 보니 좋습니다🌊🌊🌊
  • 노래쟁이s

    노래쟁이s Lv.1 → 이루리라 작성자

    25.08.24 · 121.♡.3.57

    [https://s3.damoang.net/data/editor/2508/comment_2041905977_25PGaoBM_5818cd88a3c6b2614c701c99b8fd00ddb4919730.jpg]
    대봉이 : 이루리라 이모ㅡ! 이모도 오늘 밤은 마음 편히 푹 주무시기 바란댜옹..🐯😍
  • 매일두유

    매일두유 Lv.1

    25.08.24 · 219.♡.171.27

    저를 너무 많이 울린 집사님~
  • 노래쟁이s

    노래쟁이s Lv.1 → 매일두유 작성자

    25.08.24 · 121.♡.3.57

    [https://s3.damoang.net/data/editor/2508/comment_2041905977_bt1jm2iE_788f068460a897f3887b2567a1af89dc1e71341d.jpg]
    대봉이 : 집사-!! 매일두유 삼쵼에게 뭐한거냐옹..!! 집사 나는 개롭혀도 삼쵼들 개롭히면 내가 참을 수 업땨옹..!! 🐯🐯
  • 시커먼사각

    시커먼사각 Lv.1

    25.08.24 · 49.♡.218.16

    대봉아 침대에서 내려가는 거 보니 그 몸무게면 까딱하면 무릎 도가니 나갈 것 같아 불안하다옹. ㅋㅋ
  • 노래쟁이s

    노래쟁이s Lv.1 → 시커먼사각 작성자

    25.08.24 · 121.♡.3.57

    [https://s3.damoang.net/data/editor/2508/comment_2041905977_Bq9oRS2G_91049b8277e54c0c4adfca168a05b49dda443cdb.jpg]
    대봉이 : 시커먼사각 삼쵸온~! 나 이래뵈도 신챤동 날다람쥐댜옹..🐯😎🐯😎
  • 순후추

    순후추 Lv.1

    25.08.24 · 223.♡.75.149

    제가 포항에서 나고 자랐는데... 포항 바다는 토박이들은 절대 안들어가는 똥물이었던 게 불문율(...)이었던 시절에 비하면 정말 좋아졌군요ㅎㅎ

    봉댕이를 팡팡해줍시당
  • 노래쟁이s

    노래쟁이s Lv.1 → 순후추 작성자

    25.08.24 · 121.♡.3.57

    [https://s3.damoang.net/data/editor/2508/comment_2041905977_JnqG0F6w_531025fd88485a5c5396f7b988bad3c4f1f99c9f.gif]
    대봉이 : 집사-!! 그 똥물 들어갔던 손 저리 치우라냥-!! 🐯🐯😅😅
    (개그일뿐 절대 포항 비하 아니니 오해는 없으시기 바랍니다.)
  • 고앙고양이

    고앙고양이 Lv.1

    25.08.24 · 121.♡.145.127

    바다 사진 잘봤습니다 {emo:damoang-lala-005.webp:150} 다음에 잠망경 대봉이 부탁드려요
  • 노래쟁이s

    노래쟁이s Lv.1 → 고앙고양이 작성자

    25.08.24 · 121.♡.3.57

    [https://s3.damoang.net/data/editor/2508/comment_2041905977_wgS2tfOp_0e659021986c8b433c3b7c7e50bffe8ff54b2f4e.gif]
    뙇 요런식인데, 핵폭탄 장착 후 기동 한 번 시도해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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