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비앙이 화제라서 쓰는 유럽여행시 물선택 팁
노
노다 (109.♡.112.107)
2025년 8월 25일 PM 11:01 · 수정됨(08. 26. 00:07)
조회 1,393 공감 0
제 기억으로는 몇년전에도 에비앙이 알프스물과 정수된 일반물을 섞어서 판다는 (비율은 과연 몇대몇일까?) 이야기를 들었는데 다시한번 걸렸나 보네요.
사실 유럽애들도 주로 석회질없는 물을 좋은 물로 치는데 왜 에비앙이 명품물인양 이미지메이킹이 됐는지 알다가도 모를일입니다.
쨌든, 유럽여행 가시면 물때문에 고생하시는 분이 종종 계신데, 제가 먹어본 결과 (2년째 거주중) Volvic이 제일 표준적인 한국 생수맛에 가깝습니다. 그다음에 vittel정도? 그 외에는 뭐 어쩔 수 없이 먹는 물이라고 마음을 비우죠.ㅎㅎ
댓글 (11)
-
쩝쩝쩝박사
25.08.25 · 222.♡.88.247
-
ㅡㅡIUㅡ
→ 쩝쩝박사
25.08.25 · 223.♡.19.165
유럽에와서도 제로만 찾아마시고 있긴 합니다.
토닉워터도 ㅋㅋㅋ - 노
노다
→ 쩝쩝박사 작성자
25.08.25 · 109.♡.112.107
전 물설사는 다행히 없었네요.
대신에 우유설사가... 이놈들은 유당불내증 있는 사람의 비율이 한자리수도 안된다네요.ㅎ -
ㅡㅡIUㅡ
25.08.25 · 223.♡.19.165
삼다수와 가장 가까운 물을 찾습니다 ㅋ
근데 제가 삼다수를 마시는 이유는
국내생수의 특유의 알콜향이
삼다수가 덜나기 때문인데
오히려 유럽의 물은 저에게 그런건 없어요. - 노
노다
→ ㅡIUㅡ 작성자
25.08.25 · 109.♡.112.107
한국에서 삼다수를 먹긴했습니다만 왠만하면 그렇게 거슬려하지 않던 둔감성이라...ㅎ
확실한건 volvic이 제 입에는 기존에 먹던물과 가장 가깝다는 감상이었슴다.ㅋ -
MMDBK
→ 노다
25.08.26 · 121.♡.197.151
저도 볼빅이 가장 삼다수랑 비슷한 느낌을 내는 생수였습니다
에비앙은 뒷맛이 좀 이상하고
Vittel은 나쁘지 않았고요 -
트트라팔가야
25.08.25 · 58.♡.217.6
다국적 대기업의 브랜드로서 여기는 물 공정성 논란이 있군요.
Waterstories의 첫 번째 기사는 프랑스 볼빅의 다논 사례를 다룹니다. (프랑스)의 사례를 다룹니다. 프랑스 병입 물 회사 다논은 공개적으로 "자연이 허용하는 만큼의 자원을만 사용한다"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미디어파트(프랑스)와 디 차이트(독일)의 위 리포트 기자들이 진행한 연구에 따르면, 이는 사실이 아닙니다. 특히 프랑스 중부 도시 볼빅에서 매일 수백만 개의 물병이 생산되는 경우를 보면 더욱 그렇습니다.
공개된 데이터에 따르면, 다국적 기업의 현지 소비량은 지난 10년간 거의 두 배로 증가했습니다. 현재 이 기업은 현지 인구보다 10배 더 많은 물을 소비하고 있습니다. 더 심각한 것은 We Report가 입수한 기밀 보고서에 따르면, 다논은 여름 기간 동안 다른 시민이나 농민들이 엄격한 제한을 겪는 동안에도 비밀리에 물 채취량을 늘려왔다는 점입니다. 문서에 따르면, 다논과 입법자들은 이 과도한 소비가 지역 상수도 저장량과 강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수년간 인지해 왔지만, 이를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다논은 이제 대부분의 사실을 공개적으로 인정했지만, 지역 행정 당국은 볼빅에서 물 자원의 공정한 재분배에 대한 공개 토론을 발표했습니다. -
EEcridor
25.08.25 · 91.♡.196.218
에비앙이 광천수와 정수된 일반 물을 섞은 건 아니고요, 광천수는 그냥 병입해야 하는데 정수를 거친 게 문제입니다.
그리고 유럽 사람들은 용도별로 다른 물을 마십니다. 어린이나 노약자는 미네랄이 적은 물 (병에 분유 타서 먹어도 된다고 써있죠), 유제품을 따로 안 챙기는 성인은 칼슘, 마그네슘이 풍부한 물 등등.
볼빅이 한국인 입맛에 맞는다는 건 동의하고요, 참고로 에비앙도 미네랄이 적은 물에 속하는데, 비텔은 미네랄이 많은 물입니다. 전에 프랑스 생수 정리한 게 있었는데 찾아봐야겠네요. -
해해방두텁바위
25.08.25 · 125.♡.81.12
유럽 여행 전에 찾아봤던 적이 있는데 먼저 가보셨던 분들도 물은 볼빅을 많이 추천하더라구요. 독일에서 볼빅 아닌 다른 still water라고 된 물을 마셔봤는데 영 입에 안 맞더라구요. 그래서 일부러 탄산수 사서 먹었던 적도 꽤 자주 있던 기억이 납니다. -
뽀뽀로로
25.08.25 · 125.♡.205.92
혹시 Mont Dore라는 물을 발견하시면 사세요. 아마 평균적인 한국 사람 입맛에 제일 잘 맞을 겁니다. 가격도 저렴합니다. 볼빅 근처에서 나는 물입니다.
[https://s3.damoang.net/data/editor/2508/comment_2105593180_lkcVdAj1_b3cb0ebda0e291a70fb8a0ab4c6150cb72105b3d.webp]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
그냥 제로 음료를 마시는 걸 추천합니다 ㅋ 이건 그냥 대놓고 정제수라서 배탈날 염려가 없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