잎과줄기 (121.♡.30.134)
2025년 8월 27일 AM 09:56 · 수정됨(14:10)
어쩌다 보니 식물 키우는 취미 중에서 나무에서 열매 열리는 것을 키우게 되었습니다.
이제 만 2년 정도 되는 초보 단계.
주로 삽목을 해서 묘목을 만든 후,
비교적 큰 화분이나 노지에 심어요.
주력은 무화과와 블루베리인데,
최근에는 산딸기와 복분자도 추가했고, 유자도 한그루 심기 시작하고,,,,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오디(뽕나무) 삽수를 구해서 삽목했습니다.
이 취미도 빠지면 넓고도 깊은 세계가 있어요.
무화과만 해도 전세계적으로 1,000여종 이상의 품종이 있고, 우리나라에도 7~800종이 있다고 하네요.
제는 2년만에 40종 정도 모았습니다.
중독성 없는 것은 취미도 아니다.



댓글 (18)
- 우
우라레지
25.08.27 · 116.♡.50.145
페루산 애플망고나 넘 달아서 아이와 싹을 틔우고 5개월째 키우고 있는데 망고가 8년은 키워야 과실이 달린다고 해서 아이가 매우 실망 하고 있습니다.. 실내+화분 조건이면 10년 이상도 걸릴 것 같은데..ㅜㅜ -
잎잎과줄기
→ 우라레지 작성자
25.08.27 · 121.♡.30.134
씨앗부터 시작하는 실생은 보통 7~8년 걸린다고 하죠.
빨리 하려면 3년 정도 키운 후 지금 열매 열리는 나무의 가지(접수)를 구해 접목을 한다고 하네요. 접목은 저도 아직 못하는 기술인데, 크게 어렵지는 않다고 합니다.
혹시 지역이 어디세요?
가까우면 아이가 키울 만한 것 좀 드릴 수 있을 듯요. (크기 때문에 택배는 안 되어요.) - 우
우라레지
→ 잎과줄기
25.08.27 · 116.♡.50.145
서울 동대문구 입니다. 멀지 않은 거리라면 찾아 뵙겠습니다^^ -
잎잎과줄기
→ 우라레지 작성자
25.08.27 · 121.♡.30.134
쪽지 보낼께요.
이번 주말(토, 일요일)에 접선하는 일정을 한번 논의해 봅시당. -
페페인프린
25.08.27 · 116.♡.68.177
제 와이프는 꽃을 좋아해서.. 최근에 처가집에 장미를 많이 심었어요..
제가 이름 모르는 다른 것 들도 꽤 많이 심지만..
나무로 쭉쭉 크는건 장미인데 이것도 영국 독일 뭐 엄청난거 같더라고요.. 다 라이센스 걸려있어서 허가 없이 팔면 안된다고... -
잎잎과줄기
→ 페인프린 작성자
25.08.27 · 121.♡.30.134
장미는 제가 모르는 영역.
시장도 크고 해서 라이센스 관리도 엄격하다고 들었습니다. (무화과는 등록된 품종이 사실상 없어요.) -
페페인프린
→ 잎과줄기
25.08.27 · 116.♡.68.177
제 기억으로 무화과 나무도 한번 심었었는데.. 열매 수확해서 봤더니 벌레가...
나무가 작아서 그런지, 그 해 추웠던 겨울을 못 버티고 사망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옛날 집 마당에, 무화과 나무는 그냥 냅둬도 잘 컷었는데.... 물론 수확해서 먹지는 못했지만..
최근엔 다래를 심었는데 잘 크고 있는 거 같습니다. ㅎㅎㅎ -
금금도리
25.08.27 · 116.♡.110.42
우왕..=ㅂ=)乃 - K
Kaffe
25.08.27 · 211.♡.150.12
저도 얼마전에 화원에서 무화과 화분 하나 사서 키우고 있는데 키우는 재미가 쏠쏠하네요.
열매도 달려있고 잎도 크고 멋지게 생겨서 맘에 듭니다.
벌써 내년에 가지치기 해주고 남은거 생기면 삽목해서 빈 화분에 키워볼 궁리 하고 있어요 -
배배춧잎
25.08.27 · 222.♡.92.48
취미수준이 아니신 것 같습니다. ㅎㅎ
저도 식물키우기를 좋아라 하는데, 10년가량 키운 커피나무가 한그루 있었는데 잘 크고 매년 꽃피고 열매맞는거 보는 맛에 살았는데 이사오면서 생태가 안맞는지 시름시름 앓다가 죽어버려서 마음이 많이 아픕니다. ㅠㅠ
즐거운 식물생활 하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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