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따블이 (221.♡.84.245)
2025년 8월 25일 PM 12:24 · 수정됨(17:32)
어제 유투브 2개정도 대충 봤습니다.
전통적인 비만에 대한 가이드는 "적게 먹어라" , "많이 움직여서 칼로리 소모해라" 이런 것들이었는데..
요샌 "너가 의지가 약해서가 아니다. 호르몬이 시키는거다"이런 쪽으로 가나봐요.
두 가지 영상은 좀 다른 방향으로 의견을 제시했는데
하나는 인슐린 분비를 조절하는 방향.
정제 탄수화물을 먹으면 인슐린 분비가 급격히 늘어나고, 그로 인해서 저장하는 성향이 강해져서 더 쉽게 살이 찐다.
같은 것을 먹더라도 자연식을 먹고, 규칙적으로 생활하고, 스트레스 받지 말아라.
또 다른 하나는 GLP-1 호르몬을 늘리는 방향.
소장에서 뇌로 배부름 신호를 전달하는게 GLP-1 호르몬. 이게 많이 분비 되면 적게 먹어도 배부르다.
운동을 해서 늘어나는건 1.5~2배이므로 의술의 힘을 빌려 강제로 주입하는게 효과가 좋다.
다만 메스꺼움 등의 부작용이 있으므로 체질을 봐야한다. 규칙적으로 생활하고, 스트레스 받지 말아라
스트레스와 불규칙한 생활은 바이오리듬을 깨트려서 호르몬이 제대로 동작하지 못하게 하므로 규칙적인 생활을 중요하다. 자기 직전에 먹지 말고, 자기 전에 핸드폰 보지 말고, 가벼운 운동이라도 꾸준히 하여 수면에 도움을 줘라.
이 영상을 치킨 먹으면서 보고 푹 잤습니다. 내일도 규칙적으로 치킨 먹어야겠어요.
끝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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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미사
25.08.25 · 221.♡.175.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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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따따블이
→ 사미사 작성자
25.08.25 · 221.♡.84.245
요샌 운동해도 칼로리 소모는 높지 않으니 우선 적게 먹어라 라는 방향으로 설명을 하는 것 같습니다.
최신 트랜드를 따라서 비효율적인 움직임은 추구하지 않으려 합니다 - M
mutul
25.08.25 · 39.♡.42.53
운동보단 식단이라길래 운동을 관두고 식단을 하려고 하는데 잘 안되는 1인 입니다. ㅋㅋㅋ -
따따따블이
→ mutul 작성자
25.08.25 · 221.♡.84.245
두 영상이 모두 스트레스가 호르몬 불균형의 원인이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스트레스 받지 않으려 행복하게 먹고 있습니다. - 아
아사
25.08.25 · 118.♡.110.74
보쌈이나 족발을 드셔야죠. 치킨은 좀 그러네요. ㅋㅋㅋㅋㅋ -
따따따블이
→ 아사 작성자
25.08.25 · 221.♡.84.245
족발은 콜라겐이죠!!! 족발 먹어야겠네요 ㅋㅋㅋ
근데 닉네임이 좀 무서우십니다... 아사는... ㄷㄷ -
BBlackNile
→ 따따블이
25.08.25 · 122.♡.221.227
한시간 뒤면 단골족발집 족발 삷는 시간인데요 땡기는군요 츄릅~ -
팟팟타이
25.08.25 · 118.♡.199.12
예전같으면 게을러서라는 말이 통했지만
요즘같이 온갖 물질에 노출되는 세상은 호르몬의 영향이 크다고 할수 있죠.
(사실 과거에도 그랬는데 알려지지 않았을 뿐이라고 생각하지만요.)
그리고 호르몬에 관여하는것중 가장 큰 영향력은 장내미생물=세균이라고 들은거같습니다.
그레서 사실 미생물-세균이 우리를 지배하는 것과 마찬가지고,
우리는 미생물느님에게 공물도 바치고 잘보여야 합니다(음?!) -
따따따블이
→ 팟타이 작성자
25.08.25 · 211.♡.198.58
미생물 촤릅 촤릅 줍줍 하면서 들어오는 것만 받아 먹는 킹갓 생물이죠 -
짜짜비에르
25.08.25 · 180.♡.253.67
많이 먹어서 살찐다는 이야기는 너무나도 날씬한 몇몇 먹방러들 먼저 설명이 필요합니다.
조던 피터슨이라는 유명한 미국 인문학자, 교수(?) 유튜브 짤로 봤는데 운동과 체중감소의 연관성은 연구가 나오면 나올수록 관련성이 흐려지고 있다고 하는 것 같았습니다. 운동으로 체중을 줄이려면 태릉선수촌급 활동이 필요하다는 것, 결국에는 혈당과 호르몬을 범인으로 찾아가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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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먹었으니 좀 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