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락발라드풍의 ost
1

Lv.1 15소년우주표류기 (211.♡.39.61)

2025년 8월 24일 PM 10:49 · 수정됨(08. 25. 18:57)

조회 971 공감 0

대략 들으면 전체적인 곡 전개와 멜로디가 '아, 80년대 영화음악이다'라고 느끼실 겁니다.

디지털화된 악기들로 섬세하게 서정적인 라인을 이끌고 드럼비트로 힘차게 받쳐주면서 섬세한 기계로 뽑아낸 것 같은 피터 세트라와 셰어의 보컬이 전체적인 분위기를 풍성하고 화려하게 완성합니다. 이런 곡들이 요즘엔 트렌드가 바뀌고 소비자들의 기호가 바뀌어서 그런지 비주류처럼 치부되는 것 같아 좀 많이 아쉽습니다.

첫번째 영화를 저는 처음 오늘 알게 되었습니다. 로버트 다우니 쥬니어와 시빌 셰퍼드가 나오는데 로다쥬가 사후 윤회하는 영화를 한편 더 찍었는데 그게 차태현 씨가 주연한 고스트라고 알고 있습니다(제목은 기억이 안나서리...)


두번째 곡은 메이저리그에서 톰 베린저와 르네 루소 누님이 반지확인하고 키스(?)하면서 엔딩타이틀 나올 때 흘렀던 곡이죠. 고등학교 때 토요일에 친구들과 로드쇼 잡지를 보면서 보러 가고 싶다면서 워크맨으로 녹음한 곡을 돌려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요즘엔 영화 한편을 끝까지 보기가 힘들어서 인내심으로 무장하고 굳이 극장을 가는데 나이 때문인지 유튜브 때문인지 전체 흐름을 쫓아가기가 힘듭니다. 그나마 영화음악이 좋으면 무난하게 몰입하겠는데 OST도 별로라서...


혹시 기억나는 서정적인 ost가 있으신가요? 

댓글 (3)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