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즈덤 (180.♡.164.192)
2025년 8월 28일 AM 11:19 · 수정됨(11:57)
오호 첨 들어본 유적이네요.
https://youtu.be/hmgkC5E5BAk?si=iL1L5gOleqpX56b6
괴베클리 테페란?
튀르키예 남동부, 아나톨리아 반도에 위치한 약 12,000년 전 유적지로, 1990년대 이후 대대적 발굴이 시작되어 인류 문명의 기원을 재정립하게 된 중요한 발견임.
직경 300m, 수십 m 높이의 ‘T자형’ 거석 신전 구조이며, 유네스코 세계 유산에 등재되어 공인받음.
정착생활과 종교
기존에는 사람들이 마을을 이루고 정착한 후 종교가 생겼다고 봤으나, 괴베클리 테페는 종교적 신전이 먼저 등장하고 정착생활이 뒤따랐을 수 있음을 보여준다.
주거 흔적이 발견되었으나 임시성이 강하며, 의례적 목적으로 대규모 인원이 모였던 것으로 추정됨.
건축과 수학, 기하학
거대한 돌 구조물을 만들기 위해선 수학, 기하학적 원리가 필요했으며 20톤의 돌을 옮기는 기술력이 사용됨.
인력 동원에 대해 초기에는 500명 설, 최근에는 50명 설도 나옴.
미스터리와 문명설
초고대문명설(이집트·메소포타미아 등 고대 문명 이전, 현재 고대 문명의 ‘조상문명’)이 제기됨.
그러나 고고학적으로는 괴베클리 테페가 갑자기 등장한 것이 아니라, 나투피안 문화와 연관성처럼 선사시대 다양한 문화가 축적되어 가능했음이 강조됨.
이 유적이 극적으로 흙으로 묻혀 폐기된 이유도 아직 논쟁 중.
고고학자 시각
헬리콥터 등 음모론적 해석(이집트 벽화 등)은 오해임을 안내하며, 초고대문명설에 대한 학술적 입장과 “환경·기후 적응 속의 문명” 이론을 설명함.
인류 문명은 발전과 쇠퇴가 반복되어왔고, 괴베클리 테페도 문명이 꺾인 후 새로운 형태로 이어졌음을 강조함.
결론
괴베클리 테페는 인류 사상 가장 오래된 대형 신전 유적으로, 종교와 공동체 형성이 농경이나 정착생활보다 먼저일 수 있음을 보여줌.
문명은 발달만 하는 것이 아니라 환경 변화에 따라 반복적으로 변하고 재편된다는 점을 강조함.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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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유튜브
25.08.28 · 116.♡.178.141
당연히 그럴 수 있는게 호모 사피엔스가 출현한게 30만년 전인데 30만년전 호모 사피엔스랑 지금이랑 단일 종이에요. 똑같은 인간이란거죠. 그 머리로 그 긴 시간동안 뭔 짓이든 할 수 밖에 없죠. -
위위즈덤
→ 유튜브 작성자
25.08.28 · 180.♡.164.192
우주의 역사를 따지면 30만년도 찰나죠 -
일일리어스
25.08.28 · 211.♡.22.139
저거 나온지는 꽤 되었습니다.
농경시대 전에 신전을 만든셈이라서
농경시대 이후 종교가 생겼다는 설을 완전히 뒤집었다죠?
근데 터키 저쪽 근방에서는 저거보다 더 오래된 유적도 발굴 되었답니다 -
위위즈덤
→ 일리어스 작성자
25.08.28 · 180.♡.164.192
터키 당신은 대체...아 요즘은 튀르키예 -
안안녕클리앙
→ 일리어스
25.08.28 · 104.♡.66.131
설을 뒤집었지만 여전히 뒤집히기 전 생각들을 하고 있는 사람이 많죠 -
까까망꼬망
25.08.28 · 61.♡.120.114
이거 첨 기사 본게 20년은 된것같은데...아직도 내용이 그때당시 발표했던거랑 차이가 없는것같네요 -
위위즈덤
→ 까망꼬망 작성자
25.08.28 · 180.♡.164.192
오래된 얘기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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