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대선이후 깨달은 것들.ㅎ
고구마맛감자

Lv.1 고구마맛감자 (124.♡.82.66)

2025년 8월 25일 AM 10:02 · 수정됨(10:46)

조회 618 공감 0

윤석열이 부정선거(진)으로 이겼던 그때

다들 허탈감과 분노로 가득차 있던 그때


어떻게 해야하고 어떻게 수습하고

당원이나 지지자들이 잠시 헤매고 있을 그때


선거기간동안 유입된 젊은피들이 이렇게 행동했죠

민주당은 달래며 쓰고 고쳐쓰고 패서(?)라도 써야한다고 말이죠,...ㅎㅎㅎ


그때 머리가 띵~!하고 시야가 확 넓어지더라구요.


그전에는 맘에 안든다? 실수한다? 저 사람은 못쓸 사람이다! 라며 비난하고 힐책하고

손절하며 없는 사람 취급하기 바빴는데


이들은 어떻게든 최대한 끌어안으며 원하는 방향과 결과를 얻기위해

최대한 노력을 했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그후론 어찌보면 나이브하다고 보일지 모르지만

문제가 발생되도 과거와 달리 손절과 같은 멸문지화(!)급 반응은 안하고

에휴.. 니들이 그렇지 하며 고쳐쓰기 모드 On을 합니다.


이걸 좀 더 넓게 적용해서 민주진영쪽 인물들에도 똑같이 적용하구요.


과거 같았으면 하나하나 손절 해버렸을테고

그럼 진짜 남는 인물도 거의 없어져 버릴텐데


이런식으로 생각을 바꾸니 저도 마음이 편해지고

반응을 보이며 개선되는 모습에 왠지 모르게 마음도 뿌듯해졌습니다.ㅎ


부정이 긍정을 이길 수 없듯

안된다! 라고 말하기보다

하면 할 수 있다를 이야기하며 계속 고쳐가며 키워 가야하지 않을까 합니다.


그게 정당인이든 최애 유튜버든 말이죠ㅎ


댓글 (5)

  • 금도리

    금도리 Lv.1

    25.08.25 · 116.♡.110.57

    그렇습니다..
    건전한 비판은 언제나 좋습니다..
    다만, 그 건전한 비판이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있는 우리 진영의 노선가이드를 위한것이라면 대 환영이지만..
    분노가 이성을 집어삼켜 그저 비난하기에만 급급하기만 하면..우리 진영에는 아무도 남아있지 않게됩니다..

    고쳐서 쓸 수 없는 사람들도 있긴 합니다..
    애당초 정치인이 된 이유가 다른 사람들..
    그저 본인의 밥그릇만 지키기 위해 아무런 개혁을 하지 않는 사람들..

    그런사람들은 내치고 정리하는게 맞습니다만, 아니라면 고쳐써야 됩니다..
  • 고구마맛감자

    고구마맛감자 Lv.1 → 금도리 작성자

    25.08.25 · 124.♡.82.66

    분노에 차서 손절을 남발하면 결국 남는게 없죠..ㄷㄷㄷ
    어떻게든 최대한 고쳐써야죠.
    고쳐쓰고 달래써서 쓸만한 인물로 만드는게 지지자와 팬들의 덕목이 아닐까 합니다.ㅎ
  • 금도리

    금도리 Lv.1 → 고구마맛감자

    25.08.25 · 116.♡.110.57

    그렇습니다..
  • heltant79

    heltant79 Lv.1

    25.08.25 · 61.♡.152.133

    노무현 대통령 뒤의 이명박, 또 그 뒤의 박근혜가 당선되는 것도 봤지만, 윤석열에게 졌을 때의 충격은 그보다도 훨씬 컸기 때문에,
    그때 그들이 없었다면 민주진영은 지금 국찜처럼 됐을 수도 있었다는 생각을 합니다.
    서로 손가락질하다 검찰에게 각개격파 당하며 끝났을 거예요.
  • 들상

    들상 Lv.1

    25.08.25 · 118.♡.4.48

    못고칠 사람들은 낙엽지듯이 떨어져 나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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