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현보 목사에 대한 고신 총회 입장 정리를 요청하는 신문 광고 연명
FV4030

Lv.1 FV4030 (210.♡.27.130)

2025년 8월 27일 PM 02:30 · 수정됨(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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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현보 목사가 계속해서 설교 시 정치인 비방과 정치 구호 복창하는 등 예배를 망치는데, 고신교단 내부에서 이를 바로잡고자 하는 노력을 방해하는 시도가 계속 있는가 봅니다. 여기에 추가로 대학선교 단체를 축소하고는, 그 빈자리에 리박스쿨식 성경학교를 넣으려는 시도 등으로 교단 내에 계속 영향력을 넓히려 하고 있습니다.


저는 손현보 목사가 매우 위험한 인물이며, 전한길 라이징으로 지금 국힘도 해당 영향권 안에 있기 때문에, 손현보 목사의 이런 시도를 막아야 한다 보는 입장입니다. 그래서 제가 고신교단도 아니지만, 힘을 함께 해주실 고신교단이나 개신교인분들 동참도 있으면 좋겠다 싶어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제가 고신교단도 아닌데 꼭 이래야 하나 싶기도 하지만, 그래도 조금이라도 세상에 도움이 되고자 동참해봅니다.


신문광고는 아래 이미지 문구로 올라갈 거라고 하며, 저도 1만원 기부 넣었습니다. 맨 아래 글은 상세한 상황을 알리기 위해  정병오님이 올려주신 페북글입니다.


참여 링크 : <고신 총회에 드리는 한국 교회 성도들의 호소문> 신문 광고 연명하기


고신 총회가 손현보 목사 관련 헌의안을 의결하도록 촉구하는 신문 광고 게재를 위한 연명을 요청합니다

“수치스러운 역사를 만드는 민주당과 이재명”, “이재명 치하에서 배급받고 살지 않으려면 일어나 항거하라”, “작은 행동 위대한 역사 이재명은 끝났다”, “기도하는 백성이 있으므로 이재명은 끝이다” 이는 부산 세계로 교회 손현보 목사가 2024년 12월 말부터 2025년 1월 말까지 주일 예배 설교 제목입니다. 그리고 2025년 1월 19일 설교에서는 “이재명은 끝이다”라는 구호를 10여 차례 반복하기도 했습니다. 주일 예배 설교 시간에 복음을 충분히 전하고 그 내용을 적용하는 차원에서 현실 문제를 언급할 수는 있겠지만 제목부터 내용 전부를 특정 정치인을 비판하고 정치 구호까지 외치는 것은 정치 선동이지 설교라고 할 수 없습니다. 특히 주일 예배 시간에 신사참배 의식을 먼저 할 것을 강요하는 일제에 저항하다가 투옥되었던 후예들이 세운 고신 교단이 주일 예배와 설교를 이렇게 정치 선동으로 바꾸는 것은 도무지 용납할 수 없는 일입니다.

이에 문제 의식을 느낀 고신 교단 내 목회자들과 성도들이 “고신을 사랑하는 성도들의 모임”을 만들고 2025년 2월부터 이에 대해 교단이 분명한 처리를 해줄 것을 요청하는 운동을 펼쳐 지난 4월 6개 노회에서 손현보 목사 관련 논의가 이루어졌습니다. 그 결과 서울중부노회가 “손현보 목사의 설교가 교회 헌법과 고신 총회 정신에 적절한가에 대한 질의”를, 전라노회가 “손현보 목사의 설교 및 정치 활동에 대한 교단의 신학적 입장에 대한 질의”를, 충청서부노회가 “설교의 정치 도구화와 교회의 정치 참여에 관한 총회 입장 정리 청원”을 헌의안으로 총회에 상정했습니다. 하지만 이에 대한 저항도 만만치 않아 지난 7월 말 교단 총회 헌의위원회에서 3개 노회의 헌안을 임의로 기각시켰다가 3개 노회의 항의를 받아 이를 철회하기도 했습니다.

지금 고신 교단을 포함한 한국 교회 내에 복음 위에 정치적 이념을 두고, 교회를 정치 집회에 동원하며, 예배를 정치적 목적을 위해 활용하려는 움직임이 강하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번 3개 노회 헌의안에서 제기된 손현보 목사의 설교는 이러한 잘못된 흐름의 선봉이요 상징적인 사건입니다. 그러므로 이번 고신 총회에서 이 일에 대한 분명한 입장을 정리하고, 이에 따른 손현보 목사에 대한 적합한 조치를 함으로 고신 교회의 순결성을 지킬 뿐 아니라 한국 교회가 나아갈 분명한 방향을 제시해야 합니다.

