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들을 권리'에 대한 글을 보고...
부
부서지는파도처럼 (116.♡.206.157)
2025년 8월 25일 PM 01:52 · 수정됨(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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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만나는 분은 아니지만, 업무 때문에 한 번씩 같이 있을 때가 있는데
이 분이 말이 참 많아요. 그냥 많은 것도 아니고, 자기 자랑을 해요.
'나 때는 이런 것도 했다, 너는 이런 거 아느냐, 모르느냐? 애기네 애기~ㅋㅋ'
처음엔 적당히 맞장구도 쳐주고 했는데, 이 분 얘기 듣고 있으면 시간도 낭비되는 것 같고..
결정적으로 얘기에 알맹이가 없어요 ㅎㅎ; 나도 할 일이 있는데!
나랑 나이 차이도 별로 안 나심시롱...😅
사람이 얘기를 하면 '뉘앙스'라는 게 있잖아요. 텍스트로는 알 수 없는, 제스쳐와 톤, 높낮이 등.
근데 이 분의 말에서는 묘하게 '상대를 가르치려는' 뉘앙스가 느껴지더라구요.
그래서 되도록 멀리하고 안 마주치려고 하는데... 문제는 이 분은 저를 좋아하시는 듯.. ㅎㅎㅎㅎㅎㅎㅎ
꽤나 다른 사람에게 자랑하고 싶은 인생인가 보다.. 하고 최대한 한 귀로 흘리려구요.
오후에도 다들 화이팅 하세요!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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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Rider_man
25.08.25 · 211.♡.142.168
원래 자랑은 메로나 같은 걸 주면서 하는거죠!!! -
부부서지는파도처럼
→ Rider_man 작성자
25.08.25 · 116.♡.206.157
메로나는 안 주고 일은 자꾸 주는 것 같습니다(.....) -
모모노
25.08.25 · 222.♡.19.110
자기 자랑도 뭘 사주던가 득이 되는 게 있어야 듣는 법이죠. 이런 이야기는 아무도 좋아하지 않습니다.
들어주는 사람이 있으면 그 사람한테 가서 일방적으로 뱉고 가는 거에요. -
부부서지는파도처럼
→ 모노 작성자
25.08.25 · 116.♡.206.157
이런 사람들을 겪어보니, 나는 이렇게 안 해야지, 하고 돌아보게 되네요. ^^; -
Ddemian
25.08.25 · 223.♡.20.218
들어주는 사람한테 붙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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