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트럼프는 사업가 그 자체인데...맞상대가 사업가 조지던 이재명이라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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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 Tumbler99 (112.♡.179.81)

2025년 8월 27일 PM 07:07 · 수정됨(20:06)

조회 1,417 공감 0

전날 트윗하는거 보면 한국에 뭔 일 있다 믿을 수 없는 파트너다 이렇게 해놓은게

윤어게인들이야 우와 역시 트황상이야 하지만

저건 협상테이블 앉기 전에 심리적 우위를 가지기 위한 협상기술일 뿐이고


만나서 이야기하는데 이재명대통령이 아이고 그게 아니고 어쩌구저쩌구 변명을 하고

이거저거 선물 가져왔쇼 오해는 푸시고 이거 받고 해피하세요 하면서 바치면

딱 봐도 각이 나오죠 아 이거 허접이구나 그때부턴 뭐 자기가 고민없이 휘두르면 되는데

(일본이라던가...)


당당한 자세로 파트너십을 이야기하는거 보고 거래할만한 상대다 라고 상대가 인정이 되죠


정치인의 문법에선 차마 쓰지 못하던 온갖 방법들은 트럼프는 사업가라 부담없이 휘두를 수 있고

이재명은 정치인이지만 사고방식과 처리방식이 정치적이지 않은 실무적인 스타일이라 대처가 잘 되네요

댓글 (2)

  • meteoros

    meteoros Lv.1

    25.08.27 · 212.♡.98.162

    트럼프가 변칙이지만....
    이재명대통령의 저런 포지션도 변칙이죠. 굉장히 아첨하는 듯 하지만 그 아첨하는 듯 흘러가는 내용 속에 요구 사항이 곳곳에 박혀있었죠. 트럼프도 이 기분좋은(?) 세션이 지나고 나면 내가 해야 할 일들이 꽤 있다는 걸 알면서도 받았을 겁니다. 그만큼 기분이 좋았던 것 같고... 그런 측면에서 말이 좀 통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했을 겁니다.

    특히 트럼프는 '당신 정책이 역대 대북 정책보다 맘에 든다. (잘 해보라는 뜻 알지??)' 요 정도 선에서 정리하려고 했는데....
    이잼이 '내가 나서서 하기엔 힘든 국면이라는 거 아까 내가 상황설명 다 했자나.... 당신이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라는 역할을 부여했는데.... 피스메이커/페이스메이커 프레임이 너무나도 달콤한 나머지 받을 수 없었던 것 같습니다.

    아첨이니 아부니 어쩌고 하지만 하수들 얘기고...
    어디로 튈지 모르는 대화들이 흐르는 가운데.... 맥락에 맞게 실시간으로 떡밥들 흘리고 나중에 피스/페이스로 한방에 회수하는 거 보고... 이게 보통 준비된 게 아니구나.... 소름이 돋았습니다.
    내가 뽑은 대통령이라는 게 너무 보람됐구요.
  • 단디1

    단디1 Lv.1

    25.08.27 · 119.♡.199.16

    고인물끼리의 배틀을 신참들이 왈가왈부 하고 있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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