이에 아래 <고신 총회에 드리는 성도들의 호소문>을 국민일보를 비롯한 일간 신문에 광고로 게재함으로 고신 총회 총대들의 양심에 호소하며 한국 교회의 기도와 지지를 부탁하려고 합니다.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 이번 신문 광고 연명은 고신 교회 소속 성도들뿐 아니라 이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함께 하기를 원하는 모든 성도들과 함께 하려고 합니다. 관심있는 분은 누구나 연명에 참여해주시고 널리 공유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댓글 (19)

  • 마려운개 Lv.1

    25.08.27 · 220.♡.186.72

    교회에 세금을 물립시다.
  • FV4030

    FV4030 Lv.1 → 마려운개 작성자

    25.08.27 · 210.♡.27.130

    내도 할 말은 없을 거 같습니다. 거기다가 작은 교회는 재정이 열악해서 낼 것도 없을테니 말이죠..
  • 에스까르고

    에스까르고 Lv.1

    25.08.27 · 61.♡.179.120

    내부의 움직임이라는 게 중요하고, 의미가 있습니다.
  • FV4030

    FV4030 Lv.1 → 에스까르고 작성자

    25.08.27 · 210.♡.27.130

    아무래도 자유게시판은 모든 이에게 열려 있으니 조심스러울 수밖에요..
  • hellsarms2025

    hellsarms2025 Lv.1

    25.08.27 · 220.♡.231.237

    글쎄요...... 노력은 인정합니다만 개신교가 왜 개독 이라 불리는지 성찰 하지 않으면 영원히 욕먹습니다
    왜?이제 와서요???라는 생각이 듭니다만.....
    종교 과세 .세무사찰. 이단규정 이면 믿어 볼만은 하겠지만 입니다
    정치적으로 발언 행동 하도록 방조하고 막지 못한 책임은 개신교가 져야죠
  • FV4030

    FV4030 Lv.1 → hellsarms2025 작성자

    25.08.27 · 210.♡.27.130

    제가 이러실까봐 글을 올리기가 그랬습니다. 누가 저보고 올리라고 요청한 것도 아니고 제가 자의로 올린 것이니 저들을 나무라지 마시길 바랍니다.
  • piuma

    piuma Lv.1

    25.08.27 · 210.♡.3.195

    손현보만 문제일까요?
    손현보 뒤에 여의도 순복음 교회 등 돈 많은 기존 대형 교회들이 직접 나서진 않고 자금으로 지원하고 있는데
    그냥 손현보만 막으면 된다고 생각하니 뭔가 좀 아쉽네요.
    내부에서도 큰 대형 교회에는 뭐라 말도 못하고 손현보는 너무 튀니까 막으려고 하는데 자금에서 밀리니 이렇게 호소하는 거 같고

    좋은 의도인 건 알겠는데 딱히 지지하거나 그럴 심정도 아니네요.
    그냥 밖으로 튀어나온 모난 정 하나 정리하는 수준이고, 싶이 박혀있는 뿌리는 손도 못대고 있으니까요
  • FV4030

    FV4030 Lv.1 → piuma 작성자

    25.08.27 · 210.♡.27.130

    손현보는 고신교단에 속해 있고, 원래는 고신교단은 세상 자체에 참여하길 꺼려하던 매우 폐쇄적인 교단입니다. 그래서 손현보라도 막아보려고 하는 거죠. 제가 하려는 건 손현보가 고신 전체를 먹어서 더 골때리는 상황을 막고자 하는 겁니다.
  • piuma

    piuma Lv.1 → FV4030

    25.08.27 · 210.♡.3.195

    글쎄요.
    제가 볼 땐 손현보라도 막는 게 아니라 손현보 때문에 고신이 욕먹으니까 막으려는 것으로 보이네요
    제가 개신교나 그 관련 종교에 대한 안좋은 편견이 너무 심해서 그럴 수는 있습니다.

    그리고 위에 글에도 고신의 성도들이 큰 충격을 받았다.

    뭐... 결국 우리 교단의 체면? 위신을 떨어뜨리는 것 같아서 손현보 정리하자 정도로만 이해가 됩니다.
  • 적당히맑은하늘

    적당히맑은하늘 Lv.1 → FV4030

    25.08.27 · 147.♡.1.21

    고신교단은 일제시대 유일하게 신사참배를 거부하고 신사참배회개를 주장해 장로교 총회에서 잘려나간 교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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