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평양 추락 무인기, 비행기록 지웠지만 '시동' 건 흔적 남아
다앙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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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25일 AM 10:52 · 수정됨(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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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이 '평양 무인기 침투 작전' 당시 북한에 추락한 무인기 존재를 감추려 비행기록을 삭제했지만, 무인기를 발사하기 전 시동을 걸었던 기록은 남아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조은석 특별검사팀은 무인기 작전 은폐에 대한 고의성을 입증할 정황 중 하나로 보고 김용대 드론작전사령관에 대한 구속영장 재청구를 검토 중이다.

25일 CBS노컷뉴스가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의원실을 통해 확인한 기록에 따르면 드론작전사는 지난해 10월 8일 오후 4대의 무인기에 시동을 걸었다.

무인기를 발사하기 전 이른바 '런업'(Run-up)으로 불리는 점검 절차를 거치는데, 엔진에 시동을 건 뒤 온도 등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다. 당시 4대의 무인기가 오후 6시부터 두 차례 반복해서 시동을 걸었던 게 기록으로 남아 있다.

그런데 비행기록은 4대가 아닌 3대의 무인기에 관한 것만 있다. 3대의 무인기는 지난해 10월 8일 오후 11시쯤부터 다음날 오전까지 비행했다. 북한 상공으로 침투해 삐라(전단)를 살포하고 온 것으로 추정된다.

나머지 1대의 무인기 비행기록은 드론작전사가 삭제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시동을 건 기록만 있고 비행기록은 없는 무인기는 74호기다. 북한이 지난해 10월 평양에서 추락했다고 공개한 것으로 추정되는 기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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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의원님은 대체 몇가지 일을 하시는건가요 :)

댓글 (2)

  • 적토마 Lv.1

    25.08.25 · 121.♡.72.205

    저 인간들도 진짜 지독하게 내란을 준비했군요
  • 별의숫자만큼

    별의숫자만큼 Lv.1

    25.08.25 · 211.♡.125.216

    군도 정말 확 뒤집어야 하는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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